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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 2018-08-31 13:11:37 13
일본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잘 이해하는 이유 [새창]
2018/08/31 02:19:55
사실 일본은 우리나라에 피해도 많이 끼쳤지만 실제로 점령기간은 35년이었습니다.
그기간동안에도 엄청난 악행이 있었지만
영국은 무려 800년이상 아일랜드를 식민지배 했으며 아직도 북아일랜드는 독립하지 못했죠.
그리고 우리는 항상 우리가 일본에 비해 우위에 서고 있다가 그대에 들어서 역전되면서 식민지가 된거라 사실 식민지배의 경험을 제외하고서는 차이가 꽤 납니다.
영국이나 일본이나 식민지배를 아주 악랄하게 했다는것 그리고 이해관계가 없는 타국들은 영국과 일본의 쓰레기짓을 잘모른다는게 공통점이겠네요.
진짜 개쓰레기국가들임.
14122 2018-08-31 10:42:23 1
어느 유치원의 안흔한 가정통신문. [새창]
2018/08/30 18:05:03
아니 진짜 미친새끼 아닌가 지자식 가르쳐주고 돌봐주는 선생님이면 감사한 생각을 가져야지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 새끼가 저런짓을하냐? 저런놈은 형량 최대로 때려야됨
14121 2018-08-31 10:34:57 0
[새창]
솔직히 일본어는 번역기 돌려도 가장 깔끔하게 번역되고 왠만하면 단어만 치환해도 아무리 적어도 7~80%이상은 알아먹겠더라구요.
14120 2018-08-30 16:38:32 5
미슐랭 가이드 별 세개짜리 한국식당 메뉴.jpg [새창]
2018/08/30 06:25:50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구요 반찬의 가짓수가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디저트로 따로 과일같은것 먹을일 빼고 식사 자체는 한번에 먹습니다. 반찬도 같이 먹는게 기본이구요. 요리라는것은 맛만있는게 아니라 형식도 있는것입니다. 뭐하러 보기좋게 담겠나요? 예를들어서 구절편같은것 그냥 대충 놔도 되는거 뭐하러 아쁘게 둘러놓겠습니까? 형식이 있으니까요. 그냥 9가지 접시에 따로 담아서 그것을 구절편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한식은 코스요리라는 형식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것은 한식이라고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다만 퓨전 한식이나 한국식 코스 요리라고 해야겠죠. 한식과 한국식 코스 요리는 서로 다른거지요.
14119 2018-08-30 15:52:28 0
빛과 어둠이 가장 명확한 임금. 선조 [새창]
2018/08/30 05:42:54
진짜 선조 항상 이해가 안갔던게 이순신을 삼도 수군통제사로 파격 승진시켜놓고 또 자기가 귀양보내고 대체 이게 뭐하는짓인가?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14118 2018-08-30 15:23:33 2
한국에 담배사러 온 헤르미온느 [새창]
2018/08/28 22:05:34
아 상스치콤이 여기서 나온말이군요 ㅋㅋㅋ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대체 무슨말인가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14117 2018-08-30 15:22:06 0
한국에 담배사러 온 헤르미온느 [새창]
2018/08/28 22:05:34
1학점짜리가 1시간만해도 80시간이 되니 도저히 스케쥴상 불가능한 수업시간이구요.
빡신곳은 실험까지 있어서 1학점인데 2시간 3시간씩 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전학년 성적이 나쁘면 많은 학점을 신청할수가 없어요. 전학기 성적이 높으면 학교마다 다르지만 좀더 많은 수강신청이 가능하지만 80학점은 애초에 허가도 안되는 학점인거죠.
14116 2018-08-29 17:39:24 0
열도의 흔한 원피스 덕후아재 [새창]
2018/08/28 19:08:54
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슴이면 양호하지요~
14115 2018-08-27 13:04:30 0
위인 박항서 [새창]
2018/08/26 22:02:16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고지가 도시인 구기운동 농구, 축구 거의 소수의 팬들만있습니다. 왜냐면 우리팀이라는 소속감이 없으니까요.
마 부산사람이면 자이언트다! 인천사람이면 와이번스지 이런거 있잖아요.
근데 축구는 제가 경기도 사람인데 수원삼성은 경기도 팀이지만 수원이라는 이름부터가 뭐야 다른도시잖아? 우리도시도 아닌데 내가 뭐하러 응원해 같은 경기도에 성남도 있던데 성남도 우리도시 아니잖아? 뭐하러 응원하냐? 이렇게 되는 경향이 크다고 봅니다.
해당도시 출신 아니면 응원해야될 생각이 안들어요.
광주사람만 타이거즈 응원하는게 아니라 전라도 전체가 우리 동네는 타이거즈가 연고지 이렇게 되고
대구만 라이온즈가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가 라이온즈인거죠. 그런데 축구는 그게 안되요. 유럽은 우리랑 달라서 도시로 됬을지 몰라도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게 시기반 연고제라고 생각합니다.
