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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17-11-19 08:48:18 0
중세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새창]
2017/11/17 17:37:28
당대의 칼에는 아주 효과적이었고 한동안 무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잠시후 총이 탕 해버려서..
1029 2017-11-18 03:43:48 1
대원군이 직접 개화정책을 펼 수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새창]
2017/11/17 16:06:53
정치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사례로는 대원군이 프랑스랑 수교해서 프랑스 군대의 힘을 빌리고 싶어서 천주교랑 협상할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정치적 반대파인 노론에서 야 대원군이 서양 귀신들에게 나라 팔아먹는다! 라고 프로파간다를 펼칩니다. 결국 정치에서 밀린 대원군은 ㅈㅈ 치고 천주교를 박해하는데, 그게 병인양요의 원인이 되는 병인박해입니다.

예전까지의 천주교 박해는 정치적 의도가 강했습니다. 처벌받은것도 대부분 양반층이었고요. 이 박해때부터 일반인도 박해의 대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1028 2017-11-18 03:38:56 15
중세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새창]
2017/11/17 17:37:28
별로 쓸모는 없던 갑옷

1. 중세 극 후기에나 등장
2. 이거 나오자마자 잠시후 총이 나옴. 총에겐 뚤림
3. 무지하게 더움. 더워서 오래 입을 수 없었음(현대에도 극복 못한 문제이긴 함. 근데 정말로 너무 더웠음)
1027 2017-11-18 03:35:49 27
중세 판금갑옷에 대한 오해 [새창]
2017/11/17 17:37:28
냐호님 오류가 많습니다. 1285년 몽골의 헝가리 침공은 몽골 공격군이 3만이었습니다. 근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몇번 싸우다 철수합니다. 10만이 전멸당했다는건 금시초문
1026 2017-11-17 15:57:06 1
[광역저격]내가 군게를 싫어하게된 이유 [새창]
2017/11/13 14:24:57
저 인간들은 군게를 대표하지도 않으며, 군게 유저가 저 인간들을 통제해야할 책임이나 권리가 있지 않습니다

광역 저격으로 신고 드렸습니다. 대한민국에 조두순이 있으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살인마라는 이야기와 다를 바 없는 이야기.
1025 2017-11-17 15:51:58 0/12
페미니스트 교사와의 토론 (영국 TV토론) [새창]
2017/11/16 11:33:16
이상한 논리로 빠지고 있는데. 특혜 요구도 아니고 격려한다 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교사가 해보는게 어때! 넌 할 수 있어! 이게 뭐가 문제임?

그러니까 특혜를 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에러지만
격려해야 한다는 여성의 발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1024 2017-11-17 15:43:46 3
인간한테 구박당하던 로봇 근황.ai [새창]
2017/11/17 11:23:43
댓글 인상적이네요

Wtf bumblebee what happened to you ?
1023 2017-11-17 08:25:12 0
병자호란의 '무능한 보수', 역사는 반복된다 [새창]
2017/11/16 16:07:49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대동법만 해도 시행 스타트를 끈은건 동인계열 정권인 광해군이었습니다. 서인 중에도 대동법에 회의적인 시각이 넘쳐 흘렀습니다. 예송논쟁은 남인을 보수로 보신 거 같은데 신권 대 왕권의 대립에 가깝습니다. 신권과 왕권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의 논쟁을 진보로 보기엔 매우 힘들어요. 굳이 나누어도 남인 계열이 더 진보적인 주장을 펼칠 떄가 많았습니다. 조선 시대의 개혁세력인 실학자들중에 남인이 많고 천주교도도 남인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정약용,이익 등등 유명한 실학자들은 대부분 남인입니다.
근세에 보수의 대명사 위정척사운동도 대부분 서인계열입니다. 대표적으로 최익현이 서인입니다.

아 그럼 서인이 보수고 동인이 진보냐? 그것도 아닙니다. 서인의 영수 취급을 받던 이이는 조선의 개혁자에 가깝습니다. 이이의 대공수미법은 대동법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대동법은 서인 정권인 인조떄 광해군보다 더 크게 확대됩니다. 양반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호포제를 최초로 제안한건 서인입니다. 서인 실학자도 없는 건 아닙니다.성리학에서 벗어나 양명학을 연구한 것도 서인입니다.

