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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0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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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미안해하는 눈치도 아니고 본문 케이스처람 달래려고 노력도 안 하면...아오 확?ㅂㄷㅂㄷ 그리고 아무리 좋게 생각해주려고해도 야간 비행편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에휴...
근데 또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해요 만 2~3세 아이 까지는... 어감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그냥 사람이 아니라 통제 잘 안 되는 지적장애인이라고 자기최면 걸면 어느정도 해탈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유럽권에서 3년 유학한 친구에게 그 나라에서 봉사활동하면서 자폐증 아동들이랑 비행기 탑승해 본 경험담을 듣게된 후로 좀 이해심이 넓어졌지만... 그래도 야간 비행기는 진짜 아닌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