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유승준 전성기를 눈으로 보고 살아오셨던 분들은 다들 인정하실듯, 댄스가수로는 거의 김건모급 아니었나 유승준.. 진짜 대한민국 안에서 길가다가 그냥 처음 만난 사이도 유승준 이야기 꺼내면 바로 화제 트일 정도였을듯. 남녀노(?)소 안가리고 파워풀한 댄스에 노래는 그냥 먼치킨급이었음.
개인적으로 발라드 남가수에 조성모 댄스 남가수에 유승준 투톱으로 쳤음.
근데 슈발 군대.. 하아.. 진짜.. 아무 문제 없이 활동했으면 뭐 지금 박진영? SM? 다 족구하고 원톱이었을듯 사장이든 뭐든 뭐가 됬더라도..
저는 검은사막 무역 시스템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무슨 무역이 아니고 택배 알바잖아요.. 이거 사서 저기로 운반하는게 전부.. 그냥 여기서 특산품 제공하는 거.. (그것도 종류가 한 두가지 밖에 없음..) 잔뜩 사서, 저쪽으로 운송해주는 게 전부이니.. 저는 이게 무역이라고 생각이 안들고 그냥 운송업이라고 느껴지던데요.
해외직구도 되요.. 저는 상업지가 아니라 동인지였지만 ㅎㅎ 저는 토라노아나에서 주로 구입하는데요. 예전에는 토라노아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일본 상업지, 동인지, 부스 물품들은 해외 배송이 안됬었는데. 요새 TENSO 라는 해외 배송 서비스가 탄생해서.. 물론 배송비는 비싸지만 잘 쓰고 있어요! 비자카드로 결제도 되니까..
음.. 뭐랄까.. 주인공 위치에 "나!" 가 아니라 주인공과 히로인과의 애틋한 이야기를 보는.. 애초에 미연시가 "비주얼 노벨" 쪽에서 시작한거니까.. 아니면 그냥 주인공 자리에 "아이고 병신, 나였으면 이런다" 이러면서 플레이..? 내가 뭐라고 하는 거야 ㅎㄷㄷ;; 암튼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