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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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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이거 행복회로입니다.
새끼코끼리한테 족쇄를 채워두면 그 족쇄를 부수고 탈출 가능해지는 성체가 되어도 족쇄때문에 못움직인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것을 그 근거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남자니까' 양보, 이해, 납득, 수용해야 한다고 교육받아온 세대들이 현 30대초반 이하의 세대인데 앞으로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당장 군게에서 이 이야기 하는데도 10년도 이후군번들 반발하는거 심심찮게 보여요. 그들이 단지 꼴마초라서 마초이즘으로 그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