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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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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서든 할때 초창기 이긴 하지만, 랭킹 100위 안에 들기도 하고, 늘 적팀에게 핵이라는 소리도 듣고, 동네에서 하면 동네 꼬마, 어른 할것없이 구경하기도 하고 했던 나름 FPS고수라고 자부하며 살았었죠.
결혼 하고 아재되고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끔 FPS게임을 손놓긴 했찌만, 오버워치가 너무 하고싶어 구매를 하고 님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 이젠 나도 늙었구나 싶어 오버워치를 포기 할까 했는데........
역시 오버워치는 그냥 fps게임이 아니더라구요.
일단은 맵을 잘 기억하셔서 지리적 잇점을 선점하시구요, 에너지 충전하는 약의 위치를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없는 혼자 연습하는 곳에서 맥크리나 솔저로 플레이 에이밍 연습을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 총쏘기 힘드시면 총 안쏘는 캐릭도 재밌어요. 정크랩이나, 시메트라, 메르시, 토르비욘을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유심히 보시고 그걸 따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