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2022-05-25 17:29:44
0
같은편끼리 뜻 모아서 어쩌고저쩌고 해봤자..
어차피 편이 정해진 사람들이 움직일 리 없고,
중도, 스윙보터들의 마음을 어찌 움직이느냐가 선거의 결과를 좌우하는거 아닌가요?
그들 눈에도 박지현이 '페미라서' 로 보일것 같아요?
어차피 편이 정해진 사람들이 움직일 리 없고,
중도, 스윙보터들의 마음을 어찌 움직이느냐가 선거의 결과를 좌우하는거 아닌가요?
그들 눈에도 박지현이 '페미라서' 로 보일것 같아요?
357
2022-05-25 17:23:08
0
그게 절대로 국힘당을 지지하지 못하는 차이점 아닐까요.
그마저도 같아지면 민주당에 무엇을 바래야하나요...
그마저도 같아지면 민주당에 무엇을 바래야하나요...
356
2022-05-16 00:15:52
1
본인이 미안하고 찔리니 작성자 탓하기로 맘 먹은듯
355
2022-05-05 23:55:07
3
'2년 연애할땐 그리도 잘 맞던 사람인데. 안밖으로'
'결혼 2년 만에 모든게 사라집니다'
.. 라고 쓰여진걸 보면, 처음부터 섹스리스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불감증이나 어떤 성적 문제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결혼 2년 만에 모든게 사라집니다'
.. 라고 쓰여진걸 보면, 처음부터 섹스리스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불감증이나 어떤 성적 문제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354
2022-03-30 22:04:36
1
잠시 상상해봤는데, 일본으로 다 쫒겨나서 방사능 마루타로 근근히 목숨만 부지하고 있었을듯..
대신 대한민국 이땅에 일본인들이 터잡고 잘.... 살았...을거 같지도 않은데?
덕분에 아시아 전체가 폭망각이겠군요.
대신 대한민국 이땅에 일본인들이 터잡고 잘.... 살았...을거 같지도 않은데?
덕분에 아시아 전체가 폭망각이겠군요.
353
2022-03-30 21:54:31
1
만약 아내가 취미없이 집안일만 열심히 잘 했다면, 저런 상황은 오지 않았을까요?
아내의 고립감 외로움은요..?
아내의 고립감 외로움은요..?
350
2022-01-17 06:13:04
0
대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본문에 언급된 글과 사실관계에 대한 서술을 했을 뿐이지,
책임이 있네없네~ 판단을 내린 것이 아니었단 말씀을 먼저 강조드립니다. (성남시에게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고 3일도 안되서 책임에 선을 그었다는 부분이 사실이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본문의 부상자대표의 글은 그 부분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포인트가 다르단 얘기였구요.
저는 본문에 언급된 글과 사실관계에 대한 서술을 했을 뿐이지,
책임이 있네없네~ 판단을 내린 것이 아니었단 말씀을 먼저 강조드립니다. (성남시에게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고 3일도 안되서 책임에 선을 그었다는 부분이 사실이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본문의 부상자대표의 글은 그 부분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포인트가 다르단 얘기였구요.
349
2022-01-16 15:37:49
0/7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가 지적한 부분은,
"사흘간 성남시가 잘 도와준 것은 사실이다. 김밥이라든지 생수라든지 팩스나 컴퓨터 설치 등 대책본부가 기능할 수 있도록 잘 도와줬다. 그 사흘동안 유족대표들과 여러차례 회의가 있었다. 언론에 많이 알려졌던 것 처럼 사고는 금요일날 발생했고, 월요일 새벽 3시30분에 57시간의 협상이 완료되고 그날 새벽 발인을 마침으로써 사고수습이 종료됐다. 새벽 협상이 종료되고 경기도, 성남시, 행사주체인 E언론사, 그리고 유족대표간 합의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일은 또 벌어졌다. 이 시장이 사인을 못하겠다고 버텼다. '성남시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합의서에 사인을 하느냐'면서 말이다. 경기도청에 최종 합의문 문서가 있다. 도청에 문서공개 청구하면 부지사인 나와 행사주체인 E언론사 대표, 유족대표의 사인은 들어가 있는데 성남시장 사인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판교 환풍기 추락사고 대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건, 성남도지사인 이재명이라는 거죠. 합의서에 성남도지사의 사인이 있느냐 없느냐를 확인하면 명료해지는 사안이구요.
이재명은 '성남시는 배상 책임이 없으므로 당연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한 배상합의문에 주체로 참여할 수 없다'며 사고책임에서 회피한 것이며, 본문글에서처럼 경기도를 대상으로 가족대표 측 즉, 피해의 대상으로서 수습에 임한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합의발표를 하는 시점에서,
발표는 명색이 공동대책위원장이니(합의서에 사인은 안한) 본인이 하겠다고 나섰고 '짧게 합의가 원만히 이뤄졌음을 애기한 뒤 빠지고 합의내용은 유족대표가 발표'하기로 해놓고, 합의 내용까지 본인이 다 발표를 하게 됩니다.
