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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2021-11-18 16:03:22 5/7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선 미만이었던 여성 11명이 추가로 합격함 [새창]
2021/11/18 05:01:33
제발 피해의식 혐오 선동질 좀 그만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휘둘리는 사람들도 해악이 휘두르는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제발 인터넷세상말고 현실을 삽시다.
2822 2021-11-15 18:26:18 5
민주당에 실망이 큰 20, 30대 분들~ [새창]
2021/11/15 09:21:29
입법부 머릿수랑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이고 공공기관 공무원 검찰 언론 경찰 군대 의료 종교계 시민사회

어디 하나 안 썩은데 있나요? 와 개혁하네 우리도 이제 착하게 살자 하면서 세상이 우르르 민주당에 찬성만 하고 있냐구요.

뉴스 봄면 어떻게든 자기 이익 조금이라도 건들면 훼방 놓으려고 아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잖아요.

아니 자기 해당 없어도 어디 주인님 심기라도 불편할까 충성하는 인간들 가득한 세상인데.

몇몇 댓글러들은 개혁 개혁 외치면서 평생 남에게 욕 먹지 않게 살아 오셨을까요.

검찰 언론이 탈탈 털어 없던 먼지도 만드는 세상인데 말 입니다..

세상은 여러분 생각보다 훨씬 썩은 반면 그나마 선한 영향력 가진 사람들 덕에 어떻게든 굴러가고 있는 겁니다.

본인의 언행이 세상에 어떻게 반영될 지 생각이란걸 한다면 비꼬고 조롱하고 꼰대질하기보다 인내심 좀 가집시다. 제발.
2821 2021-11-09 22:12:59 0
이순재가 생각하는 시트콤 [새창]
2021/11/06 02:19:22
물론 일본이나 우리나라에 극우라는 개념을 아주 말아먹은 경우가 많아 반감부터 드는 건 알곘습니다만.

제가 극우라 말한 건 민족주의 강한 사람,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같은 사상 가진 사람들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스통할배나 어버이연합을 극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호의호식하다 한국와서 강남구 국회의원도 있는 정당이 극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단적 이기주의 황금만능주의 광신도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극우 옹호하고 싶은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 하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교육적 환경을 겪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온 인간으로서

정치성향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걸 공표할 자유도 있고 그로 인해 비판받는 것도 님 말대로 달게 받아들여야곘죠.
2820 2021-11-08 19:27:49 0
이순재가 생각하는 시트콤 [새창]
2021/11/06 02:19:22
본문에 이순재씨가 몇몇 댓글들처럼 미친X 소리 들을만큼 잘못했나 생각해 봤습니다.

실망은 할 수 있어도 욕은 과하다 싶더라구요.

역으로 극우는 세상에 패악질 학살 선동 악한 영향만 끼칠까요.

일제시대 독립군 성향은 어땠을까요. 저는 극우성향이 강했을거라 봅니다.

민족중심주의에 의거 봉기 암살까지 할 수밖에 없던 시대적 상황.

우리들 입장에서는 정의롭지만 제삼자 입장에서는 여지없는 극우주의자겠죠.

독립운동도 용인하면 안되고 미래세대에 나쁜 본보기 일까요.
2819 2021-11-07 22:30:53 1
이순재가 생각하는 시트콤 [새창]
2021/11/06 02:19:22
어쩔수 없는 시대적 상황 교육과정 이라면 정상참작의 여지도 있다는 말 입니다.

지금 남녀 서로 극혐하는 세대가 민주화 세대 이해할까요.

민주화 세대가 6.25세대 이해할까요.

참고로 저는 좌우를 떠나 선을 넘어선 일베 메갈 토왜를 포함해 모든 혐오주의자들을 누구보다 싫어합니다.
2818 2021-11-06 23:54:43 5/6
이순재가 생각하는 시트콤 [새창]
2021/11/06 02:19:22
저는 살아온 시대, 교육과정에 따라 우리 기준에는 말이 안될수도 있지만

아무리 극우라도 정치성향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걸 표현함에 있어 일베 메갈처럼 아예 사람같지도 않은 비아냥 조롱 혐오표현 난무하면

그건 저도 구제의 길이 없다고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오유에 웃으러 왔다가 인상 쓰게 되는 일이 2010년 즈음 이틀러라는

당시로서는 희대의 악플러가 비아냥 조롱질 하면서 시작됐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인간은 쨉도 안될 악플러들이 천지 삐까리 입니다.

부디 분노 증오 혐오 확대 재생산 지양하는 우리들이 됐으면 합니다.
2817 2021-11-05 19:49:47 2
오또k 여경 근황 feat. 칼부림 짱깨 [새창]
2021/11/04 21:45:05
사실관계로만 까도 충분할텐데 부디 비아냥 조롱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욕하고 혐오하는 그들과 닮지 마세요.
2816 2021-11-01 17:06:46 9
조선족 교사임용 논란.jpg [새창]
2021/10/31 21:46:01
일본 넷우익과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만 모르죠.
2815 2021-10-21 20:14:36 0
나이가 들수록 무례에 대응하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21/10/21 01:46:35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닌 이상 잘못된 인성 가진 사람을 굳이 내 시간 열정 쏟아 고치려 들지 않습니다.

잘못된 인성으로 살면서 사람들이 더러워 피하는 줄도 모르고 안하무인으로 살다

보다 더 큰 악의에 된통 당하게 두는 게 더 통쾌하달까요.
2814 2021-10-19 10:22:53 0
스압) 부모님께 '지랄하네' 라는 말까지 내뱉은 금쪽이의 일상.jpg [새창]
2021/10/17 19:30:31
채널에이... 불행 포르노...
2813 2021-10-06 21:00:14 0
종전선언 찬반 여론조사 [새창]
2021/09/30 23:03:34
그러니까 우리는 감축 하고 있냐구요.

우리도 안하고 더 강하게 더 멀리 더 많이 만들고 있는데 너희만 몽땅 포기해라?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명분 쌓기 좋은 종전선언부터 하고 우리도 감축 너네도 감축 오케이?

아주 단순하고 논리적인 거죠.
2812 2021-10-05 20:53:49 4
종전선언 찬반 여론조사 [새창]
2021/09/30 23:03:34
역으로 생각해 보면 북한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징징대는 한미연합훈련 안 합니까?

우리는 미사일 사거리 정확도 화력 안 늘리고 있나요?

북한이 뭘 믿고 ICBM 핵무기 먼저 치우겠습니까.

종전선언으로 명분부터 쌓고 차츰 서로 감축해 나가는게 최선 이죠.

위에 몇몇 댓글같은 너부터 안 하면 나도 안해 유아기적 사고방식은 너무 한 거 아닙니까.
2811 2021-10-02 22:29:44 6
극혐) 하... 정신 나갔네 짱깨색기들 [새창]
2021/10/02 16:16:42
도민으로서 할 말 많지만 그저 우리 모두 혐오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810 2021-10-01 20:18:55 1
스압) 인간극장 - 전직 AV배우의 삶 [새창]
2021/09/27 22:41:19
내가 누군가를 비하하고 혐오한다면 당연히 나도 누군가에게 비하당하고 혐오받을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지 맙시다.
2809 2021-10-01 20:00:40 15
아빠가 상어 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새창]
2021/10/01 1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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