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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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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3시에 폐점하고 8시까지 자지 못한 것을 회사 탓하긴 좀 애매하지 않나요? 통근시간이 평균 이상이라 너무 무리하신 것 같네요...
대중교통을 고집하지 않으셨거나 거주지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구직하셨면 근무 시간만 보았을 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근무 강도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12시간 근무가 쉽지 않은 일이긴하나 요식업은 국내든 국외든 점장 정도의 포지션이라면 10~12시간이 극단적으로 긴 근무시간이라고 보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