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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6 2021-09-27 22:45:27 6
n년 남(여)사친이랑 연애하면 [새창]
2021/09/27 21:52:19
당연히 알면 신경은 쓰이죠.
사람은 다 그래요.

하지만요.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람은
그런 과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뤄진 거에요.

상대의 눈만, 코만, 입만 좋아하는게 아니잖아요.
눈은 좀 쳐졌어도
코는 조금 낮아도
입은 빼꼬름해도
그게 모여 생기는 그 표정들을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낮은 코만 보고 있지 마세요.
당신이 보고 반했던
그 웃는 얼굴을 보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급해 너무 많이 다가가 버려서
그 사람을 못보시고 계신것 같아요.

한걸음만 물러나보세요.
내가 사귀자 말했던 그 사람이 거기 있을꺼에요.
3425 2021-09-27 22:16:04 1
정품과 짝퉁의 차이.jpg [새창]
2021/09/27 20:00:08
그...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들
생산이 대부분 중국이라 째들이 기술력은 있거든요.
과거엔 무지성 복사 짝퉁을 만들어서 "싸게" 팔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노선을 바꾸더라구요.
가격을 중간값 정도로 잡고
퀄리티를 어느정도 신경쓰기 시작.
개발비나 저작권료가 안드니 걔들은 그래도 이득이죠.

거기에 저작권 소송을 피하려고
원본에는 없는 기믹들을 추가해서 팔다보니
간혹 원본을 뛰어넘는 가품이 나오기도함...
3424 2021-09-27 22:03:19 0
싱글벙글 가죽갑옷 (게임과 다른 가죽갑옷의 위상) [새창]
2021/09/27 15:48:56
갬비슨은 가성비지
방호력이 그렇게 높진 않았음.
3423 2021-09-27 08:41:39 3/6
화이자 맞는줄 알았는데... [새창]
2021/09/26 08:17:21
비꼬고 조롱하는게 한명이요?ㅋㅋ

아 네ㅋㅋ

어휴 메모는 항상 왜 이리 옳은지...
3422 2021-09-26 20:24:59 8/28
화이자 맞는줄 알았는데... [새창]
2021/09/26 08:17:21
왜 이리 백신 찬양론자들이 많음?

맞건 안맞건 개인의 자유인거 맞고
부작용이 있는것도 맞고
확률상 맞는것이 안맞는것보다 압도적으로 이득이니
가능하면 맞는게 좋다는 것도 다 알겠는데

뭐 안맞겠다는 것도 아니고
잔걱정 많은 예민한 타입이 자기 썰 푸는 걸로
왜 저리들 발작하지?

저런 타입은 맹장수술만 해도 큰 모험 느낌이라
이거저거 다 찾아보고 마음의 준비할껄요?

딱히 백신에 대해 나쁜소리 한것도 아니고
맞을까 말까 망설였단걸로도

아주그냥 백신에 흠집이라도 낸것처럼 발작하네;;
3421 2021-09-26 20:18:50 15/14
화이자 맞는줄 알았는데... [새창]
2021/09/26 08:17:21
저기 어디에 공포감 조성이 있음???

그냥 잔걱정 많은 소심이 하나가 썰 푸는건데??

뭔 백신에 대해서
개독 목사님 찬양하듯 안하면
발작하는 인간들이 있네 참.
3420 2021-09-24 22:23:58 11
중국의 공안제도 특징 [새창]
2021/09/24 13:39:38
사실일지도 모름.

그걸 실행하는 주체가 영 글러먹어서
법조문 자체가 뭔 의미가 있냐는 점을 빼고 본다면 말이죠.

법 자체는 오히려 근대적 일지도 몰라요.
3419 2021-09-24 22:15:38 23
캐나다 천재견gif [새창]
2021/09/24 12:29:17
저 고양이는 진짜
멀리 안가고 돌아오는 것까지 너무 완벽함.

자신보다 몇배는 큰 사람 아이를
자기가 지켜야 하는 어린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게 신기....
3418 2021-09-24 02:23:22 1
나이먹고보니 이해되는 삼국지 장면.jpg [새창]
2021/09/23 21:15:20
오히려 그래서 필독서가 아닐까요.

어찌보면 완벽하게 세태반영을 하고 있어서....

약육강식 세계에서 처세술 같은?
3417 2021-09-23 15:42:58 1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는 신파극의 문제점.jpg [새창]
2021/09/22 15:13:15
영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쉽고 편하게 가려고 한 결과물이
무지성 신파 영화들이죠.

근데 욕할 것도 없는게
그런 영화가 한국시장에선 중박이상 대박도 터뜨려요.
신과함께 보세요.
출동 중 사망한 소방대원에 장애가 있는 어머니,
군복무 중 죽은 동생.... 누가 봐도 빤히 보이죠 이야기가.
그런데 대박 납니다..

그런데 왜 찍냐는 소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잘 팔리니까.
오히려 일종의 성공공식이 됐는데요 뭐.

우리나라 관객이 똑똑한 만큼
제작사도 똑똑한 겁니다.

우스갯소리로
입으로는 싫다고 하는데
정작 그런걸 원한다는걸 잘 아는거에요.
3416 2021-09-23 15:29:06 0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는 신파극의 문제점.jpg [새창]
2021/09/22 15:13:15
그런 신파를 욕하는 사람들을 욕하며

자신은 걔들보다 낫다고 조소하는 본인 꼬라지도 그닥?
3415 2021-09-23 15:18:54 1
[새창]
저거 그냥 줘도 문제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전부 폐기합니다.

근데 그걸 팔아?
3414 2021-09-22 02:03:57 0
버스기사의 흔한 물병 [새창]
2021/09/21 20:37:56
한참 여행 다닐때,
경주 근처 어디에서 저녁7시?8시 쯤
택시를 잡아 탄 적이 있었는데

목적지 말하고 출발하고 나니까
슬금슬금 나는 알콜 냄새..... 뭐지하고 보니

택시기사 몸에서 술냄새가 아주 차안을 가득...

택시가 잘 잡히는 곳도 아니고
이미 뭣도 없는 한적한 도로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불안에 떨며 갔었죠....

어렸을 때라 신고도 못하고 어리버리 탔었는데...

계속 묻지도 않은 자식 자랑에 정치 이야기 하던 아저씨..
십년이 더 지났어도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직 살아서 운전하시죠?
3413 2021-09-21 18:33:46 12
예랑이 과거 알게 되면 다들 어떠실것 같으세요 [새창]
2021/09/16 15:02:05
우연히든 고의든
상대 핸드폰만 몇시간 살펴볼 수 있으면
충분히 알 수는 있습니다.

모든 사이트 자동로그인 아닌가요 보통?

같이 안살아도 인터넷 기록이야 뭐....

당장 본인 폰들로 검색해보세요.

다 나옵니다.
3412 2021-09-21 12:32:05 1
사랑스럽던 아내가 암에 걸렸다 [새창]
2021/09/21 10:52:4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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