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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0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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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식으로 패치가 되었느냐를 고려했을때 저런식일 것이다는 식의 추측으로 패치 방식을 이해하려는거지
제가 블리자드 대변인은 아니구요.
타인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괜찮은 방법중 하나이니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가 널리 퍼져있겠죠.
현질유도라는 표현 자체가 엄한 표현인게, 현질유도라고 할만큼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나요?
기간한정이지만 그조차도 올해 안되면 내년에도 도전할수 있다고 운영진측에서 명시한 상황입니다.
그냥 평소 하시듯이 게임 하시면 박스에서 얻을수 있구요. 가끔 몇판씩 즐기는 라이트유저는 한정판에 목숨걸지 않습니다.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인거죠. 포켓몬에서 배포 포켓몬 못 얻는다고 라이트유저들이 게임을 못즐기나요?
그리고 헤비유저도 감안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수 있게 랜덤박스에 기존의 크레딧을 사용불가하게 나왔지 않았을까요 라고 했는데 그게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라고 읽히시는건 정말 보고싶은데로 읽으시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