애초에 다양한 스펙트럼들을 가진 인물을 스승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당파에 넣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현재 정치인도 진보 보수로 논쟁이 많은데 조선시대 정치인들은 어떻겠습니까.
1022 2017-11-16 23:36:35 0
몽골의 무서운점은... [새창]
2017/11/12 12:26:45
하. 행운이라니.
칭기스칸 이전의 몽골의 상태를 본 다음 칭기스칸의 업적을 평가하시죠.

칭기스칸 이전 몽골은 야만인이었고 문자도 없었으며 그냥 수많은 유목민 소수 그룹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1021 2017-11-16 22:44:33 0
위안부에 대한 일본인들 생각을 담은 미친 영상 [새창]
2017/11/14 00:02:41
글구 선동이 휠씬 쉬워서요

예를 들어 저들이 쓰는 자료중 하나가 이겁니다. 1944년에 인도-버마 방면군 미군 보고서에는 일본군을 따라다니는 창녀들이 있는데 개내들을 포로로 잡았다. 아무래도 애내 창녀들인거 같음.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미군도 위안부를 창녀로 인정했다고 주장합니다.

이게 왜 헛소리일까요? 위안부 사람이 창녀 생활을 하고 있엇던 건 사실닙니다. 하지만 그건 위안부가 성노예인지 창녀인지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문제는 강제동원성입니다. 즉, 강제로 끌려가서 창녀짓을 하고 있다면 거기서 무얼 하고 있든 노예라는 것이지요. 자발적으로 가면 창녀고요. 문제는 1944년은 강제로 끌려왓는지 조선에 가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조선은 그 당시 미국의 입장에서, 적국의 땅 한복판이니까요.

이걸 모조리 생략하고 1944년 보고서 봐라.미군도 위안부 창녀로 인정했다 우기는게 개내들입니다. 전쟁 중 공개된 보고서는 이런 사소한 것까지 찾는 놈들이 전후 보고서는 볼 생각도 없는 모양입니다. un 조사 결과도 말이죠. 근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객관적으로 보고서 들이대고 그건 미정부가 공개한 자료니까 가보니 진짜로 그렇게 써 있는 겁니다. 단편적으로 알면 어? 일본말이맞는건가 생각하는거죠.
1020 2017-11-16 22:29:47 0
병자호란의 '무능한 보수', 역사는 반복된다 [새창]
2017/11/16 16:07:49
네 잘못안겁니다. 현대의 관념을 왜 조선 시대에 쑤셔 넣는 건지 잘 이해를 못하겟네요. 암기법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정치 이념이 아니라 학파적 성격의 붕당을 현재의 정당과 똑같이 취급해서 이념으로 묶을 수 없어요. 지금도 보수와 진보는 너무 흑백논리적 구분인데(보수와 진보사이의 수많은 이념 분류를 생각하면 말이죠) 그걸 조선 시대에 넣는다니 완전히 괴상한 헛소리가 됩니다.
1019 2017-11-16 21:26:01 0
병자호란의 '무능한 보수', 역사는 반복된다 [새창]
2017/11/16 16:07:49
런 해도 졌을 껍니다.

평안도 군이 뒤통수는 커녕 무서워서 놀고 있었고
강화도는 걍 놀다가 기습당해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붕괴했으니까요.
조선 최정예 군의 상태가 그모양인데 해군 말곤 별볼일 없던 삼남 지방 육군이요? 상태가 뻔하죠.
1018 2017-11-16 21:24:05 0
병자호란의 '무능한 보수', 역사는 반복된다 [새창]
2017/11/16 16:07:49
게다가 광해군과 북인정권은 진보 관념이 절대로 아니죠. 인조가 보수도 아니고.
1017 2017-11-16 21:22:58 0
위안부에 대한 일본인들 생각을 담은 미친 영상 [새창]
2017/11/14 00:02:41
유투부 댓글을 보고 일본 전체 여론이라고 보시다니
한국의 박사모 동영상들 댓글 보시면 기절하실 듯..
1016 2017-11-16 21:17:29 0
병자호란의 '무능한 보수', 역사는 반복된다 [새창]
2017/11/16 16:07:49
동의합니다. 인조가 똥칠을 하고 있어서 지는 거지 전략을 패전전략을 택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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