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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냉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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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2021-10-11 01:16:17 0
카카오:이건 말딸이라는 게임입니다 [새창]
2021/10/10 14:29:12
그러게욬ㅋㅋㅋ 일본 1위할 때 알았는데
이게 카카오에서 ...ㄷㄷㄷㄷ
1309 2021-10-06 13:22:44 0
역수입) 중고나라의 제갈공명.JPG [새창]
2021/10/05 17:28:35
취미 존중받고 싶으시면 아내도 존중하셔야되는거 아시죠..?
자기 취미만 찾다가 난리나는 집 여럿 봤습니다 :) ㅋㅋㅋㅜㅜㅜ
1308 2021-10-04 05:49:35 1
호불호 갈린다는 중국요리.jpg [새창]
2021/10/04 00:19:02
요새 전분 탕수육집이 많아져서 슬픔...
밀가루 탕수육 하는 곳이 없어졌어 ㅜㅜㅜㅜ
전분의 쫄깃한 식감보다 밀가루의 툭툭 끊어지는 식감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원래 동네 배달집은 밀가루였는데...
비싼 중국집이나 전분으로 튀겨줬었는뎅... 힝
1307 2021-10-02 01:55:56 0
순두부찌개 처음하는 사람 특징.jpg [새창]
2021/10/01 16:21:39
심심할때 쭈쭈바처럼 빨아먹어도 맛있음
1306 2021-09-29 05:56:06 2
친할머니가 손녀 주라고 준 간장게장을 친정 아빠 준 엄마 [새창]
2021/09/27 00:26:10
사람마다 감정과 타고난 그릇의 크기가 달라서 타인의 행동을 예측하기란 힘들거에요.
딸이 더 예민하고 다혈질이었다면 당장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이르고
외할아버지한테 준거 남은거라도 가져오라고 화내고
왜 맘대로 하나면서 가출이라도 했을지 모르죠...

만약 나였다면 하고 가정하는건 쓸데 없는 가정이에요.
저 아이는 내가 아니고. 나 또한 저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걸요.

만약 저 간장게장이 딸이엄마 몰래 매일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나 먹고싶어라면서 애교부리듯 힘들게 얻어낸거였고, 할머니 힘들게하지 말라며 타박하는 아빠의 구박에 기분이 상한 상태였다면?
몇날 며칠을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막상 마주한게 엄마의 빈 손이었다면, 과연 실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뭐 딸이 생리때문에 거의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굶듯이 누워서만 살다가 겨우 게장을 먹을 수 있게됐는데...그게 할아버지한테 갔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겠냐는거죠. 이 상황이었다면 본인도 아픈 상황에 예민해져있었을테니 이타적인 사고는 어려웠겠죠.

어쩌면 저 일이 계기였을 수도 있죠. 수능때문에 들어온 자기 선물을 엄마가 맘대로 처분했던 이력이 있다거나. 지속적으로 배려를 요구해온 상황이 쌓이다가 터졌을 수도 있고요.

저 상황은 기분이 안 나쁜게 더 이상한 상황이에요.
할아버지 주고왔어? 맛있게 자셨어? 그럼 됐어.
라고 말하는 효녀가 있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그 비위나 기분이 안 상했겠냐고요. 대부분 기분은 상했지만 애써 좋게 생각하며 넘기려는걸테죠.

사실 딸래의 감정에 이입해서 관점을 다르게 하면 이해 못할 감정도 아니잖아요?ㅎㅎ 충분히 속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1305 2021-09-28 04:20:45 8
도서관에서 서럽게 운 이유 [새창]
2021/09/18 12:53:19

이건 쪽지도 같이 봐야하는데 ㅋㅋㅋ
1304 2021-09-27 06:54:57 16
한국에서 제대로 된 고춧가루 구하는 법.jpg [새창]
2021/09/27 01:33:08
저희 어머니는 교회커넥션으로 고춧가루... 꿀... 액젓...이런것들을 사오십니다.
근데 맛있엌ㅋㅋㅋ
특히 약간 시골쪽에 있는 교회면 농산물 얻기가 쏠쏠하더군요.
얼마전에는 돌김도 사오셨는데 구워먹으니 달짝지근하고 맛이 그냥...츄릅
1303 2021-09-27 02:22:13 56
친할머니가 손녀 주라고 준 간장게장을 친정 아빠 준 엄마 [새창]
2021/09/27 00:26:10
그래도 사람들 의견을 듣고 반성하고 딸아이에게 사과까지 했으니 좋은 엄마겠죠.
가끔 생각이 미치지 못해서 실수하는 경험 다들 있으시잖아요.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지나친나머지 딸아이 생각을 미처 못한것 뿐... 딸을 차별하고 그런 엄마는 아닌 것 같아요.

인터넷에 글 보면 자기 자식 욕먹이려는 의도로 보이는 올리는 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부모들은 아무리 조언해주고 따끔하게 일러도 반성 자체를 안 하잖아요.
자기 자식이지만 생각이 없네 배려가 뭐네 하면서요...

그런 부모들과는 다르게 딸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딸도 그 사과를 받았고 방긋 웃었고
가정이 다시 화목해졌으니 된거겠죠 :)
1302 2021-09-23 16:15:34 15
ㅇㅎ) 마리 앙투아네트의 몸매는 어땠을까? [새창]
2021/09/22 12:59:40
이거 검색해보니까 님 말이 맞네요...
이 컵이 마리 앙투와네트의 가슴을 본땄다는게 거짓말일거라는 이론이 압도적이네요.
제작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하네영. 소박했단 앙투와네트의 행동과도 맞지 않고요.

그래서 이 컵과 관련된 일화는...
이제 혁명군이 마리 앙투와네트를 백치.천박.사치스러운 여자 라는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서 퍼뜨린 소문일거라고... 보고있습니당.
1301 2021-09-22 05:24:18 0
동물 치악력.jpg [새창]
2021/09/20 19:34:53
개가 140kg이나 된다구요...?
........앞으로 우리집 강아지한테 안 깝쳐야겠다...
으응... 많이 봐준거였구나...으음
1300 2021-09-20 12:40:58 8
애도 우편으로 부치던 시절 [새창]
2021/09/19 23:44:00
애가 가려면 부모가 같이 가거나 시터를 구해서 보낸야하는데
돈이 없는 가족들은 그게 안 되니까 그냥 보호자 겸 해서 우편배달부들에게 부탁했던걸까요...ㄷㄷㄷ
1299 2021-09-18 07:17:43 3
[새창]
저거 인사이트발 과장이에용
스토커가 아니라 그냥 개인메시지 (DM)으로 소통하던 사이였고.
팬심으로 톡을 많이 보낸 것 뿐이었어요.

그리고 여자도 모델인가?? 그랬고요.
남자쪽도 프사보고 만나고싶어서 만나자고 한 다음에 실물보고 사귀기 시작한거구요.

설마 ㅋ 아무리 예뻐도 스토커 같은 집착에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나려구요...
1298 2021-09-17 21:57:27 3
너 젖살 빠질때 안됐냐? [새창]
2021/09/16 10:21:02
그러게요. 남학생 평소 언행에 따라서 내용이 완전 달라질 수 있는데...
저희 학과에도 저런식으로 돌려서 야한 농담하고다니는 여자애가 있었어서 좀 찜찜하긴 했어요.
가끔 지적하면 난 그런의도 아니었는데! 하며 발뺌하고 그러니까 지적하기도 그렇고...그런...
1296 2021-09-17 05:56:25 0
사진으로 보는 '사랑' [새창]
2021/09/16 12:31:11
혹시 98년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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