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지적도 마냥 좋은 사장님 [새창]

전 이상하게 불고기 김밥, 불고기 버거, 이런거는 전부다 싫더라구요... 불고기 자체는 엄청 좋아하는데
불고기 이름딴 김밥이나 버거는 영... 아무래도 진짜 불고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14047 2018-07-30 16:21:05 3

요즘 PC방 알바 업무 강도 [새창]

요즘 큰피시방들은 저렇습니다.
보면 라면에 볶음밥에 핫도그 피자 없는게 없죠. 그래서 알바가 겁나 많아요.
최소한 5명이상있더라구요.
예전과는 달라진게 이제 카운터에서 PC방 이용료 계산같은거는 안하더라구요. 이용은 전부다 기계로만하고 알바는 조리 + 서빙 + 청소.

14046 2018-07-30 12:36:54 9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txt [새창]

솔직히 에어컨만 트는거랑 선풍기같이 트는것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28도만되도 선풍기 틀면 바깥 28도에 선풍기만 튼것보다 더 시원해염.

14045 2018-07-30 12:36:11 31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txt [새창]

에어컨쓰실때 24~25도 넣고 한 30분정도 지나면 순식간에 내려갑니다. 그런담에 다시 28도정도 올려놓고 선풍기 틀면 솔직히 버틸만합니다. 그러다가 좀 더운것같은데 이러면 잠깐 밖에 나가면 앗 ㅅㅂ 뜨거워하고 다시들어오면 겁나 시원함.

14044 2018-07-26 12:33:06 0

남자들 99%가 무서워 하는 복장 [새창]

하이레그 아닌가요?

14043 2018-07-26 11:51:40 0

어느 치킨집 사장의 기적의 논리 [새창]

솔직히 마리당 배달료를 포함하니 문제죠. 그냥 쇼핑몰 택비비처럼 건당으로 배달료를 받아버리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14042 2018-07-26 11:50:12 0

어느 치킨집 사장의 기적의 논리 [새창]

애기들 국밥가격이 싸면 이해해줄수 있는데 똑같은 상품 팔고서 애들은 쿠폰안준다 이러면 미친거죠 ㅋㅋㅋ

14041 2018-07-26 11:48:42 0

어느 치킨집 사장의 기적의 논리 [새창]

결국 소비자입장에서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것처럼 거의 동일한 행동인데 가격이 달라져요. 그럼
결국 그냥 따로따로 시간차로 시키든가 한마리 결제하고 한마리 사고 그렇게 하게되죠. 결국 가게 주인입장에서는 계산하는 시간도 더들어가고 손해가 되는겁니다. 장사는 항상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거에요.
어떠한 논리로 포장해도 소비자입장에서 기분나쁘면 가게가 손해보는것입니다.
소비자가 소비 안하면 가게도 못파는것이니까요. 공급이 희소하고 구매자가 많은 희소한 경우라면 다르게 접근할수도 있지만 이미 공급자와 대체제 경쟁자가 넘치는 상황에서는 소비자위주로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장사잘하는거에요.

14040 2018-07-26 11:46:22 0

어느 치킨집 사장의 기적의 논리 [새창]

이게 생각을 잘해야하는게 쇼핑몰에서 택배비 2500원인데 1500원짜리 사면 택배비 합쳐서 4000원이고
2개사면 5500원 3개 사면 7천원입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내가 1개씩 따로따로 3번사면 각각 택배비가 붙어서 12000원이지만 합쳐서 사면 7천원이죠.
그럼 3개 필요하면 1개씩 3번사겠습니까? 아니면 합쳐서 3개를 사겠습니까?
반대로 한마리 13000원인데 방문하면 11000원이에요. 근데 각각 한마리 사면 11000원*3 33000원인데 합쳐서 사면 2000원만 할인해서 37000원 받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33000원에 같은것을 얻을수있는데 누가 37000원 주고 사려고 하겠습니까?
차라리 따로따로 주문하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야하는겁니다.

14039 2018-07-26 09:50:07 9

도망가는 마약범, 시민이 어깨로 제압.gif [새창]

저거는 용의자나 현행범이라서 소송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행범은 누구에게나 체포권이 있습니다.

14038 2018-07-26 09:48:24 1

담배피고 뚱뚱해도 장수하는 이유 [새창]

제생각에는 사람마다 한계치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으로 치면 현재70(MAX120)인 캐릭터와 현재 60(MAX90) 현재 80(MAX80)이런 캐릭들이 존재하는거죠.
현재는 80이 가장 높지만 결국 MAX까지 가면 120, 90 80으로 역전될겁니다.
유전자가 이런 MAX를 결정하는거라고 봅니다.
누구는 MAX80이고 태어날때도 50으로 태어나서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80으로 사는거고
어떤사람은 태어날때부터 90으로 태어나서 관리하면 MAX120되는건데 대충살아도 한 70으로 살다 죽는 이런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사람은 죽도록 노력해서 겨우 건강한반면에 타고난 사람은 대충 살아도 건강한거죠.
타고난사람이 더 건강관리를 한다면 100세가 아니라 120세까지도 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4037 2018-07-26 09:44:14 1

지금보면 충격적인 80년대 [새창]

그리고 어렸을때 아버지가 집안에서 담배피셨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집안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겁나 줄어든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담배피면 생각없는사람 취급받죠.

14036 2018-07-26 09:43:22 15

지금보면 충격적인 80년대 [새창]

흡연자라서 많이 불편한점은 있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뭐든지 순식간에 촥촥 바뀌고 정착됩니다.
관광버스나 기차에서 앞좌석 뒤에 재떨이가 다 붙어있었지만 한순간에 다사라지고 하루아침에 지하철, 버스 승강장들 금연되니까 싹 사라지고
술집 금연도 말많았지만 시행되니까 그냥 다 사라졌죠. PC방 당구장 등도 다 금연되었구요.
이런거보면 사실 한국사람들도 엄청나게 뭔가 잘지키는것 같지 않나요? 쓰레기 분리수거같은경우도 순식간에 정착된거보면 맨날 다른나라의 국민성이 어쩌고 저쩌고해도 한국도 대단한것같음

14035 2018-07-26 09:39:03 2

부산대, 국립대 최초로 800억 원 대 초대형 [새창]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대납보증 최소수익보증이면 이득을보면 민간사업자가 이득을 가져가고 손해를 보면 보증해주니 꿀이고
그럼 뭐하러 민자를 쓰는겁니까? 실패하면 어차피 돈나가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14034 2018-07-25 16:24:23 0

여자들은 공감하는 짤 [새창]

저도 크룩스 맨발로 신으면 발까지던데 아픈데 어떻게 맨발로 신고 다닐까요? 정말 신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