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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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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우리야 별영향없으니까 그렇지 저서람들은 발언 한마디 하면 일감 다짤리는일 흔합니다.
송강호같은 넘버원 탑클래스 배우가 변호인 이후 3년동안 국내 메이저 영화사에서 요청이 안왔어요. 지금 영화찍은거 메이저가 아니거나 외국회사 소속임.
일반인들조차 회사가 새누리일색이고 X같은 회사에서는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왕따당할수도있습니다.
지금 이정도로 우리가 목소리를 높이고 숫자가 늘어나니까 사람들이 발언을 할수있게 되는거죠. 이거를 아니꼽게 볼게 아니라 환영해야하는겁니다. 대세가 우리한테 있다는거니까요. 힘이 넘어온거고 더이상 눈치 안볼수있게 되었다는겁니다. 여기서 더 노력하고 서로 감싸안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