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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1 2017-08-26 23:1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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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통
8070 2017-08-26 23:13:52 0
호칭 궁금합니다. [새창]
2017/08/26 16:36:07
큰집 작은집 구별없이 언니랑 작성자분은 항렬이 같은 관계이니 사촌언닉 작성자분보다 손윗사람이에요 그리고 일부 경우를 빼고 호칭에는 나이는 상관 없이 촌수나 혼인 관계로 따지는 겁니다
작성자분의 형부(=작성자분의 언니의 남편)꼐서 사촌언니의 남편분을 부르는 호칭이 궁금하신 거네요
일단 그 두 분의 관계는 동서입니다 동서는 위 관계 외에도 여자가 남편과 같은 항렬인 사람의 아내를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해 같은 항렬의 형제자매들의 배우자들끼리 서로를 부르는 말이 동서입니다.
일단 관계는 그러한데 젊은 사람이 연장자인 동서한테 동서라고 부르기는 좀 거시기하죠... 그래서 손위 동서에게는 대신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결론은 작성자의 친언니와 사촌 언니 둘 중 누가 연장자인지 따지실 필요 없고, 두 남편분들 중 연장자이신 분은 그냥 동서라고 호칭하시면 되고, 어린 분이 손위 동서에게 형님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8067 2017-08-25 23:56:18 19
[새창]
본인의 가치관 때문에 군복무를 선택한 건 타인인 내가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만, 가장의 빈자리가 뻔히 예견되는 상황인데 최소한 경제적으로 준비는 된 상태에서 2세를 계획적으로 가졌다면 좋았을텐데 너무나 아쉽네요
저 정도로 가계사정이 궁핍하면(당장은 아니지만 군복무하면 수입 제로라는 거 보니 시댁에서 큰 도움은 못 주는 것 같은데) 남편 군복무 기간 동안이라도 네덜란드 친정집에서 아이 양육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8066 2017-08-25 22:26:33 0
19?) 정관수술을 하면 레이져로 지지거나 자르거나 하잖아요? [새창]
2017/08/25 21:35:00
http://q.mkhealth.co.kr/mplay/mplay.asp?StdCmd=fault&OD=detail&SEQ=211
이 기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8065 2017-08-25 22:26:09 0
19?) 정관수술을 하면 레이져로 지지거나 자르거나 하잖아요? [새창]
2017/08/25 21:35:00
정액에서 정자가 차지하는 부피?양?은 생각보다 엄청 작아요 많아야 2퍼 정도랬나? 그냥 다른 세포들도 오래되면 탈락되고 분해되는 것처럼 정자도 그렇게 분해되어 흡수된다고 알고 있어요
8064 2017-08-25 21:32:43 0
[새창]
요즘엔 가게 직원인 배달원이 아니라 퀵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불친절한 사람도 많이 늘었고 가게에 항의전화해도 대신 사과는 하지만 그 사람이 자기 밑에 둔 직원이 아니라 별 수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ㅜ
그래도 자주 이용하던 가게면 전화해서 그 퀵을 더이상 부르지 말라고 저런 사람 계속 쓰면 당신네 가게 손님 떨어진다고 얘기 정도는 하는 건 괜찮을 것 같아서 가끔 저런 상황 겪을 때 그렇게 하고있어요
8063 2017-08-25 21:17:57 5
문 좀 열어주세요... [새창]
2017/08/23 20:32:58
드라이비트라고 하죠?
근데 저기에 가연성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더라구요 저희 지역에도 그런 공법으로 지어진 오피스텔에 불나서 근처 건물들까지 번지고 사상자 많이 발생했어요ㅠ
8062 2017-08-25 21:11:16 23
어린 시절의 한이 서린 카레 [새창]
2017/08/25 18:47:05
글만 없다면 평범한 갈비찜인데?ㅋㅋ
8061 2017-08-25 21:03:26 0
[익명]어떡하죠? ㅠㅠ독서실인데... (실시간) [새창]
2017/08/25 17:24:26
열람실에서 일할 때 이물질 묻은 자리이니 앉지마세요 쪽지 남기고만 가도 양반이라 생각했습니다
껌이니 코딱지니 음료수니 사고쳐놓고 아무 표시도 없이 그냥 튀는 사람들 한 둘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다른 사람이
앉거나해서 소란스러워지거나 컴플레인 들어오고... ㅂㄷㅂㄷ
8060 2017-08-25 21:01:02 0
[익명]어떡하죠? ㅠㅠ독서실인데... (실시간) [새창]
2017/08/25 17:24:26
대학생 때 학교 열람실 근로장학생으로 일한적 있는데
그런 일 종종 봤습니다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 마음에 너무 걸리시면 여자 관리자 있다면 조용히 살짝 가서 이러저러했다 죄송하다고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지 물어하시고요
그리고 과산화수소 쓰면 색 있는 천일 경우 탈색 될 겁니다 물론 관리자도 사람인지라 저런 거 처리하려면 좀 피곤하고 귀찮아서 투덜거리긴 하겠지만 열람실이나 독서실 운영할 때 그런 거 다 어느정도 예상해요
8057 2017-08-25 16:13:22 27
폭우로 잠긴 승용차서 일가족 4명 구한 시민 영웅 [새창]
2017/08/24 12:32:51
몇년전에도 부산이었나 집중호우 때 지하차도에서 못 빠져나와 모녀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일이 있었죠ㅠㅜ 한 가정을 구하셨네요 자칫 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었고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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