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뭐 덧글은 이 글 후로 더 이상 달지는 않겠습니다만,
쓰고 난 후 보니 제 댓글의 늬앙스가 좀 비아냥 거린 것 같은 점도 있고 해서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대형마트 주차장 역시 법에서 정한 주차장 폭보다 20cm 넘게 좁습니다.>
아무튼 기사를 보시면 대형마트도 규격 미달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규격 미달인 주차장이 많이 있다는 것. 그게 현실이라는 것 그것 뿐이니다.

서로 해석하는 바가 달라 의견의 상충이 있을 수 있으나 더 이상 적으면 감정적으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니
더 이상 관련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1089 2016-12-25 01:16:14 1

[새창]

아.....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8 2016-12-25 00:02:44 0

[새창]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94469

<전략>
주차장법에서는 주차장 한 면의 폭을 2m 30cm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구청 주차장의 폭은 2m 8cm에 불과합니다.
다른 대형마트 주차장 역시 법에서 정한 주차장 폭보다 20cm 넘게 좁습니다.
취재팀이 서울 시내 관공서와 대형마트, 공영 주차장 등 8곳을 조사한 결과, 8곳 모두 주차장 폭이 적게는 10cm에서 많게는 30cm까지 규격에 미달 됐습니다.

명백한 위법인데도 단속을 할 수 없는 건 행정기관 주차장도 상황은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후략>

네.... 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087 2016-12-24 23:47:08 0

어쩜 좋죠 차가 너무 사고싶어요 ㅋㅋㅋㅋ ㅜㅜㅜ [새창]

여러 사정을 고려했을 때 첫차는 중고차로 시작해보심이~
장롱면허면 처음 들어가는 보험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이리저리 긁히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실테고

열심히 모아서 꼭 원하시는 차 사시길 바래요

1086 2016-12-24 23:45:00 0

[새창]

다른 곳도 올리셨겠지만 보배드림에도 올려보세요~

1085 2016-12-24 14:10:46 0

보증기간 끝나니 기다렸다듯이 ads모듈 고장... [새창]

으아~~~~~ ㅠㅠ
결함있었던 모듈인가?
부품 시리얼 알면 검색해보세요~ 가격 정도는 알 수 있을테니까요~

1084 2016-12-23 21:32:37 1

[새창]

아.....
의외로 복잡하네요....

물론 저에겐 쓸모 없는 지식입니다만.... ㅠㅠ

1083 2016-12-23 21:02:12 1

휴일에 혼자있을때 차량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새창]

차를 분해 조립해봅니다.
그러기 위해 허름한 중고차도 하나 삽니다.
폐차장 직원들과 친해져서 내 집같이 드나듭니다.
돈이 좀 들긴 하지만 괜찮은 취미 같습니다.

물론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1082 2016-12-23 20:44:31 1

우울해요.....ㅜㅜ [새창]

아직은 손세차와 광택하는 노가다의 즐거움을 천천히 느끼실 때 입니다.

연애하고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설레이고 힘들어도 헉헉대며 닦아대지만
익숙해지고 오래되면 설렘은 커녕 귀찮고 힘들어 꼴도보기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결국 자동세차의 길로 가게 됩니다.

네....
오징어라 연애 못해봤습니다.
다 그렇잖아요????

1081 2016-12-23 02:13:13 0

[새창]

저도 그런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법이란게 그렇지 않습니까?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ㅠㅠ
개정이라기 보다는 법문의 해석 견해 차로 보는게 맞는 듯 합니다.

1080 2016-12-23 02:03:58 0

중고차 딜러로 생긴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문제 [새창]

폐차는 차주가 직접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차주는 폐차장에서 폐차요청서에 서명을 해야하고요, 검수표라고 있는데 역시 서명해야합니다.
인감증명서 혹은 본인인경우 신분증 사본 제출해야 합니다.
차량등록증은 당연 있어야 하고요.

만약 대리인을 통해서 하려면 반드시 위임장 있어야 합니다.
위의 내용 중 하나라도 빠졌다면 중고차 딜러는 물론 폐차장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에 올리면 끝입니다.

