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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2017-02-26 16:46:27 2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옵치도 밸런스 문제는 있지만 이 겜에 비하면 갓갓이죠.
물논 오버워치의 모티브인 팀포2가 밸런스가 워낙 좋은 게임인 영향도 있습니다.
145 2017-02-26 16:45:16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문제는 그게 특정한 진영에 소속되어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거죠. 지금 이대로 쭉 간다면 수치가 높은 쪽에만 인원을 몰아서 "아즈얼라"처럼 불균형한 인원비의 구도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144 2017-02-26 16:42:54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숨도 안쉬는건 다 편집의 힘이옵니다. 더빙퀄을 올려서 더듣기좋은 퀄로 만들겠습니다
143 2017-02-26 16:40:16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딱 맞는 비유네요. 찰진 비유력 칭찬해~!
142 2017-02-26 11:14:30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참 원석같은 게임인데 가공을 덜하고 원석을 내놓은 기분이죠...
141 2017-02-26 11:13:03 2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유비는 사람들이 질려서 게임을 떠나게 민들어서 서버를 쾌적하게 만듭니다^-^d
140 2017-02-26 11:11:53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꽉찬 싱글 플레이만 있어도 참 좋을텐데 멀티 위주겜을 내면서 이런상황이라 참 아쉽네요
139 2017-02-26 11:11:15 0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원래도 각종 서버 오류로 유명한데 P2P까지 덧붙이니 디비전때보다도 심각한 것 같습니다
138 2017-02-26 11:10:06 3
[초스압주의] 포아너 리뷰 - 이번에도 믿고 거르는 유비소프트 [새창]
2017/02/26 04:26:58
원래 레인보우식스 같은 멀티겜도 싱글이 알차게 나오던 회산데 그래픽 모션은 갈수록 우수해지는데 게임성은 갈수록 안타깝네요.
137 2017-02-26 02:17:03 0
[새창]
더빙 상태가 좋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노이즈 감소 시키면서 후보정이 좀 과하게 들어갔는데
원본 백업분이 없어서 다시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ㅠㅠ
다음 작업물부턴 더빙 퀄에 확실히 신경 써서 찾아뵙겠습니다.
136 2017-02-26 02:04:59 0
[새창]
훌륭합니다.
그 외엔 어떤 미사여구도 떠오르지 않네요.
135 2017-02-24 15:51:53 4
[프린세스메이커5] 32화 - 삼림의 끝과 하드보일드 선물행렬 (스압) [새창]
2017/02/24 14:51:06
꾸준한 정성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34 2017-02-24 13:15:04 2
유투브에서 게임순위선정 동영상 저작권에 걸리지않나요?? [새창]
2017/02/24 11:16:27
영화쪽은 엄격하지만 게임쪽 같은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1위인 퓨디파이가 "게임 실황러"로서 게임 광고영상 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을 시작부터 끝까지 방송에 내보내고
클립화함으로서 상업적 이득을 보고 있는데도 제제를 당하지 않는 상황이죠.
업계에서 영화 쪽은 내용을 스포일러하면 상업적으로 타격을 입게 되지만, 게임 쪽은 언급하신 순위 영상은
물론이고 실제 게임 내용을 상업적으로 이용해도 그로 인해 얻는 손해보다 이득이 훨씬 더 크다고 판단되어 제제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트리머가 게임에 대해 호평을 하던 악평을 하던, 일단 그 게임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크게 올라가니까요.
암묵적이지만 제작사가 크리에이터를 광고대행사처럼 여긴다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편할 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인왕처럼 대형 스트리머에게 발매일 전에 선카피본을 지급하는 사례도 있구요.
물론 이게 공공연연하게 관행화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법적으로 침해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닌텐도처럼 이를 무시하고 법적인 제제를 가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133 2017-02-20 23:28:16 12
왜 Life is strange 가 세일하고있는거죠? [새창]
2017/02/20 22:51:54
2시간 미만 플레이시고 스팀이시면 환불사유 됩니다. 환불하고 다시 지르시면 되옵니다.
132 2017-02-20 20:22:45 0
인왕 리뷰 - 인왕은 다크소울 짝퉁 게임이었나? [새창]
2017/02/19 23:04:37
토귀전 부분이 거슬리셨군요. 본문에 적혀있듯이 어디까지나 "전투"에 한정하는 이야기입니다.
닌텐도 하드웨어에 휴대용으로 나온 이상 몬헌 그래픽이야 언급할 필요도 없는 소재고,
PS진영의 토귀전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몬헌에선 전무하다시피 한 스토리도 토귀전 쪽이 훨씬 잘 짜여져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토귀전도 리뷰하겠지만, 저는 토귀전 2만 접해봐서 극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심지어 저는 토귀전2조차도 전투가 너무 지루해서 엔딩을 못본고로 '토귀전 2'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순 없습니다.
다만 전투에 한정해서 본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티브로 따온 몬스터 헌터의 박진감을 1도 살리지 못한 수준이라고 본다는 겁니다.

