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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2 2017-04-02 22:16: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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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싶어 따로 댓글을 하나 더 답니다.

제발 초보분들은, 아니 운전 할 때 동시에 다른일 하는데 아직 서투신분은 절대 네비 켜놓고 네비보면서 초행길 찾아가지 마세요. (여기서 동시에 다른일을 못한다는건 다른일을 할 때 그쪽에 정신팔려 운전에 집중못하고 잠시 멍타는 그런분들 말하는겁니다. 노래 흥얼거리다가 옆차 갑자기 끼어들었는데 노래안틀고 그냥 운전할때와 동일하게 반응 못한다거나 하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폰켜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로드뷰나 스트리트뷰 등을 이용해서 출발지 목적지 지정해서 해당지역을 쭉 훑어보세요.
훑으실때 신호등 위치, 차선에 따른 직진 또는 좌회전 또는 우회전 가능여부, 그리고 직진이되 약간의 경사를 수반한 직진인지 아니면 말이 직진신호지 핸들을 40도이상 틀어야 하는 길인지 등등을 꼭 살피세요.

그리고 주변에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ex : 홈플이라던가 한화생명이라던가-절대 오늘 야구보고 암걸려서 그런거아님-하는 대형건물)을 미리 살펴두시고, 그 건물 기준으로 목적지를 갈 때 차량이 어디로 진행하는지 확인해두세요.

그렇게 로드뷰에 의지해서 머릿속으로 모의주행을 한번 해보시고 차에 탑승해서 네비를 켜시되, 소리만 듣고 신호대기중 아닐땐 네비에 눈 주지말고 음성만 따라서 주행하시고 신호대기중에만 네비 손으로 넘겨가며 다음에 진행할 도로 체크하세요.

초보분들은 높은확률로 네비보다가 길 잘못 들거나 사고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네비가 말을 좀 뭉뚱그려 했을때 운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제대로 된 곳으로 주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면 외곽순환도로 타고 한바퀴 뺑 도는 그런일이 생깁니다.

저정도로 끝나면 다행인데 당황해서 사고나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여사친 운전연수 해주는데 전방에 과속단속 카메라 있다고
"전방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시속 60km." 이러고 띠리링 띠리링 하는 그 티맵 효과음 듣고 깜놀해서 핸들 틀려고 해서 제가 핸들 억지로 잡은담에 갓길로 잠깐 빠지라고 하고 정차시킨 후 트렁크열고(제가 시켜서 트렁크 문짝에 삼각대?그거 달아놨습니다. 이러면 사고시 트렁크만 열어도 돼요)마음 진정시키고 갔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네비에 의존하지 마시고 운전중에 네비보지말고 전방주시하고 귀로 들으면서 주행하세요.
길은 미리미리 컴이나 폰으로 꼭 한번 찾아보고 가시고요.
12471 2017-04-02 22:12:38 4
[새창]
아베나사티바님 댓글보고 추가로 댓글 적는건데 제발 초보운전분들은, 아니 운전 할 때 동시에 다른일 하는데 아직 서투신분은 절대 네비 켜놓고 네비보면서 초행길 찾아가지 마세요. (여기서 동시에 다른일을 못한다는건 다른일을 할 때 그쪽에 정신팔려 운전에 집중못하고 잠시 멍타는 그런분들 말하는겁니다. 노래 흥얼거리다가 옆차 갑자기 끼어들었는데 노래안틀고 그냥 운전할때와 동일하게 반응 못한다거나 하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폰켜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로드뷰나 스트리트뷰 등을 이용해서 출발지 목적지 지정해서 해당지역을 쭉 훑어보세요.
훑으실때 신호등 위치, 차선에 따른 직진 또는 좌회전 또는 우회전 가능여부, 그리고 직진이되 약간의 경사를 수반한 직진인지 아니면 말이 직진신호지 핸들을 40도이상 틀어야 하는 길인지 등등을 꼭 살피세요.

그리고 주변에 랜드마크가 될만한 건물(ex : 홈플이라던가 한화생명이라던가-절대오늘야구보고 암걸려서 그런거아님-하는 대형건물)을 미리 살펴두시고, 그 건물 기준으로 어디로 진행하는지 확인해두세요.