하지만 아버님 지인분이시라니 극단적 방법은 아니고 말이 안통할 경우 우회적으로
폐차 처리한 폐차장에 전화를 걸어 압박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양도처리해서 딜러 이름으로(보통 상품용 차량으로 폐차함) 폐차한줄 알았는데,
내 이름으로 폐차 되었다는데 내가 서명한 관련서류는 가지고 폐차한거냐?
늬네 차주가 서명도 안하고 서류도 안갖췄는데 인감증명서 하나 달랑 가지고 불법 폐차한거냐?
서류에 내 인감도장들은 찍혀 있냐?
이상하게 처리되는 바람에 내 명의로 책임보험 과태료가 나왔다. 어떻게 할꺼냐?] 라고 말이죠.

장담컨데 바로 폐차장에서 딜러한테 전화갈겁니다.

1079 2016-12-23 01:40:43 0

[새창]

역시
KFC는 오리지널이....

1078 2016-12-23 01:34:51 5

강화된 면허시험 T주차 폭이 3m라니 [새창]

뭐 공식이라고 차를 5도 가량 엇비슴하게 세우고, 핸들을 약 175도 왼쪽으로 돌려서 rpm 2,000으로 3초간 후진하는 동시에 핸들을 3초간 각속도 30도/초의 속도로 풀어주면서 후방시야 확인.
이런 공식도 아니고.

공식이 뭐 잊어먹을게 있어야 잊어먹죠.
1종이면 적재함 뒤 꽁무니 사이드미러로 확인하면서 위치에 가져다대고 핸들 끝까지 돌린 후 후진하다가 직각 위치되면 풀어서 앞코가 다 들어가게 후진하면 되는데.

그리고 면허시험 T 코스는 쉽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공식으로 들어가야 한다는게 다르게 이야기 하면 공식만 알면 바로 T 코스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
그게 왜 어렵다는거죠? 정해진 공간에서 공식으로 바로 주차할 수 있음 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말정말 궁금한게 도대체 제 글에서 무엇을 보시고 간소화로 면허를 땃다고 생각을 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글의 요지는
정해진 공간에 그 쉬운 공식으로도 주차를 못할 정도면 일상 생활에서의 주차는 꿈도 못꾼다.
실제 생활 주차는 더 복잡한 상황에 어렵다.
불면허니 뭐니 하는 언플이 김여사/김사장을 양성하는 무책임한 언론일 뿐이다.
이정도겠네요.

현실적으로도 아파트나 상가 주차장이 더 어렵죠.
폭도 훨씬 좁은데다가 양 옆은 고급차들이 즐비할 경우도 있는데.
게다가 부족한 주차공간 때문에 이중주차로 면허시험때와는 달리 전면이 좁은데다가
앞에는 차까지 장애물로 가로막힌 상황이 대다수인데...

면허시험장에는 아파트 주자창처럼 뛰어다니는 아이들은 없잖아요. 돌발 상황도 없고요.
정형화 된 시험 T 코스에 주차 못할 정도면 좁은 마트 주차장이나 도심 주차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장담컨데 직각주차 잘 하시는 분이면 시험 T 코스 한두번만 연습하면 바로 성공합니다.

1077 2016-12-23 00:50:51 9

강화된 면허시험 T주차 폭이 3m라니 [새창]

그냥 갠적으론 배려 차원에서 여성주차장에 주차 안해요.

뭐....
사실은 괜한 오해 사기도 싫은게 더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도둑놈 같이 생겨서.... ㅠㅠ

그래요... 이게 진실이에요~

1076 2016-12-23 00:46:09 5

강화된 면허시험 T주차 폭이 3m라니 [새창]

넹? 간소화가 00년부터였어요?

어차피 학원가면 T코스 지형지물로 공식화해서 가르쳐주는데
(저 다닐 때는 무슨 경고판인 양 쇠막대에 표지 하나 꽃혀 있는게 후진시작하는 곳 딱 사이드미러 옆에 있었음),
막말로 대놓고 가르쳐 주는데 그것도 못하면 하지 말아야죠.
첨에만 감 잡느라 그렇지 몇 번 하다보면 아예 그런 표지도 필요 없고요.

그리고 전면도로 폭 3~4m면 어차피 한정된 공간에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처럼 혼동할 필요도 없고
그냥 연습한대로만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더 쉬워요.
차라리 전면도로 폭을 확 넓혀주면 더 탈락 많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