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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2016-04-19 04:49:4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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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성부 반대를 여혐으로 단정짓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여혐, 남혐이 생긴 원인이 여성부의 실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성부가 제대로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홍보했으면 여혐 남혐 안생겼을겁니다. 여성부가 회식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여혐에 불을 지폈죠.
1011 2016-04-19 04:47:42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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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아니라 '양성평등부'라고 해야지요. 영국 예시 들었는데, 영국도 양성평등부에요;
물론 노무현 정부가 여성부를 출범할 당시에는 여성인권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여성부라고 한 것이지요. 여성인권을 위해서요.

그런데 여성부가 보여주기식 정책만 시행했고, 그 결과 여성혐오를 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했고, 그에 따라서 남성혐오를 하는 유저들까지 생겨났죠.

여성부가 일을 똑바로 하는게 여혐 남혐 극복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부가 더 적극적으로, 더 제대로 된 정책을 해야합니다.
1010 2016-04-19 00:51:11 13
또 패게 몸매 불편 드립.. [새창]
2016/04/17 23:41:38
1 지극히 보수적인 스탠스라서 무슨 말을 하던 변화가 없을 것 같군요. 그냥 패게 차단하라는 의미로 알아듣고 차단하겠습니다.
쿨타임마다 왜 불평 불만이 쏟아져 나오는지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1009 2016-04-19 00:32:36 18
또 패게 몸매 불편 드립.. [새창]
2016/04/17 23:41:38
글쓰는 목적이 '댓글 많이 달리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커뮤니티를 하는 거고, 베스트랑 베오베가 인센티브가 되는거죠.
남자 착샷러, 패션 정보글에 댓글 2개?달리고 끝입니다. 이미 커뮤니티 하는 의미가 없지요.

지금도 봐요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관하시잖아요.
그렇게, 쿨타입 돌때마다 지적당해도 '문제가 아니다'...
그러니 문제 해결이 없고 계속해서 논란만 지속되는 거죠.
1008 2016-04-19 00:23:15 14
또 패게 몸매 불편 드립.. [새창]
2016/04/17 23:41:38
패션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현재 패게에서는 즐겁게 지낼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패션 정보를 올려도 무관심, 남성 데일리룩을 올려도 무관심, 여성 데일리룩에만 관심.
1007 2016-04-18 23:54:11 16
또 패게 몸매 불편 드립.. [새창]
2016/04/17 23:41:38
패션 잡지는 패션에 관한 정보도 많고 남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착샷도 많아서 봅니다.
현재 패게가 패션 잡지는 물론이고 다른 사이트 패션 게시판 발 뒷꿈치도 못따라가서 패게 깝니다 저는.
실제로 지난번 댓글 보니까 '오유에서 패게 보느니 빙글이나 다른 사이트 패션 자료 봐요'라는 분들도 한 둘이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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