그렇게 모의주행 한번 해두시고 네비를 켜시되, 소리만 듣고 신호대기중 아닐땐 네비에 눈 주지말고 음성만 따라서 주행하시고 신호대기중에만 네비 손으로 넘겨가며 다음에 진행할 도로 체크하세요.

초보분들은 높은확률로 네비보다가 길 잘못 들거나 사고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네비가 말을 좀 뭉뚱그려 했을때 운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제대로 된 곳으로 주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면 외곽순환도로 타고 한바퀴 뺑 도는 그런일이 생깁니다.
저정도로 끝나면 다행인데 당황해서 사고나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네비에 의존하지 마시고 운전중에 네비보지말고 전방주시하고 귀로 들으면서 주행하세요. 길은 미리미리 컴이나 폰으로 꼭 한번 찾아보고 가시고요.
12470 2017-04-02 22:05:12 7
미국에서 무려 40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자퇴생 [새창]
2017/03/30 16:48:49
다른건 판단을 유보하고.....저 미식축구팀은 본문 내용이 맞다면 정말 본받을만한 케이스인건 확실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469 2017-04-02 22:01:45 4
결국 주권을 함께 지키자는 것 [새창]
2017/04/02 03:45:19

ㅋㅋㅋㅋ 헬조선도 지금 열심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 20~30대 남성들 성비 110:100이라고 저 중딩때만 해도 성비문제 엄청 말 많았는데 요즘 쏙 들어갔죠?
그 이유가 '탈조선해서' 랍니다 ㅋㅋㅋㅋ 현재 성비는 보시다시피 거의 맞춰졌죠.
(원래 자연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더 많이 출산된다고 합니다. 그걸 따지면 결국 성비가 50:50으로 맞춰진 격 이죠. 전필선이던 생물학때 배웠는데 제가 화학과라 그 이후에 접할일이 별로 없어 까먹었네요.)
12468 2017-04-02 21:59:13 1
결국 주권을 함께 지키자는 것 [새창]
2017/04/02 03:45:19
제가 제 메인컴 세컨컴을 전부 다 걸고 말하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여성표 의식 안하고 여성징병제 주창할 정치인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설령 있다고 해도 분명, 반드시, 절대로 당선 못합니다.

그 역경우인 여성주의정책 펼치는 후보들이 당선됐냐면 잘 아시겠지만 그들은 우리가 그동안 당하고 살았다며 어머니들의 희생을 본인들의 희생인양 코스프레하고 피해자를 주장하는 페미표 +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니 침묵하는 여성표 + 지들이 젊을적에 가부장적 사고로 여자들 물로보고 개무시하다가 마초이즘에 젖어 '그럼~ 여자는 지켜줘야지~' 하면서 편들어주는 꼴마초 병X들이 있어서 당선되는겁니다.

* 여기서 말하는 여성주의란 상식적으로 당연히 성립해야할 모성보호정책(출산휴가, 육아휴직, 그리고 그에 따른 경력단절해소)과는 전혀 다른 말도 안되는 정책임을 밝힙니다. 예를 들자면 모 북유럽 국가의 '이혼시 남성재산 80%를 분할하여 여성에게 지급해야 하는' 등의 정책을 말함 입니다.

남성주의 정책의 경우 왜 안되는지는 군게에서 이미 접하셨을테니 굳이 말 더 하진 않겠습니다.
커뮤니티중 극진보로 분류되는 오유에서조차도 저런 반응인데 밖에서 저런소리 했다간 그 후보 절대 정치생명 못이어갑니다.
12467 2017-04-02 21:53:36 15
[고양이]봄맞이 폭풍 브러싱의 참사현장 feat.퍼미네이터 [새창]
2017/04/02 15:51:11
ㄷㄷㄷㄷㄷㄷ....아니 무슨 양을 키우시나;;
12466 2017-04-02 21:52:40 2
저희동네 쩌는 짬뽕 한 번 보실래요? [새창]
2017/04/02 15:32:29
맞아요 ㅠㅠ 가끔 어떤집은 홍합 그 머리카락 같은거 정리 잘 안해놔서 이에 끼고 정말 극혐..
12465 2017-04-02 19:25:49 0
???: 오늘도 대박입니다! [새창]
2017/04/02 16:54:36
아니....내가 다니던 학교 총학생회장 뽑는 선거도 만명인가 투표하는뎈ㅋㅋㅋㅋㅋㅋ
대선후보 경선이 35000표면....
12464 2017-04-02 19:22:35 5
[고양이]봄맞이 폭풍 브러싱의 참사현장 feat.퍼미네이터 [새창]
2017/04/02 15:51:11
??? 저게 한마리한테서 나온다고요? 장모종도 아닌거 같은데? 리얼리??????
털갈이 시즌에 여자친구집가면 가끔 허공에 털 둥둥 떠다니는거 볼 수 있어서 털 드럽게 많이 빠지네 ㅇㅇ 이러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요 ㄷㄷ
12463 2017-04-02 19:18:42 13
저희동네 쩌는 짬뽕 한 번 보실래요? [새창]
2017/04/02 15:32:29
제가 가봤던 최고의 짬뽕집은 해물 잔뜩에 홍합껍데기를 조리후에 다 빼서 내놓는 집이었습니다 ㄷㄷ
홍합껍질 까는거 넘나 귀찮은것 ㅠㅠ
홍합까다보면 면이 불고 홍합을 안까면 면 먹다 가끔 껍질 씹는 불상사가...
12462 2017-04-02 19:16:23 9
결국 주권을 함께 지키자는 것 [새창]
2017/04/02 03:45:19
헬조선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데요?

