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8
2020-08-18 22:09:21
1
처음에는 저도 단편적으로 이기주의적인 사람들 상처입은 사람들 이라며 안타깝게 생각하거나 화났었는데
결국 어떤 사회현상이 대규모로 유의미하게 나타나면 그 현상보다 원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분노 혐오 증오는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더욱 꼬이게 만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출산율 자살율 양극화 등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투표 및 사회운동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결국 어떤 사회현상이 대규모로 유의미하게 나타나면 그 현상보다 원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분노 혐오 증오는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더욱 꼬이게 만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출산율 자살율 양극화 등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투표 및 사회운동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2687
2020-08-18 21:46:34
3
안 그래도 근 백년 안에 종교라는게 없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좀 더 빠르게 다가올 듯.
2686
2020-08-17 21:39:58
2
항상 지친 마음에 큰 치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685
2020-08-17 19:05:26
3
후자보다 부족한 생활 하더라도 아이 웃음 한번에 행복하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너무 물질적인 것에 구애받지 않았으면.
너무 물질적인 것에 구애받지 않았으면.
2684
2020-08-16 17:47:03
2
끝도 없는 싸움이 될 겁니다.
온갖 계층 성별 지역 인종 종교 출신 등에서 배려를 잃어버린 자들이 토왜 일베 메갈 같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며
그나마 정상화 시키려고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음해하고 있습니다.
절대선 대 절대악 이지는 않겠지만 이기주의자 대 이타주의자 대결구도라 할 수 있겠네요.
온갖 계층 성별 지역 인종 종교 출신 등에서 배려를 잃어버린 자들이 토왜 일베 메갈 같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며
그나마 정상화 시키려고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음해하고 있습니다.
절대선 대 절대악 이지는 않겠지만 이기주의자 대 이타주의자 대결구도라 할 수 있겠네요.
2683
2020-08-14 22:21:42
1
저도 보면서 답답하고 짜증나지만 결국 혐오는 더 큰 혐오로 돌아 오기에 지양해야 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2682
2020-08-13 15:07:08
11
부디 혐오를 소비하지 맙시다.
까내리고 비웃고 조롱하는 댓글 쓰고 나면 도대체 인성에 뭐가 남겠습니까.
나 자신에게 떳떳하면 된거죠. 왜 그렇게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자신도 똑같은 실수를 합니까.
까내리고 비웃고 조롱하는 댓글 쓰고 나면 도대체 인성에 뭐가 남겠습니까.
나 자신에게 떳떳하면 된거죠. 왜 그렇게 일반화 하지 말라면서 자신도 똑같은 실수를 합니까.
2678
2020-08-06 22:17:17
3
어찌됐건 이 바닥 떠난다는데 잘못 이상으로 충분히 책임 진 거 아닌가요.
악플러가 욕설 써야만 악플럽니까. 정중해도 악의적인 목적으로 남의 마음에 못 박는 댓글 써대면 모두 악플이에요.
부디 비아냥 조롱 막말 같은 증오 분노 혐오 확대 재생산 좀 그만 합시다. 제발.
악플러가 욕설 써야만 악플럽니까. 정중해도 악의적인 목적으로 남의 마음에 못 박는 댓글 써대면 모두 악플이에요.
부디 비아냥 조롱 막말 같은 증오 분노 혐오 확대 재생산 좀 그만 합시다. 제발.
2677
2020-08-06 21:59:39
3
티비 보면서 드라마 예능 안 보고 다큐만 보십니까.
유튭에서 대본 컨셉 좀 잡는다고 도대체 누가 어떤 피해를 입기라도 한 답니까.
웃고 넘깁시다. 제발.
유튭에서 대본 컨셉 좀 잡는다고 도대체 누가 어떤 피해를 입기라도 한 답니까.
웃고 넘깁시다. 제발.
2676
2020-08-03 19:46:16
7
오랜만에 토해 봅니다.
각박한 세상에 회의적이다가도 스님같은 분들 덕분에 희망 잃지 않고 큰 위안이 됩니다.
2675
2020-08-03 16:10:41
13
누가 선빵이냐는 각자 입장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입장을 떠나서 온갖 분들이 비아냥 조롱 막말 쏟아내며 분노 증오 혐오조장 해대는데 누가 배겨냅니까.
다들 그 꼴 보기 싫어 떠났는데 아직도 니탓 내탓 하고 있으니 원.
입장을 떠나서 온갖 분들이 비아냥 조롱 막말 쏟아내며 분노 증오 혐오조장 해대는데 누가 배겨냅니까.
다들 그 꼴 보기 싫어 떠났는데 아직도 니탓 내탓 하고 있으니 원.
2674
2020-08-03 14:30:40
1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큰 인물이 되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