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분의 도종환이나 문재인 이름 파는 글들의 추천수를 보면 학문이 대중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환 회의가 생깁니다. 저는 경제 전공인데 경제학에서도 관점이 아니라 실증과 논리를 통해 이미 도태된 일부 논리들이 매번 다시 올라와서 많은 대중에게 어필 하고 그걸 논박하려고 하면 제대로 듣지도 않고 나쁜 사람이 되는게 참 한숨 나와요.
제 어머니는 아직 지켜보겠다는 얘기 같은데 할 수 있는 건 민주당이고... 인식 변화만으로도 꽤 크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이들이 부정적 평가 계속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건 이해 됩니다만 이렇게 달면 제 어머니께서 뭘 착각하고 계신지 잘 모르겠네요. 다 완전 뜻에 맞지 않으면 적으로만 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