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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2017-09-07 23:24:47 0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전혀요

장애인 다닌다고 피해 보는건 땅값과 집값인데 국가는 그걸 보장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교도소나 원전이면 이해가 가요 땅값 말고도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니까요.
근데 장애인 학교가 대체 무슨 피해를 준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땅값/집값 말고)
984 2017-09-07 23:20:30 0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그거 김성태가 주장한건데

마곡 부지는
1. 농업박물관 지을려고 하는 용도라서 용도변경 및 기존 시설 건립 취소해야됨 (서울시의회 동의 필요)
2. 그걸 다시 교육청이 매입해야됨. 만약 마곡부지를 다른데서 매입햇다면 돌려주고 다시 사야됨
3. 그 다음 다시 학교계획 고시하고
4. 그 다음 마곡 주민 설득까지 해야됨

공립학교 하나도 없는데 몇년이 걸릴지 알 수도 없는 상황.
그냥 내 동네엔 안돼. 걍 마곡가서 지어. 마곡은 내 동네 아니니까 알 바 아님. 이소리랑 똑같음.
983 2017-09-07 23:13:04 13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그게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공약입니다

학교부지에요. 교육청이 가진 부지입니다. 거기다 주민시설 함부로 못 짓게 되어 있어요.
982 2017-09-07 23:09:43 13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사립은 사립이 알아서 할 문제고요
공립은 별도로 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사립학교 있으니 공립학교 필요없다 라는 주장은 나는 여기서 처음 들어보네요
981 2017-09-07 23:08:54 22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아래 장황하게 설명햇는데 옴겨 쓸게요.

하나 있기는 있는데
1. 딱 하나고 사립임(그걸 이미 장애인 학교도 많은 동네 로 선동하는 중)
2. 장애는 크게 정신장애와 지체장애로 나뉘는데 정신장애 전문학교임
3. 지체장애는 정신장애처럼 교사가 필요한게 아니라 올라가는 시설 같은게 더 중요함
4. 그런 시설을 사립에게 설치하라고 강요하기는 법으로 어려움
5. 고로 공립학교가 단 하나도 없으므로 이참에 빈땅 생겼는데 공립으로 하나 건설하자.
6. 땅값 떨어지니 반대. 임

몰빵도 날조고 이미 장애인 학교도 많은 동네 도 날조임. 마곡 가라 왜 하필 우리동네냐가 주장의 골자임
내가 거기에 학교가 수두룩하면 몰빵 인정함. 사실은 구 전체에 학교 사립으로 하나 있고 그것도 정신장애임
980 2017-09-07 23:07:06 6/17
집단폭행 피해 여중생 가족 "검사가 처벌 힘들다며 합의 권유" [새창]
2017/09/07 22:06:12
진심 못보내요

이번 형량 얼마나 나오나 보세요. 2년 이면 작정한겁니다.
979 2017-09-07 22:23:36 23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님 말마따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강서구라면서요?
그중 공립 장애인 학교가 단 한개도 없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많은 장애인 아동과 학생들은 걍 교육 하지 말까요? 아님 추방할까요?

솔직히 댓글보고 생각 바꼇다는 분 있는데 솔직히 별로 이해 안 갑니다.
장애인 가장 많은 구에 공립 학교가 하나도 없다는게 오히려 국가가 욕을 먹어야 할 내용일 정도로요.
978 2017-09-07 22:19:55 57
연인과의 씀씀이 문제 [새창]
2017/09/07 17:15:11
어쨋거나 상대도 동의했으니 결혼한건데 왜 작성자분에게만 해피엔딩이라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977 2017-09-07 22:10:22 11/206
집단폭행 피해 여중생 가족 "검사가 처벌 힘들다며 합의 권유" [새창]
2017/09/07 22:06:12
내가 검사라도 합의 하라고 하겠습니다

이게 언론에 떠서 그렇지 평소때 이거 형량 얼마나오는지 아세요? 집유 이상 안나와요.
참고로 집유도 많이 쳐준거고 판사가 형량 강하게 준 거에요
976 2017-09-07 22:05:26 6/5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있는데
1. 딱 하나고 사립임(그걸 이미 장애인 학교도 많은 동네 로 선동하는 중)
2. 장애는 크게 정신장애와 지체장애로 나뉘는데 정신장애 전문학교임
3. 지체장애는 정신장애처럼 교사가 필요한게 아니라 올라가는 시설 같은게 더 중요함
4. 그런 시설을 사립에게 설치하라고 강요하기는 법으로 어려움
5. 고로 공립학교가 단 하나도 없으므로 이참에 빈땅 생겼는데 공립으로 하나 건설하자.
6. 땅값 떨어지니 반대. 임

몰빵도 날조고 이미 장애인 학교도 많은 동네 도 날조임. 마곡 가라 왜 하필 우리동네냐가 주장의 골자임
내가 거기에 학교가 수두룩하면 몰빵 인정함. 사실은 구 전체에 학교 사립으로 하나 있고 그것도 정신장애임
975 2017-09-07 21:55:55 9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참고로 자꾸 몰빵이라고 하시는데
구내 장애인 추방법이라도 만드시게요?

아니 애초에 몰빵도 아니죠 거기 장애인학교 공립으론 처음임.
내가 한 학교 5개쯤 이미 있으면 몰빵 인정 한다 첫 공립을 짓는다고 몰빵이라고?
누가 들으면 진짠줄알아요. 날조도 적당히 해야지
974 2017-09-07 21:54:00 3/10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몰빵 아님

누가 들으면 학교 한 10개쯤 지은듯
973 2017-09-07 21:51:19 10/16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다 짓고 있어요 완전 피해의식임

누가 들으면 양천구에 장애인학교 10개쯤 지은줄 알겟어요. 첫 공립임. 서울 인구수 고려할때 구마다 2-3개씩 지어진게 정상이에요
972 2017-09-07 21:48:45 9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자꾸 땅값 이야기 하시는데 특수학교 강남에도 많고 이번에 서초구도 추진중이에요

집값 낮다고 무시한다는데 까놓고 서초구가 비싸요 양천구가 비싸요?
집값 낮아서 짓는게 아니라 교육청 땅이 거기 있어서 짓는거에요
971 2017-09-07 21:43:56 10/8
“특수학교 허락해주세요” 장애학생 부모들, 주민들에 무릎 꿇고 호소 [새창]
2017/09/07 12:01:43
뭘 몰아넣어요

쉽게 설명할께요 구마다 다지을꺼에요 근데 지을라면 땅부터 일단 있어야 하잖아요? 서울땅이 좀 비싸요?
교육청 땅이 이미 있는데가 서초구랑 강서구에요. 이미 땅이 있으니 여기부터 추진하자 다른데는 땅 매입되면 추진하자
이게 매우 비정상으로 보이세요?

몰아넣었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누가 들으면 학교 한 5개쯤 있는 듯?
이제 두개고 하나는 사립이에요 사립 공립이 아니라.
그것도 장애마다 다른 케어가 있어야 하는데 사립에게 요구할 순 없으니 공립도 짓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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