그럼 징병제도 개편해서 사병들 복무년수 늘리자고 지X발광들을 할겁니다.
사병숫자 많아야 비리로 얻어쳐먹는 거지새끼들에 편승해서 여성계가 아주 눈 시뻘개져서 달려들걸요.
12461 2017-04-02 19:14:08 5
이 글에 이렇게 반대가 많다는걸 [새창]
2017/04/01 21:10:43
아 한글자 수정할게요 위명말고 악명이요

에휴....진짜..
이게 대학진학률 70%짜리 국가의 독해능력 꼬라지라는게 참 유감스럽습니다.
12460 2017-04-02 19:11:17 11
이 글에 이렇게 반대가 많다는걸 [새창]
2017/04/01 21:10:43
메갈얘긴 그럼 메갈게시판가서 해야지 왜 만화게시판에서 시작됐죠?
화제의 시발점이 된 주제가 그 곳에 올라온 게시물로 시작되어서 자연스레 그 곳이 해당 이슈를 다루는 게시판이 된거고, 메갈건은 이미 만게에서 다뤄도 다들 납득하고 지나갈 정도가 되었는데 성별문제, 그것도 병역부과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해 다룬 화제로 시작된 성차별 이야기를 왜 군게말고 다른데서 해야하는지?

당신 마음에 안든다고 남이 당신 피해서 게시판 옮겨야 하는 이유 세가지만 대보세요.
12459 2017-04-02 19:08:48 1
[새창]
아 댓글달다보니 차선변경할때 손떨면서 하던 초보시절이 떠올라서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가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저런놈들이 있어도 극소수고, 있다해도 신고하면 이젠 형사처벌(최소 벌금형 - 전과자행)이고 사고났어도 보상 다 받을수 있으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초보 붙이고 다니세요. 초보운전 큼지막하게 써서 붙이고만 다녀도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끼워주지 않더라도 최소한 무리한 끼어들기 했을때 경적 3초누를거 한번 툭 누르고 끝나거나 안누르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요

그리고 복잡한 시내주행(진입로 들어가야 하거나 도로가 복잡해서 자기 목적지 가려면 차선변경 자주 해야할때 등)의 경우 초보자 붙여두면 양보해주는 차량 한대쯤은 꼭 만나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반년쯤 운전하다보면 초보자 떼고도 충분히 운전 쉽게 하실수 있을거예요.

다만 운전 익숙해지셔도 자만하지 말고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초보운전때보다 운전한지 1~2년쯤 되는, '이제 나도 운전 좀 한다' 싶을때에 만용으로 인한 사고가 잦다는 도로공단 통계가 있었습니다.
12458 2017-04-02 19:05:06 4
페미세력의 거짓논리를 효과적으로 분쇄해 줄 남성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창]
2017/04/01 15:53:30
낑낑낑ㅇ// 비꼬아서 듣긴 뭘 비꼬아서 들음?

당신이 '오유이름 갖고 활동하지 말라'고 해서 '오유이름 붙이겠다고 한 역사가 없는데 뭔 개소리냐'고 했는데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함? 난독임? 아니면 박근혜처럼 자기가 한 말 기억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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