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
2017-01-08 2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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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성분은 하기 싫고 그게 진심이라면 오래 갈 사이가 아닌건 확실하네요.
남성 분은 결혼 그 자체에 대해서 생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결혼을 하면 집도 사고, 애도 낳을거고,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가져야 할 텐데.
그게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뭐 결혼 하기 싫다는거 이해는 합니다.
다만, 그게 여자친구 앞에서 할 말은 아니죠.
뭐 매너 상의 문제기도 하고...
저 같으면 어차피 결혼 하지도 않을 남자라면 어차피 끝은 정해져있다고 보는데.
빨리 정리하는게 서로 좋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바꿀 자신이 있으시면 부딪혀보는것도 괜찮고요.
항상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