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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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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모님댁 아파트에서 저런일 있었는데...
경찰아찌가 아파트주차장은 사유지네 뭔 그런 소리하길래...
최초신고자 할배가...
"그럼 우리 집에 불지르고 나올께, 나는 방화범으로 잡아넣고, 이 새끼는 유일한 길 처막아놨으니 소방법위반으로 처잡아넣으슈."
라고 함.
사람들이 불편한게 빤히 보이면 뭐 어떻게든 손쓸 생각해야지, 언제부터 그렇게 법 따박따박 지켜가면서 경찰생활했냐고 막 뭐라함.
알고보니 은퇴 전 직업이 경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