맥락은 이렇고, 판교(성남시)에서 일어난 사고가 성남시장은 빠지고 경기도에서 책임을 져야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법리적 해석이나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본문의 글에 있는 부상자가족대표는 유족대표가 아니며,
이재명에게 감사패를 준 사람이자, 박수영에게도 같은 감사패를 수여한 분이라는 점.. 그리고,
처음 사고 책임회피에 대한 쟁점이 되는 부분인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었던 사고 발생 초기의 의사결정 상황, 사망자가 확인되고 유족대표가 정해진 다음 2박3일간의 협의과정, 유족대표와의 합의내용과 서명과정, 합의내용 발표 과정 등 4가지인데 김모 부상자가족대표는 유족대표가 아니기에 협의, 합의, 서명, 발표 등 어느 과정에도 참여치 않는 등 4가지 사안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던 분' 이라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링크: http://cbs.kr/P2SAOf
"사흘간 성남시가 잘 도와준 것은 사실이다. 김밥이라든지 생수라든지 팩스나 컴퓨터 설치 등 대책본부가 기능할 수 있도록 잘 도와줬다. 그 사흘동안 유족대표들과 여러차례 회의가 있었다. 언론에 많이 알려졌던 것 처럼 사고는 금요일날 발생했고, 월요일 새벽 3시30분에 57시간의 협상이 완료되고 그날 새벽 발인을 마침으로써 사고수습이 종료됐다. 새벽 협상이 종료되고 경기도, 성남시, 행사주체인 E언론사, 그리고 유족대표간 합의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일은 또 벌어졌다. 이 시장이 사인을 못하겠다고 버텼다. '성남시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합의서에 사인을 하느냐'면서 말이다. 경기도청에 최종 합의문 문서가 있다. 도청에 문서공개 청구하면 부지사인 나와 행사주체인 E언론사 대표, 유족대표의 사인은 들어가 있는데 성남시장 사인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판교 환풍기 추락사고 대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건, 성남도지사인 이재명이라는 거죠. 합의서에 성남도지사의 사인이 있느냐 없느냐를 확인하면 명료해지는 사안이구요.
이재명은 '성남시는 배상 책임이 없으므로 당연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한 배상합의문에 주체로 참여할 수 없다'며 사고책임에서 회피한 것이며, 본문글에서처럼 경기도를 대상으로 가족대표 측 즉, 피해의 대상으로서 수습에 임한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합의발표를 하는 시점에서,
발표는 명색이 공동대책위원장이니(합의서에 사인은 안한) 본인이 하겠다고 나섰고 '짧게 합의가 원만히 이뤄졌음을 애기한 뒤 빠지고 합의내용은 유족대표가 발표'하기로 해놓고, 합의 내용까지 본인이 다 발표를 하게 됩니다.
맥락은 이렇고, 판교(성남시)에서 일어난 사고가 성남시장은 빠지고 경기도에서 책임을 져야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법리적 해석이나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본문의 글에 있는 부상자가족대표는 유족대표가 아니며,
이재명에게 감사패를 준 사람이자, 박수영에게도 같은 감사패를 수여한 분이라는 점.. 그리고,
처음 사고 책임회피에 대한 쟁점이 되는 부분인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었던 사고 발생 초기의 의사결정 상황, 사망자가 확인되고 유족대표가 정해진 다음 2박3일간의 협의과정, 유족대표와의 합의내용과 서명과정, 합의내용 발표 과정 등 4가지인데 김모 부상자가족대표는 유족대표가 아니기에 협의, 합의, 서명, 발표 등 어느 과정에도 참여치 않는 등 4가지 사안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던 분' 이라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링크: http://cbs.kr/P2SAOf
346
2021-09-30 02:16:46
1
님이 지목하시는 그 '벌레' 라는 분들 댓글엔 정치 사회적 발언 외에 타인을 지나치게 공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우리가 일베를 벌레로 취급하는 건 그들의 주장이나 논리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의 언행이 패륜이고 비인간적이어서가 아닙니까?
생각이 다르고, 혹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여기 반대 많은 분들 중 어느 분이 패륜적 언어를 사용하기라도 했나요?
그럼에도 단지 '나와 같지 않다는 이유'로 혐오란 단어를 쓰시겠습니까?
우리가 일베를 벌레로 취급하는 건 그들의 주장이나 논리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의 언행이 패륜이고 비인간적이어서가 아닙니까?
생각이 다르고, 혹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여기 반대 많은 분들 중 어느 분이 패륜적 언어를 사용하기라도 했나요?
그럼에도 단지 '나와 같지 않다는 이유'로 혐오란 단어를 쓰시겠습니까?
345
2021-09-30 01:54:17
0
누구 말이 옳고 그른지를 떠나,
어설프던 부족하던 자기 생각과 논리를 펴는 사람을 두고,
지능 운운, 인신공격, 비아냥대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다르다 혹은, 틀렸다.. 를 두고 인격모독으로 입 닫게 하는 거..
도대체 무엇을 위한 걸까요ㅠ
어설프던 부족하던 자기 생각과 논리를 펴는 사람을 두고,
지능 운운, 인신공격, 비아냥대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다르다 혹은, 틀렸다.. 를 두고 인격모독으로 입 닫게 하는 거..
도대체 무엇을 위한 걸까요ㅠ
344
2021-09-21 01:56:46
1/5
↑말은 바로 하자요. 다 잊으신 건가요?
지난 대선 때 이재명은 최악이었죠.
그리고 지금 1위 자리니깐 이 정도지, 입장 바꼈으면 아무도 장담할수 없을걸요?
반대 각오하고 쓰는 글이니, 비판 역시 수용하겠음요.
다만 인격 모독적 댓글은 달지 말아주시길요.
지난 대선 때 이재명은 최악이었죠.
그리고 지금 1위 자리니깐 이 정도지, 입장 바꼈으면 아무도 장담할수 없을걸요?
반대 각오하고 쓰는 글이니, 비판 역시 수용하겠음요.
다만 인격 모독적 댓글은 달지 말아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