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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2017-10-21 01:04:26 3
[새창]
앞으로도 힘들 때 와서 고민 털어놓고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인생을 길게 보는 법을 배우면 좋겠어.

그리고 언젠가 지금을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1697 2017-10-20 17:59:55 2
[새창]
역시 현실보다 더한 드라마는 없다.
1696 2017-10-18 23:21:20 6
저도 요즘 2~3일간 군게에서 올라가는 베오베 자료에 부작용이 있을거라 [새창]
2017/10/18 17:39:02
아주 공감합니다.
1695 2017-10-17 19:13:20 0
학교 스강 때문에 멘붕(일반 회사엔 막무가내로 일 안하는 사람 없겠죠?) [새창]
2017/10/13 20:19:35
갈거면 지능 낮고 못 배운 사람들이 갈게 아니라 남에게 공감 못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가야죠.

부끄럽지 않은 글을 씁시다.
1694 2017-10-16 17:18:24 1/5
저는 좀 의문인게요 [새창]
2017/10/11 17:31:00
극단적인 결론에 극단적인 절망 댓글들.

양성징병에 아무 도움 안되는 절망 혹은 적개심만 불러 일으키는 댓글들.

일년이고 오년이고 십년이고 오십년이고 다수 국민의 동의를 얻어내서 실현시킬 생각은 않고 그저 싸우거나 절망만 시키려는 댓글들.

정말 이런 식으로 밖에 못합니까? 여기에서 그저 욕하고 비아냥 대고 비꼬는 걸로만 양성징병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감대 형성 해야죠. 다수 여론 만들어야죠. 언제까지 적개심만 불태우고 욕만 해댈 겁니까.

혐오감정은 양성징병에 단 한푼도 도움 안되요. 길게 보자구요.
1693 2017-10-16 16:23:24 23
지드래곤 인종차별 논란. 그리고... [새창]
2017/10/16 09:47:20
그러나 이 글도 편향적이고 왜곡된 점이 있어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1692 2017-10-15 11:44:06 0
학교 스강 때문에 멘붕(일반 회사엔 막무가내로 일 안하는 사람 없겠죠?) [새창]
2017/10/13 20:19:35
만에 하나 강사의 주장이 사실일 수 있으니 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691 2017-10-14 21:42:48 4
불펜 펌) 여교사들의 육아휴직 악용 갑질 실태.txt [새창]
2017/10/14 12:30:38
주로 베오베만 보고 그중에 시게글은 대체로 제목만 봐도 내용이 짐작 가기에 잘 안 봅니다.

물론 꼭 봐야하는 사안이나 관심가는 제목이면 눌러 봅니다만 그래선지 시게글에는 댓글 달 일이 별로 없네요.

저는 바보운영자님의 취지에 아주 공감하는 사람 입니다.

오유는 누구에게나 열린 광장같은 곳이고 증오와 혐오의 배설구가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을 뿐 입니다.

그리고 오해하실만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군게가 혐오집단으로 가는 걸 막고 싶은 사람 입니다.

아니면 제가 뭐하러 자꾸 여러분들과 대화하려 하겠습니까.
1690 2017-10-14 18:34:17 1
문재인정부 軍 복무하다 다친 병사, 보상금 최대 1억으로 7배 인상 [새창]
2017/10/13 19:57:03
서로 정말 싫고 화나고 혐오하더라도 언젠가는 오유에서 극단적인 혐오론자들이 배척되고 사그라들 거라고 생각 합니다.
1689 2017-10-14 18:24:40 11/24
불펜 펌) 여교사들의 육아휴직 악용 갑질 실태.txt [새창]
2017/10/14 12:30:38
군게 여러분. 화나고 답답한거 압니다.

그래도 게시판 적정성이나 막말 비아냥 주의 합시다.

이런 글이 게시판의 주류가 되는 날에는 또 다른 혐오집단이 될 뿐 입니다.
1688 2017-10-14 12:26:35 0
남자는 이미 전용 임대주택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10/13 20:10:38
이로써 막말과 비아냥은 집단의 정의가 아무리 옳다 하더라도 혐오밖에 낳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86 2017-10-13 11:37:12 2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1 12:48:32
비유하신 플라스틱과 원전은 리스크의 정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원전 방공망 자체가 전무 합니다. 북한에서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각자 미사일 몇발 씩만 쏴도 한반도는 몇백년간 죽음의 땅이 됩니다.

시간과 재화로 돌이킬 수 있는 리스크와 무얼 쏟아 부어도 물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리스크를 예로 드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1685 2017-10-13 11:25:32 30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새창]
2017/10/13 08:55:12
이런 사건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게 대체로 상대적 약자인 아이들과 여성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달까.

메갈들 심리구조의 원인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물론 피해망상이 대부분 이고 엄한 남성을 일반화 하고 반인륜 혐오 짓거리 하는 건 봐줄 수 없지만요.
1684 2017-10-12 15:08:28 2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1 12:48:32
북한 미사일 맞아 터지면 하이 리스크 수준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리스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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