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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2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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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보면..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상황이네요. 진리가 없듯이, 성별도 남자/여자 이렇게 확연히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에 가깝네요.. 한국 신문에서 자극적으로 다뤄서 그렇지, 원문을 보면, 결과적으로 이 케이스는 이슈가 될 부분이 아닌데 한국신문이 크게 다룬 느낌이 납니다. 오히려 영어신문을 찾아보면, 저 기권한 선수가 나중에 인사를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센강에서 토한 이야기도 그렇고... 한국 신문은 지들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갈등을 조장하는것에 오히려 환영하는 쓰레기라는 생각만 가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