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 아시는분... 제가 할땐 흑백이었는디..... 처음에 아빠가 큰맘먹고 컴퓨터 사줬는데 우리 두 형제는 서로 테트리스 하겠다며 주먹질까지 불사하고 밤새도록 테트리스를 했었죠... 나중에 형이 어디서 3인용 개임이라고 들고 왔던데 저 킹콩이라는 게임이었는데 아랫집 친구놈까지 불러 좁디좁은 의자에 셋이 앉아 키보드 하나를 세명이서 두둘기며 건물을 부수다 서로를 때려서 사람으로 변하면 잡아먹끼도 하고.... 햐. 추억 돋네요..
저는 처음부터 궁금 했던 부분을 적어 보면 이제까지 노동자 혹은 약자 편에서 신문을 내고 기사로 까고 방송에서 깠던 딴지가 자기네들은 뒤에서 왜 관행처럼 수년간 계약서를 안쓰고 했는지 그게 궁금 했고 임금 체불도 궁금 했는데 그런 부분의 해명은 다 없고 우리가 이제껏 잘못 했네 앞으로 잘할께라는 글이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런 리플도 있네요...
저 딴지 좋아합니다. 김어준 총수 팬입니다. 하지만, 해명이 부족한 부분은 더 해명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