처음엔 초반이라 쉬워서 그렇겠지싶어서 서브퀘 거의 무시하고 메인퀘 일자진행을 해도 너무 쉬워서
게임 내에서 하드컨텐츠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유적을 2군데 클리어 하고도 전투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더군요.
이게 약 플레이 타임 12시간 동안 참고 참아가며 겪었던 느낌입니다.
만약 이때 이후에 전투에서 뭔가 더 나온다고 제 발언이 경솔했던 거겠지요.

하지만 그 시간동안 제가 겪은 토귀전은 AI를 다수 데리고 가서 그저 공격버튼만 연타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AI를 이용해서 어떤 전략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위파괴는 무조건 2회를 해야되는데다가, 재생을 막으려면 전투의 중간에 그걸 줍거나 AI 한명이 전선을 이탈해야하죠.
그렇게 이뤄낸 부위파괴마저도 요괴가 일정 이하의 체력이 되어서 변신을 하면 무위로 돌아가더군요.
단순히 데미지를 더 넣는 것 이외에 부위 파괴로 어떤 전술적 잇점을 얻는 것은 상당히 힘들단 이야기겠죠.
딱 한번 부위파괴가 유의미하다고 느낀건 유적에서 달팽이 요괴를 잡을때 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피흡 버프 걸어놓고 그냥 공격버튼만 연사하면 피 채우러 빠지는건 1전투에 1번-2번정도?
그조차 요괴와 가장 최단거리에서 싸우는 수갑으로 플레이해도 그정도였습니다.
원거리 무기라도 사용했으면 요괴 구경이라도 했을지 싶더군요.
미타마 시스템도 전투에서 어려움도 못느끼니 깊게 파고들 이유를 못 느꼈고,
룩변을 해보고 싶단거 외엔 파밍을 해야할 필요성도 크게 못느꼈습니다.
A부터 F로 전투를 나누고 몬헌을 A로 가정하고 비교한다면 제가 느낀 수준은 D-정도 입니다.
크로스가 화려한 전투 스타일에 게이지형 기술이 추가되었다고 몬헌의 긴장감이 사라진건 아닐텐데요.

몹을 잡고 그 몹에서 나온 재료로 장비를 만들어 더 강한 몹을 잡고, 토귀전은 명백히 몬헌의 영향력 아래 탄생한 게임입니다.
몬헌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는 게임 폭을 넓혀주는 좋은 사례지만,
전투가 취향 차이 수준이 아니라 열화됐다고 느낄 정도라면, 그리고 그 전투의 모티브가 다른 많은 요소가 불만족스러워도
전투 시스템 하나만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몬헌이 기반이었음을 감안하면 전투에 한했을 때 인풋 대비 아웃풋이
극히 안좋은 사례라 생각하여 토귀전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언급이 너무 짧아서 제가 토귀전 자체를 쿠소게 취급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었겠군요.
다음부턴 좀더 주의해서 리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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