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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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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열 낼 일도 아니고
말하는 방식도 좀 핀트가 어긋나셨지 싶네요.
지나치게 엄격한게 아니냐란 의견은 동의합니다.
다만, 방송국 놈들은 왜 놔두고 내 유튜버만?
이건 좀 애매한게
싫다고 하신 분들이 방송국에도 그러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
저 똥도 냄새나는데 왜 내 똥한테만 그러냐로
들릴 수 있으니까요.
지능적 안티는 아니시잖아요?
또 국가비 격리중 파티 문제는
태도 문제가 제일 컸죠...
좀.... 성실히 격리하고 있는,
또 나아가 격리규정의 빈틈 자체를 놀리고 있다고
느껴질 수 있어서...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말입니다.
그걸로 돌아선 사람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께서 본인의 기준으로
잘못의 경중을 판단하시고 여전히 팬심을 유지하셨듯이
다른 분도
본인의 기준으로 경중을 판단하고
안티로 돌아선 것이...
뭐 잘못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양쪽 다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흥분해서
비꼬고 극단적인, 말도 안되는 비유하고 하셔봐야
본인 유튜버에게
1도 도움이 안될뿐더러
오히려 지능적 안티가 아닌가 의심만 드니까요.
부디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