솔직히 예비군 며칠 일안하고 쉬러간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예비군 때문에 일정이 바빠지거나 하지는 않았고 예비군만큼 일정은 연기되거나했죠. 하지만 예비군 때문에 니 휴가써서 예비군갔다와라 했었으면 쌍욕이 나왔을겁니다. 회사생활에 아무런지장이 없을때나 쉬다 온다고 생각하는거지 회사 일이 연기 안되거나 내 휴가를 써서 예비군을 갔다온다면 그것은 대책없는 노동이 되었겠죠.
월급차이가 20차이나면 좀더 많이 버니까 배려로 몇만원 더 내는걸로 하고 만들자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거부한다면 뭐.... 뭐 100만원 씩차이나는것도 아니고 20만원차이면 좀더 부담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5.5:4.5안으로는 맞춰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9:1은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