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람의 경우로 비유하자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과거 인류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등과 비교하셔야 합니다 물론 현생 인류와 과거 인류의 두개골 구조가 제법 다르긴 하지만 각 종 간에 어마어마한 연대차이가 나지요 현생 인류 사이에서도 코카서스, 니그로, 몽골 등 인종이란 개념이 있긴 하지만 소소한 골격의 차이는 있어도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요
다른 반전 요소가 있지 않고선 위와 같은 상황에서 1번은 과실 0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를 본적이 있있는데 마지막 차가 가운데 차를 충격했을 때 맨 앞차에도 충격이 가해져서 맨 앞차의 대인을 가운데 차와 함께 부담해 처리해야했다는 사연을 보았습니다 비율이 반반이었는지 까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여자라서 오래 걸린긴... 같은 여자들 끼리 만나도 저런 인간들 꼭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저걸 변명이라고 둘러대는 인간들 쪽팔려요 시간약속 매번 어기는 새끼들 만나는 대상이 만만하거나 인성이 덜 되먹은 거 둘 중 하나에요 인생을 바꿀만한 충격적인 사건을 겪지 않는 이상 안 바뀝니다
저도 금장까지 몇번 안 남아있는데 저런 이야기 참 많이 들었죠 똑같은 말 쓰다쓰다 질려서 아예 반박용 글까지 폰 메모장에 저장해놨습니다 적십자가 싫어서 헌혈이 꺼려지신다는 분들은 한마음혈액원이나 각 대학병원 산하 헌혈의집 등의 대체기관이 있으니 그곳에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아무리 헌혈증이 많아도 피 자체가 부족해 애 태우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