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ㅓ,ㅢ 이런 발음들이 외국사람들은 진짜 어려울거라 생각하는데 이거는 한국어가 워낙 모음을 다양하게 써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우리가 안쓰는 다른 자음들을 외국인이 쓰면 우리도 그거 어렵게 느끼죠. 근데 한국어에서 안쓰는 어려운 모음을 쓰는 외국어도 있나요? 그건 못본것 같아서.
한국사람들도 H랑 F랑 P발음 다른거는 인지합니다. F는 워낙 강조도 많이 되고 학교에서도 많이 가르쳐주니 인지가 되는데 R과 L발음 구별이 더 어렵지 않나 싶어요. 한글이 모음은 워낙 많아서 외국사람들이 한국어 모음이 다양하니까 이해하기 어렵고 반대로 자음은 한국어에 없는 F나 V 일본어는 づ발음같은게 한국어에는 없어어 어려운것같습니다. F같은거는 솔직히 영어시간에 하도 들어서 입술을 살짝 깨물어서 F발음 이게 연상되니까 이해가 가는데 다른발음은 입모양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한글에 대응도 안되니까 머리로 외우는 수밖에 없어서 좀 힘든듯.
전쟁에서 평범한 시민들은 다 희생양일 뿐입니다. 일본에서도 가난한 민초들은 전쟁터 끌려가고 군수품 만들고 폭탄만들다 죽어가고 조선에서도 잘사는 친일파놈들은 식민지임에도 불구하고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죠. 정도의 차이만있을뿐이지 민초들은 수탈의 대상이었고 고난의 대상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다하더라도 민초들이 이득볼일은 없습니다. 소수의 윗대가리들이나 이득을보죠.
이게 나치에 가입한 기간도 중요한것이고 지금으로 치면 좀 막나가는 정당이 있었는데 그정당이 힘을가지고 어느순간부터 미쳐 돌아가서 범죄를 저지른것이지 처음부터 범죄를 저지르려고 만든 당이 아니었죠. 나치가 한 행동이 잘못된거지 나치에 가입한 그자체로는 죄를 묻기가 어려운것이죠. 나치가 범죄를 저지른것은 처음이 아니라 나중이었으니까요. 나치로서 한행동을 따져야지 나치 그자체로만을 물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냥 장사하던 말던 냅두고 걸리면 벌금내게 합시다. 대신 걸릴때마다 누진해서 계속 벌금이 올라가면 엎어지겠죠. 첫날 걸리면 천만원 다음날 오니 또 있으면 2천 그다음날 3천 계속 그냥 벌금만 때리는겁니다. 내일와서 확인합니다. 철거하세요. 다음날와서 실랑이 안하고 사진만 찍어가요. 벌금 고지됩니다. 다음날 오겠습니다. 2천 한 1주일만지나면 몇억될테니 당연히 포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