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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2016-04-12 01:04:59 0
왜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 아직도 있는건지??? [새창]
2016/04/12 00:50:56
문재인이 실검에 오르니 검색되게 하려고 하나보네요;;; 정말 싫네요.
1438 2016-04-12 01:02:59 0
문재인을 좋아하지만 비례는 4번찍으려는 이유 [새창]
2016/04/12 00:35:07
존중합니다ㅎㅎ
1437 2016-04-12 01:01:28 5
[새창]
오뉴월같아라 / 안내상 씨는 사진에 없습니다.ㅎ 하지만 안내상 씨도 80년대 당시 운동을 하셨던 분입니다.
1436 2016-04-12 00:56:38 6
[속보] 광주 권은희 후보, 하남산단 2994억 예산확보는 '거짓' 결론 [새창]
2016/04/12 00:29:37
정치입문하고 의원 되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벌써 그런 걸 배우셨는지...
어울리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새삼 깨닫습니다.
1435 2016-04-12 00:54:17 1
‘동성애'와 ‘포르노'에 대해 표창원 후보가 다시 입장을 밝혔다 [새창]
2016/04/11 23:38:47
표창원 후보가 성소수자에게 강제로 뭘 하라거나 제재하는 의견을 낸 적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극성 신도들 때문에 타협하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부디 오해마세요.
1434 2016-04-12 00:50:50 6
광주 서구갑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4/12 00:10:56
황금률 / 상황과 발언에 대한 전체적 맥락이 아닌 한 단어, 한 문장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노 전 대통령의 말도 마찬가지죠. 작성자분의 인용 방법은 매우 악의적인 인용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무튼 작성자 분의 제3정당 지지 이유는 작성자 나름대로 깊이 생각하신 것일테니 더이상 반론 않겠습니다.
다만 그 의견이 호남 전체의 의견이나 다수의 의견이라 피력하지 말아 주십시오.
선거 당일에 개표를 해봐야 알 일이니 말입니다.
1433 2016-04-12 00:43:30 3
광주 서구갑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4/12 00:10:56
황금률 / 충격요법 이후에 생각하시는 제1야당으로써의 더민주는 없을 겁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 패배 이후는 야권에 있어서 붕괴의 도미노일 것이고
향후 10년, 20년간 정권 불임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다수의 야권 측 정치평론가들 이야기입니다.
1432 2016-04-12 00:38:26 7
광주 서구갑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4/12 00:10:56
황금률 / 국민의당에 대한 비토정서를 이해못하는 게 더 이해가 안 갑니다.
애초에 개혁대상으로 삼은 의원들이 야권 지지자들과 호남을 인질로 삼아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두고 탈당과 분당이라는 분열행위를 일삼았습니다.

그동안 구태라고 지적받아왔던 몇몇 의원들이 포함되어 말씀하신 대체재라는 정당을 창당했습니다.
네거티브가 없을 수가 있습니까? 밥그릇 싸움이라구요? 아닙니다. 정치적 도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무슨 경고가 되겠습니까? 새누리 180석을 앞둔 1여다야의 이 구도에서 호남의 상황은 수도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같이 망하자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그 대체재의 행보를 그냥 놔두는 건 그럼 바람직한 행위입니까?
1431 2016-04-12 00:32:05 0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인물 딸리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새창]
2016/04/11 23:11:02
용노반문이라뇨. 노무현을 이용해먹고 문재인에 반대하는 측이라는 건가요? 제가?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한건데 무슨 그런 말씀 하십니까?
그저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그런 험한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용노라뇨;;;
제 정치적 입장도 아닐 뿐더러, 기분이 매우 상합니다.
1430 2016-04-12 00:28:24 10
광주 서구갑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4/12 00:10:56
이미 권위주의 시대부터 경부축을 중심으로 경제발전 정책을 해왔기에 발생한 구조적 문제를
불과 몇 년에 해결하라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주문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김대중 정부 들어와서는 길이 널찍널찍한 동남권에 비해 호남의 좁디좁은 수많은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하려고만 해도 고향 퍼주기라는 당시 거대 야당의 비판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에 비해 참여정부는 그런 보수정당의 공격에서 다소 자유로웠고,
지방분권을 기치로 전북과 전남을 비롯한 공공기관, 공기업을 내려보내어 유치하는데 성공합니다.
먹고살기 힘들고 노년층만 남는 암울한 도시라는 결과는 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전체적인 상황입니다.
호남만 겪는 차별적 상황이 아닙니다. 경북과 대구도 그렇고, 심지어 부산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더민주가 만들었습니까?
더민주가 정권을 잡고 지방분권을 제대로 펼친 기간은 불과 5년이고,
이명박근혜 정권은 8년은 넘어 이제 9년차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정치를 탓하려면 호남 물갈이를 제대로 하고 나서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재라구요? 기존의 호남 지역구 의원들이 그저 당만 갈아타고 출마한 것이 그 대체재의 실체입니다.
누구에게 회초리를 대야 겠습니까? 다선 의원으로 지내면서 본인들 기득권에만 안주한 호남 현역들이 다수인 정당이 어디입니까?
지금 누구에게 회초리를 대고 있습니까?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엄한 사람 잡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시길.

