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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4 2017-06-23 08:11:26 0
X-COM2 명중률 정말 ㅄ인가요? [새창]
2017/06/22 16:04:35
농담으로는 그렇게 얘기 하지만 사실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잘해야 하는 게임이죠. 90% 확률이라도 언젠가 미스나기 마련이고 맞추는 동안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미스나면 기억에 더 남기 때문에...
리스크 매니지먼트 팁으로는
1. 결정적 순간에 미스 절대로 나면 안 되는 상황은 확정 데미지인 폭발물로 처리 한다.

2. 리스크 헤징을 했음에도 대처 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미스가 많이 났을 경우 적 미스 확률 증가 아이템 (섬광탄), 확정적 어그로 아이템 (미믹 비컨: 두 번의 공격 혹은 운 좋으면 세번의 공격을 맞아 주기 때문에 적 -2~-3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광역 스턴 혹은 공격 불가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해준다 (화염 공격, 독 공격 등 여러가지.) 여러 공격 실패시를 산정 해서 이런 대처를 할 수 있는 순서대로 병사 턴을 적절하게 사용해 준다.

3. 측면 공격이나 후방 공격을 하면 적중 확률이랑 데미지 포텐이 늘어나지만 잘못 이동하면 추가 적 병력과 맞닥뜨려 몰살 당할 수 있으므로 시야 확보와 정찰 등을 잘하면서 적 시야 고려해서 이동 해야 한다. 측면 공격이나 후방 공격을 포기 하고 2.의 대처를 하는게 나을 때도 많다.

4. 보이지 않는 적의 경로나 위치를 대충 예측 할 수 있고 시간 제한이 없거나 널널한 경우 오버워치를 미리 사용해서 적 턴도 낭비 시키고 두 배수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오버워치로 명중률은 낮지만 적 턴에 공격, 그리고 내 턴에 직접 타게팅 공격)
5323 2017-06-23 02:12:47 0
[새창]
내가 조언을 구한게 아닌 이상 큰 확률로 쓸데 없는게 친구들이 내 남친이나 여친 험담 하는 얘기에 귀기울이는 것인 것 같아요. 진짜 케어 하는 친구 아닌 이상 어차피 내 일도 아니고 이런 저런 사유 섞인 얘기들이라 들어봤자 좋을개 없어요.
5322 2017-06-22 05:59:45 4
한정식의 진실 [새창]
2017/06/21 17:09:28
외국 인터넷에는 핀란드는 실제로 존재 하지 않는 환상의 나라라는 농담도 많죠 ㅠ
5321 2017-06-22 01:27:51 1
어제 '죽고싶습니다. 00세무서공무원 신문고 접수...'글 결과올립니다. [새창]
2017/06/21 17:05:10
이제 일 계속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5320 2017-06-22 01:03:30 1
심심해서 써 보는 애인대행 Ssul...☆ (장문) [새창]
2017/06/21 17:49:40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솔직담백형 직구도 장점일 수 있어요. 교류가 거의 없었으면 모르되 짧은 시간이나마 굵게 교류 했으니까 정서적 교감이 형성 됐을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구요.
5319 2017-06-22 00:38:07 10
어제 '죽고싶습니다. 00세무서공무원 신문고 접수...'글 결과올립니다. [새창]
2017/06/21 17:05:10
흠.......... 어쨌든 잘 해결 되어 가고 있다니까 다행이고 담당자 분의 전화 태도는 문제지만 마지막의 고충 신청서만 보면 여러가지로 좀 의심이 들 것 같긴 해요. 세금 부분 납부 노력에 대한 것도 적으신 걸 읽어보면 노력 안 한 건 아니다ㅇ라고 하셨는데 구분 가능한 행위로만 보면 사실상은 하나도 없는게 맞는 것 같고 지속적으로 자살을 언급 하시는 것도 자기 일을 하는 공무원에게는 사실상 협박으로 들릴 것 같거든요.
어쨌든 악덕 채납자와 아닌 사람을 구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란게 사실 없지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5318 2017-06-21 23:51:36 0
[새창]
생각해보니 홀푸즈는 직원 만족도가 높은 회사인데 이마존 밑으로 가서 일하다 보면 해고 하지 않더라도 퇴사자 엄청 많이 생길 것 같아요.
5317 2017-06-21 23:49:38 0
[새창]
아마존이 순이익이 크지 않은 이유는 아마 회사 운영 방식 때문일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워낙 확장과 성장 투자에 집중 하는 회사라... 직원들도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 빡세게 굴리기로 유명해서 일 하는 사람들도 맞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무수히 갈려 나가는걸로 알아요.
5316 2017-06-21 15:24:21 0
몇 가지 조언을 받아들인 소개팅 복장 [새창]
2017/06/20 21:05:06
잘 생기셨는데 셔츠 핏이...
5315 2017-06-21 02:26:18 3
빅이슈 사서 보는 사람을 위한 정보 [루리웹펌] [새창]
2017/06/20 18:04:31
2월생//여성을 옹호 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여성에 대한 편견이 담긴 댓글을 지적하면서 비꼬던 댓글이 메갈 몰이 당하고 그 메갈 몰이하던 댓글들이 초반에 추천 많이 받는건 베오베에서 봤네요. 처음 편견 댓글은 아마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갈몰이 댓글들이 옳은 것도 아니죠.
그리고 저만 해도 남자인데 페미니즘 까는 주장에 자료 헛점이나 부적절한 사용을 지적했다고 은연중에 메갈 아니냐는 식의 몰이도 여러번 당했구요.
5314 2017-06-20 07:30:25 0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4화: 아드리아노폴리스 점령전 [새창]
2017/06/19 15:13:26
몇 편 전에 황제가 몰수 법안 건의 했을 때 통과 시켰었거든요
5313 2017-06-19 17:50:54 2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4화: 아드리아노폴리스 점령전 [새창]
2017/06/19 15:13:26
테오도로 백작은 카톨릭이면 작위 몰수 가능하지 않나요? 반란 일으키면 강제로 빼앗을 병력도 있으신 것 같은데 ㄷㄷ 이교만 되고 이단은 안되던가...
그나저나 아나티스는 수상한 충성파네요.
5312 2017-06-19 08:17:22 35
갈수록 음란함에 무뎌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새창]
2017/06/18 23:51:42
저도 어느 정도 수위 높은 건 그렇다 치지만 사진으로 아주 얇은 셔츠 안에 유두 유륜 다 비치는 사진이 올라오고 베오베 가는 것 같은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 얘기했더니 비공 맞고 재미있었어요. 모든 것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5311 2017-06-18 12:46:59 0
자수성가로 부자가 될 수 없는 대한민국 [새창]
2017/06/16 10:32:57
얘기해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소득이 없는 것 같으니 그만 하도록 하죠. 길게 달았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말투도 계속 무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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