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빵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5-09
방문횟수 : 530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83 2017-10-12 14:52:24 16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1 12:48:32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 감당 하잖아요. 원전 없애는 게 일 이년만에 뚝딱인 것도 아니구요.

있는 원전 유지. 추가건설 중지. 점차적으로 축소. 기타 재생에너지 연구개발 및 효율 증대.

최소 몇십년 단위의 일 입니다. 뭐 다 떠나서 체르노빌 후쿠시마에서 봤듯이 사고는 예고하고 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진 없는 곳에 지어졌고 내진설계 잘 해도 자연재해가 아니라 북한 미사일 같은 인위적인 위협이 실존하는데.

그저 발전과 경쟁에만 눈이 멀어 버리면 어쩌자는 겁니까.

전기세 오르면 감당 해야죠. 원전 옆에 사시겠다니 드릴 말씀 없지만 사고 터지고 나서는 늦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몇십년 전도 아니고 불과 수년 전 입니다.
1682 2017-10-12 14:30:14 11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1 12:48:32
사고 한번 났다 치면 반경 몇십키로가 일 이십년도 아니고 수백년 지옥이 될 폭탄을 끌어안고 있어야 할 이유가 뭐냔 말 입니다.

원전은 대체로 지진 안 일어나는 곳에 지으니 자연적인 사고는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칩시다.

그런데 인위적인 사고는? 북한 미사일이라는 실존 위협이 있는 나라와 일당 독재 국가를 비교하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1681 2017-10-12 13:52:36 2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48:19
나의 정의가 옳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막말 비아냥을 통한 혐오라면 그리고 그게 집단의 주류의견이고 집단내 사람들이 묵인 한다면.

그 집단이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문지지자들도 박사모라고 욕을 먹습니다만 기분은 나쁠 지언정 감내 해야죠.
1680 2017-10-12 01:36:07 0
여러분, 도서관에서 책 빌릴때는 가벼운 책을 고르세요... [새창]
2017/10/11 18:53:07
역병이 재발하고 있다ㅠ
1679 2017-10-12 01:32:36 0
한국 돌아온 영국남자 조니의 첫한우 먹방!! [새창]
2017/10/11 20:44:51
ㅋㅋㅋㅋㅋㅋㅋㅋ
1678 2017-10-12 01:21:39 2
[새창]
우울한 사람에게 위로보단 고기를 이라는 말이 있죠.
1677 2017-10-12 00:52:31 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성명서. [새창]
2017/10/11 16:06:46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배우는 게 없는 걸까요.

사고가 나면 일 이십년 단위가 아니라 수백년이고 반경 몇십키로가 지옥이 되는 폭탄을 왜 계속 써야 하냔 말입니다.

사고가 자연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치죠.

그런데 인위적으로 일어난다면? 예를 들어 북한 미사일이라는 실존하는 위협이 있잖아요.
1676 2017-10-11 21:01:20 0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57:31
내 정의가 옳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법이 혐오라면 누가 그걸 곱게 들어주겠습니까.
1675 2017-10-11 19:14:19 0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57:31
군게한테만 뭐라 하는게 아니죠. 앞에 메갈 이라는 글자는 안 보이십니까.

그리고 군게뿐만 아니라 오유에서 진정 메갈이나 일베가 분탕 안 친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1674 2017-10-11 18:57:25 35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48:19
상식적이고 온당한 성평등으로서의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잘못 되었습니까?

군게라서 반대 받은건 이해 합니다만 저는 저 댓글이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선동꾼이라는 말에 화가 나신거면 저도 라제엘님이 선동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화내지 마시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1673 2017-10-11 18:37:25 0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57:31
궁금한 게 제 댓글 다 둘러보시면서 제가 어떤 취지의 주장을 하는지 알게 됐을텐데.

이런 대댓을 달고 추천이 달리는 것에 일말의 거리낌도 없으신 가요?
1672 2017-10-11 17:52:28 2/17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57:31
양성징병은 빠르나 늦으나 갈 수 밖에 없는 길 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어느 쪽이든 목적을 위해서 비아냥, 조롱으로 혐오만 커지는 언행은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욕 쓰고 비꼬고 나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목적의 정당성, 입지를 훼손 시키기에 일부 과격한 분들의 자제를 바랄 뿐 입니다.
1671 2017-10-11 17:52:21 48
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새창]
2017/10/11 16:48:19
양성징병은 빠르나 늦으나 갈 수 밖에 없는 길 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어느 쪽이든 목적을 위해서 비아냥, 조롱으로 혐오만 커지는 언행은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욕 쓰고 비꼬고 나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목적의 정당성, 입지를 훼손 시키기에 일부 과격한 분들의 자제를 바랄 뿐 입니다.
1670 2017-10-09 20:21:18 1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8 12:45:31
본인이 느끼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첫째만 데리고 다른 곳에서 한 일주일 출퇴근 해보세요.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 되는건 진리 입니다.
1669 2017-10-06 04:38:40 15
난 도대체 남자의 특권이 뭔지 모르겠다 [새창]
2017/10/05 17:51:02
제가 보기에는 여성차별, 남성역차별 다 만연한 사회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자신만의 피해의식으로 혐오를 포장해 상대를 욕하고 비아냥 댐으로써 혐오를 확대재생산 하고 이 사회를 좀 먹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86 87 88 89 9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