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295 2021-09-15 16:38:45 9

2021/09/14 23:18:48

저런 할머니면 나도 맘놓고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왜 할머니는 우리 엄마한테 집안일 바깥일 농사일 전부 시켰을까. 추석이면 전날에 미리 버스터고 내려오게하고...
자기 아들은 방에 들어가서 자게 냅두면서...

나는 명절이 싫다.
아빠는 고향 친구들 만난다면서 술에 잔뜩 취한채 이틀밤을 보내고.
엄마는 이틀 내내 손이 부르트도록 일하고.

결국 명절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엄마랑 아빠는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데....
추석이 되면 개운한 아빠의 모습과 달리 유달리 피곤해보이던 엄마가 떠오른다.
다음주가 추석이라 그런가.

1294 2021-09-13 21:11:47 0

한국식 피자 [새창]

2021/09/13 13:00:15

피자는 토마토소ㅡ스의 새콤함이 생명인데ㅜㅜㅜㅜㅜㅜ
별로 안 땡기는대....쩝

1293 2021-09-12 01:22:45 28

부모 눈 앞에서 투신 자살.jpg [새창]

2021/09/11 21:28:59

??? 이게 무슨소리에요...
중학생 사춘기인 애한테 저렇게 말한 가부장적인 아빠와 그 교육법이 잘못인거지...
그 옥죄는 분위기를 못 참고 죽은 애가 잘못했다는건가요??
...아니면 부모 안 볼때 죽지, 어떻게 눈 앞에서 투신했냐.. 뭐 이런뜻인가요?

사춘기 애들이 호르몬 변화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한데... 그걸 어떻게 버티고 참아요...
우울증이 이미 심했을 아이같은뎅...

1292 2021-09-12 01:16:15 0

요즘 중국어의 위상 [새창]

2021/09/11 17:06:09

그냥 애들 정원도 줄고 그래서 그래여

1291 2021-09-10 12:36:56 0

몰라도 상관없는 동물상식 10개 [새창]

2021/09/09 21:22:01

다 틀렸어요????
낙타 선인장은 믿었는뎅....

1290 2021-09-08 16:35:15 1

[카페용병의 일상] - 다들 우리 아들이 잘생긴건 아시나 [새창]

2021/09/08 11:21:30

얼그레이 ... 사랑하죠...
발로나코코아 .. 아 그것도 사랑하죠...
제주말차크랜베리.....아 이건 포기 못 하죠...
피그스톤보드... 세상에 무화과라니... 요즘 또 무화가 철인데
넛츠비스코티... 세상에 까용님 비스코티라니...

어쩜 구성이 이렇게 알찬가요 ㅠㅠㅠㅠㅠ
나눔 신청합니당 ㅠㅠㅜㅜㅜㅜ 제 입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1289 2021-09-06 13:47:46 7

ㅇㅎ)뽕브라 효과.JPG [새창]

2021/09/06 01:55:20

근데 하도 차고 다니다보면... 벗을 때 그 휑한 느낌리 허전하기고 하고 그래여 ㅋㅋㅋ
차는게 안 좋다는걸 아는데도 벗기가 귀찮기도 하고...

1288 2021-09-06 13:42:52 1

아무도 안알려줘서 두시간동안 찾아옴 [새창]

2021/09/03 14:48:14

나도 갈래...! ㅋㅋㅋㅋ 주인장 왜 하필 일산이 것이오...ㅜㅜㅜㅜ
체인점도 내라!

1287 2021-09-06 02:00:38 0

"오빠가 여러명이면 대체 어떻게 부름?" [새창]

2021/09/05 01:09:12

큰 - 작 - 이름(or 별명) 이 순서인듯...?
옛날에는 이름부르면 예의없다고 ㅋㅋ 첫째 둘째 셋째..이렇게 해야한다고 어른들이 그랬는데
요샌 그냥 다 이름+호칭 으로 가는 것 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