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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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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 문제가 어떻게 귀결되던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이미 취직한데다 대기업에 노조 영향력이 좀 있어서 정년보장되는 직렬이라 어차피 저랑 상관없는 어젠다예요.
하지만 제가 2012년 12월 20일에 문재인후보 낙선하고 좌절하면서 글 적었었고, 그때부터 기다려온게 얼마뒤에 있을 대선입니다.
그리고 전 문재인후보의 기회의 공정, 과정의 평등, 결과의 정의라는 가치에 대해 정말 깊게 공감하고 있고 또 제가 가진것이나 가질것보다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데 특정 공약에 있어서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 여쭤보는겁니다.
제발 그냥 지나가는 의견으로 넘기지말고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