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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2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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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전화기 졸업생인데 저것과 비슷한 케이스의 선배님들이 있긴해요 건설, 중공업 대기업에서 기계, 전기, 건설 분야 발전소나 석유화학 플랜트 기술자로 중동이나 남미 같은 곳 해외 파견나가서 사치 안 부리면 1억은 좀 오버여도 매년 5천은 충분히 모아올 수 있었어요
하청이나 파견직원 말고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대림산업 같은 곳 정규직이요 근데 이제 그렇게 수주 많이 따오지 못해요 한 3~4년 전 까지는 호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