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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8 2023-01-10 15:27:01 1
새해가 많이 설레시는 아버님 [새창]
2023/01/08 14:05:37
저게 어렸을때는 호들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시간지나면 저때가 그립더라구요..
혹여나 중, 고등학생분들 혹은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분들 모두 계실때라도 같이 하세요.
독립하고 나면 이제 저렇게 하고 싶어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못할 수 도 있구요. 저는 가끔 생각이 나더라구요.
큰 명절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목욕탕 가서 때도 밀고 그랬었는데..이제는 그냥 추억만 되었네요..
6957 2023-01-10 14:51:36 1
황석영 "문예창작과가 한국문학 망쳐" 비판 [새창]
2023/01/05 14:35:26
요즘 웹소설과 대가의 글들은 언제나 차이가 나죠...
요즘은 빠른 전개와 가벼운 글들...대가들은 한 문장에도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는데요 뭘ㅋㅋㅋ
김훈 작가님의 소설 칼의노래 첫 소절만 봐도 느낌이 다릅니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꽃 피는 숲에 저녁노을이 비치어, 구름처럼 부풀어오른 섬들은 바다에 결박된 사슬을 풀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로 흘러가는 듯싶었다. 뭍으로 건너온 새들이 저무는 섬으로 돌아갈 때, 물 위에 깔린 노을은 수평선 쪽으로 몰려가서 소멸했다. 저녁이면 먼 섬들이 박모속으로 불려가고, 아침에 떠오르는 해가 먼 섬부터 다시 세상에 돌려보내는것이어서, 바다에서는 늘 먼 섬이 먼저 소멸하고 먼 섬이 먼저 떠올랐다.
첫 소절과 한 문단입니다. 이 내용에 소설의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있다고 생각될정도로 치밀하고 세밀하며 마치 소설 내용이 전개되듯 가물거리는 그 느낌이 다가오는데에 반해서 요즘 웹소설은...ㅋㅋㅋㅋㅋ 재미난게 최곱니다ㅋ
여담이지만 황석영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있어보이게 쓰지말고 펜을 들어 글을 쓰려는 그 한획한획마다 의미를 부여하고 이유있는 글을 써야한다고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기술로 쓰지말고 뭐랄까..통달해서 써야한다는 그런거요.
영화쪽에서는 신예가 많이 발굴 되는데 유독 글쪽에서는 많이 안보인다는건..아무래도 세상이 조금씩 변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글을 읽고 싶긴합니다.
6956 2023-01-10 14:42:47 0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박재현 근황.jpg [새창]
2022/12/31 17:00:59
유튜브가 그런 개인 플랫폼이니까...한번 시작해보시는것도 참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지만서도...쉬운 삶은 아니실듯합니다...안타깝네요..
6955 2023-01-10 14:11:45 0
난리난 신축 아파트 [새창]
2023/01/07 14:35:42
이제는 제발 후분양제 실시하자...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어휴...
6954 2023-01-10 10:31:51 0
앞좌석이 싫다는 후배 [새창]
2023/01/06 16:58:44
이게 답이긴 한데 반대가 많은 이유는 반말이라서그런거임ㅋㅋㅋ
게다가 오빠라고 말한거 보니깐 후배가 여자애였네ㅋㅋㅋ
글쓴이는 남자일꺼고..그럼 그냥 공짜밥은 좋은데 같이 타고가는거 남들이 보는건 싫어하는...걸어다니는 돈통같은 느낌으로다가...
6953 2023-01-06 11:56:10 1
함께 고구마를 키운 광기의 K드루이드들 [새창]
2023/01/05 11:29:32
질소비료만 잘 뿌려줘도 고구마는 금방 크는데ㅋㅋㅋ 다들 초보분들이셔서 잘모르시는듯ㅎ 귀엽네요
6952 2023-01-06 09:51:12 1
[새창]
세상은 희망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내 실력도 올라가는데 내 나이도 같이 올라갑니다.
나이먹어서 날 써줄사람은 그리 많지않아요. 그런 와중에 결혼하고 애 낳아라? 어불성설이죠..안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해요.
중소기업에 가면 그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조금은 생기겠지만 거기까지에요. 대기업에 밀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게다가
급여가 낮고 갈려나가는데 공부할 시간도 없어요. 결국 지금 있는 이 지식+굴러서 얻은 조막만한 지식이 전부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냥 업무에 대한 노하우만 조금 더 쌓이고 끝. 연구와 공부를 해야 더 높은 단계로 진입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6951 2023-01-05 11:42:20 0
부창부수 [새창]
2023/01/03 09:14:58
자동차 회사 딜러라는 놈이 저렇게 받는다고?ㅋㅋㅋ
주작이 아니고서야ㅋㅋㅋㅋㅋ
6950 2023-01-05 09:34:43 0
헬조선식 환불방법.jpg [새창]
2022/12/31 22:03:03
살뺄라고 했더니 살크업을 시켜주네ㅋㅋㅋ
6949 2023-01-02 14:42:00 5
시각장애인 여성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 결심 [새창]
2023/01/01 22:22:44
자비들여서 봉사하러 갔는데 아이가 울고 있길래 아이 손을 잡고 울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있었는데 봉사하시는분이 오시거니 왜 아이 손을 쌔게 잡아서 아이를 울리냐고 하더이다...이뭐병...하아...한편으로는 이런 사람이 많았겠구나..싶으면서도 두번다시 올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이후로는 그냥 물질적으로만 지원해줍니다. 좋은일하고 욕먹기는 처음이었어요ㅋㅋㅋ
6948 2023-01-02 14:37:35 1
돼지분들 아이스크림을 먹을 명분 여기있어요 [새창]
2023/01/02 09:21:04
이런거 홍보좀 해라 빙그레야~
6947 2023-01-02 10:45:41 6
부산 수산시장의 장사법에 놀란 문세윤 [새창]
2022/12/30 08:26:03
포항 시장에서도 한번 당한적 있었는데 생선 머리자른거 어쩔꺼냐고 해서 내가 자르라고 했냐? 했더니 쳐 웃고 있던 아지매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똑같은 시장에서 홍게 가격만 물어봤더니 안살껄 왜 물어보냐고 투덜대던 아저씨안테 그럼 가격을 물어보고 사지 그냥 보고 사냐고 따졌더니 그 새x도 쳐 웃던데ㅋㅋㅋ 두번다시 포항은 안가게 되었음ㅋㅋㅋ
6946 2023-01-02 10:24:15 1
앞으로 "이거" 적당히 먹어야 하는 이유.eu [새창]
2022/12/29 17:19:46
외국 ceo 들은 괜찮다고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먹고, 국내 ceo 들은 몸에 안좋기 때문에 안먹습니다.
기업과 마케팅의 특성상 국내기업 ceo들은 매스컴에 타는것 자체를 꺼려하고, 해외는 더 드러내고 싶어하죠. 매스컴이 가진 힘을 뒤에서 조정하는것과 앞에서 선두지휘하는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6945 2023-01-02 09:12:19 0
키오스크 앞에서 버벅대는 장애인을 본 손님들 [새창]
2022/12/29 18:00:16
키오스크가 하나뿐인감?? 보통 키오스크 하나면 직원이 나와서 도와주고, 맥날이나 버거킹같이 큰데는 키오스크 여러개라서 딱히 문제도 없을텐데...? 나이드신분들이 버벅이고 그러고 계시면 그냥 카운터로 오시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던걸 본적도 있어서...
6944 2022-12-30 10:34:19 0
이승기 인스타 [새창]
2022/12/29 19:00:51
너무나 많이 따릉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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