14114 2018-08-27 13:00:09 0
위인 박항서 [새창]
2018/08/26 22:02:16
근데 11분 말도 틀린거는 아니에요.
야구는 지역연고가 확실한데 축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축구가 무슨 야구보다 훨씬 늦게 시작한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실업축구도 있고 그랬는데 야구에 밀린거는 지역연고의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는 처음 출발부터 완전 지역구도였습니다. 선수들도 해당지역에서 뽑고 구단도 해당 지역이 기반이었죠. 전라도의 해태 경북의 삼성 서울의 엘지 경남의 롯데 이런식으로요.
지금이야 고향과 좋아하는 구단이 다른사람들도 많지만 해당 구단의 팬유입층중 가장 많은 숫자는 역시 출신지에 따른 응원팀이 많습니다.
자기 고향이거나 아니면 야구좋아하는 아버지 따라서 응원하기도 하고 그러죠.
그런데 축구는 지금 보면 도시기반이죠.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서울등등
서울이야 크니까 상관없는데 수원 삼성이라고 되어있는 팀을 수원이 아닌 고양이나 군포 사는사람이면 어라 우리동네도 아닌데 좀 그러네?
이런생각이 들죠. 한마디로 우리팀이다라는 생각이 안든다는겁니다.
대한민국 국대 축구는 왜 보겠습니까? 우리가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당연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잘하면 기분이 좋지 중국이나 일본이 잘하면 기분 좋을리도 없고 응원할일도 없잖아요? 그런데 나랑 관계없는 도시의 축구팀인데 무슨 소속감이 생기겠습니까?
차라리 경기삼성이나 경북 현대 이런식으로 갔어야 소속감이 생겼겠죠.
실력 비리 이런것은 두번쨉니다. 야구는 언제 비리가 없었나요? 아니면 국대 축구 실력이 전세계 탑급이라 응원하나요? 가장 중요한거는 역시 소속감이라고 생각합니다.
14113 2018-08-24 14:14:00 0
수족관 가오리 물고기 먹는 법 [새창]
2018/08/22 07:46:57
유리창에 가오리가 몸으로 누르고 있어서 도망가려고 해도 움직일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14112 2018-08-24 14:12:40 1
장동민의 진짜사나이 보는 법. [새창]
2018/08/23 10:13:24
저 후반기교육때 담배를 처음 배웠습니다. 근데 첨에는 담배 안피니까 동기들 다 나눠줬었는데 하도 궁금해서 한가치 물어봤다가 그만 담배에 중독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아무튼 담배가 없는 교육이 끝나고 자대 배치받았는데 배치당일날 분대장이 외출하면서 막내왔냐고 지금 외출할건데 뭐 필요한거 있냐고 부대원들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전 아무 눈치도 없이 담배가 다 떨어졌다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분대장이 씨익 웃더니 알았다면서 한갑 사다 준다고 하고 가고.
분위기가 싸해지더니 분대장 외출하자마자 무섭게 생긴 일병이 갑자기 따라오라면서 어디론가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14111 2018-08-24 14:08:59 6
장동민의 진짜사나이 보는 법. [새창]
2018/08/23 10:13:24
솔직히 군대가서 훈련같은거 하나도 안힘들어요. 솔직히 힘들긴한데 잠깐이죠.
1년에 3박4일씩 훈련만하고 나머지는 그냥 출퇴근한다고 해봐요 군대가 힘들다고 생각할까요?
힘든것도 힘든일이지만 2년넘게 자유가 박탈된 세상에 혼자 떨어지게 되는거죠. 주위는 단한명도 아는 사람이 없는 낯선곳으로 그것도 혼자 떨어지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무도 모르는 이세계에 와있는 자신은 능력도 쥐뿔도 없는 이세계의 주민이 되어있는겁니다. 그것도 그냥 주민도 아니고 이동의 자유도 없는 하인이나 노예가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셈 얼마나 막막할지.
14110 2018-08-24 14:06:06 9
장동민의 진짜사나이 보는 법. [새창]
2018/08/23 10:13:24
근데 여기서 말하는 군대는 여성들이 가는 군대가 아닙니다.
잘못된 폐습과 악습으로 점철된 병으로 끌려가는 군대이야기죠.
한마디로 어떤 부잣집에 노예로 끌려간자와 돈으로 고용된 하인이 같은장소에서 일한다고 해도 서로의 상황은 같은게 아니므로 같은일을 한다고 하인이 노예한테 너를 이해할수 있어라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여자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것이 군대죠.
남자가 여자의 출산의 고통이나 생리의 고통을 알수 없고 여자가 남자의 부랄의 고통을 알수없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14109 2018-08-22 11:04:52 2
180cm의 키작남 [새창]
2018/08/21 06:28:37
전 그 일화가 정말 궁금했어요. 아니 똥이랑 무슨상관이죠?
똥이 크면 많이 먹는거고 많이 먹으면 덩치가 크니까 지증왕의 짝이 될만할것이다 이렇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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