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단위를 줄이자는것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피시방 기본요금이 24000원이고 1일짜리라면 누가봐도 어이가 없겠죠. 마찬가지로 1시간도 불합리하다 생각할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1시간이 너무 기니 30분으로 줄이자고주장을 하는게 맞는거지 1시간은 잘못되었다고 주장을 하면 안되는겁니다. 30분으로 줄이는것은 어떻겠냐고 했으면 공감많았을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비난하는사람도 줄었겠죠. 이런저런기본 비용이 들어가니 그이하로는 책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답변을 할테니까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요금은 안써도 내는 돈이고 이경우는 시간당얼마라고 가격이 책정되어있는거죠. 마치 과자한봉에 1000원에 파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내가 과자한봉 1000원에 샀는데 거기서 2개 먹고 나 다안먹었으니까 1000원 못내겠다 라던가 아니면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사서 1시간만 샀으니 돈 조금만 달라 왜 분단위로 계산안하냐? 이렇게 되는거죠. 모텔가서 나 10분만썼으니 돈안내겠다. 이상하지 않나요?
PPK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에요. 지금 보도는 한겨레, 경향, JTBC모두 옳바른 보도를 하고 있어요 그것은 잘하고 있는 일이고 칭찬해줘야죠. 하지만 메갈때의 그들은 잘못되었어요. 그것을 욕하는거죠. 항상 잘한다고 칭찬하는것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라고 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요. 잘한건 잘했다고 하지만 못한것을 잘했다고 덮어주면 안되죠.
지금 일본은 진짜 아베가 해도 조용히 있는이유중에 하나가 일자리가 넘쳐나서 그럼 오죽하게 경제계에서 6시땡치면 집에가도록 법을 만들자고 그러고 얼마전에 과로로 죽은 회사 겁나 털고 있답니다. 야근문화자체가 사라지고있어요.... 일본은 외노자들이 일하기도 힘든나라죠. 근데 우리는 겁나 시키면서 사람 모자르면 외노자 데려다 쓴다니 미친거죠 ㅋㅋㅋ
솔직히 한국적인거 한국적인거 하면서 한복입히고 진짜 개뜬금없는 김치 워리어같은것보다 오버워치에서 만든 디바가 더 한국적이었습니다. 그게 어떻게보면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주는거였쬬. 디바를 보면 누가봐도 한국스러운 프로게이머 게임을 엄청 잘하는 민족이라는 그런 이미지를 형상화했죠. 꼭 한복입고 하회탈써야 한국적인게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