그리고 제가 단 댓글은 탈경제적인 측면만 바라보자는 것이 아니고,
당장에 호남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맞이하게 될 시선이고 현실입니다.
1429 2016-04-12 00:14:39 15
광주 서구갑에 사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4/12 00:10:56
이번 호남 판세는 문재인의 시험대이기도 하지만 호남의 시험대이기도 할 겁니다.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우세한 결과를 낳는다면 문재인은 정계은퇴를 하겠지만,
호남도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겠죠.

결과적으로 과거 타지역에서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광주의 억울함을 위해 민주화를 위해 싸워왔던 사람을 등진 것이니까요.
그렇게 호남이 등지게 될 사람이 문재인 한 명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1428 2016-04-12 00:11:31 0
민중연합당 지역구 용인정 문예연후보 [새창]
2016/04/12 00:08:41
많이 알려진 후보가 아니신거 같은데 이력이나 다른 공약도 좀 같이 소개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427 2016-04-12 00:02:10 0
‘동성애'와 ‘포르노'에 대해 표창원 후보가 다시 입장을 밝혔다 [새창]
2016/04/11 23:38:47
혐오에 동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차별금지법에 형사처벌조항 삽입에 대한 유보입장으로 선회한 겁니다.
모 종교 극성 신도들로 인해서 당장에 선거 낙선하게 생겼습니다. 용인 정 지역은 특히 대형교회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이슈를 표창원 후보가 저 정도로 잠재우지 않으면 19대 총선 당시 김용민 효과가 다시 올 겁니다.
이미 반대 진영에서 이를 전국 이슈화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용인 정 지역구 선거 뿐만 아니라 야권의 전국 선거 판세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실제로 19대 총선 당시 김용민 후보의 10년전 발언으로 인해 수도권 10석 넘게 결과가 뒤바뀌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런 전례가 있기 때문에 표창원 후보는 자기의 신념을 꺾고 현실과 잠시 타협한 것입니다.
후보를 너무 탓하지 마십시오. 당선 이후의 활동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1426 2016-04-11 23:55:40 0
이번 총선 질거같은데 어카나요 [새창]
2016/04/11 23:34:41
결과에 따라 이후에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죠.
수도권에서 야권이 박살나고, 새누리가 180석 이루면 그 죄를 물을 대역적은 이미 다 정해져있습니다.
1425 2016-04-11 23:53:23 0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인물 딸리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새창]
2016/04/11 23:11:02
19대 총선 당시에 외연확장이나 중진 험지 출마를 활발히 시도 했었죠.
그런데 이번 총선 정국에서는 안방이 박살나고, 집토끼 갈라먹자고 하는 세력이 있는데
어떻게 적진출마 같은 전략을 염두에 둘 수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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