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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 2019-01-07 07:37:49 26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인 유튜버 [새창]
2019/01/06 10:44:19
제가 댓글의 내용을 통해 현재의 사건 정황을 쭉 살펴봤는데, 제대로 본 것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정리를 하자면...

(발단)
1) 최초 저 일본인 스트리머가 "명란젓은 일본 음식이다." 라고 발언했다.
2) 한국인 구독자들이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명란젓은 한국 음식이다." 라고 정정 댓글을 씀.

(전개)
3) 정정 댓글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스트리머는 며칠이 지나도록 피드백을 취하지 않았음.
4) 심지어 한국 음식이라 써놓은 댓글은 무시하고 자신을 위로하고 옹호하는 댓글에 하트(스트리머의 좋아요)를 눌러줌.
 (개인 생각에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에만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이 큰 실책. 별 거 아닌 듯하지만, 양극화 현상이 일어남)

(절정)
5) 이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낌 한국인 구독자들은 구독 취소 러쉬를 함.
6) 구독자 수 = 수입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스트리머 입장에서 큰 일임.
7) 이에 구독자 수가 크게 줄어드는 것이 가시적으로 보이자 해당 스트리머는 뒤늦게 사과문을 올림.

(결말)
8) 사과문은 올라왔으나 여전히 영상 및 자막에 대한 피드백은 이뤄지지 않음.
9) 고로 해당 스트리머는 "사과의 진정성"의 의심을 받는 중이며, 이에 대한 비난과 공격이 여전함.

맞는 건가요?
4940 2019-01-03 16:13:23 0
넥슨이 텐센트에 매각 당할 확률이 높다는 기사가 떴군요. [새창]
2019/01/03 16:03:34
제 생각에 당장 넥슨을 탐낼 수 있는 거대 자본은

1) 텐센트(중국)
2) 소프트 뱅크(일본)
3) 기타 사모펀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정도도 아니라면 정말 드문 확률이지만 아마존이나 넷플릭스 등의 기업체에서
사업 분야 확장을 노리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들이 그런 영역까지로의 확대를 노리기엔 불모지를 개척하는 수준이라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4939 2019-01-03 03:45:15 1
연말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끼에에에에엨 [새창]
2019/01/03 02:32:11
그래서 밑에 짤들 풀버전을 보려면 님을 납치하거나 텤 마 머니를 시전하면 된다구요?
4938 2018-12-31 14:19:11 0
초코보 브금이 유투브에 유행이긴 한가봅니다. [새창]
2018/11/21 08:29:46
이번 별빛축제 이벤으로 나오는 일렉트릭 초코보는 개그 영상이나 각종 게임 상 예능 플레이 영상 등에 자주 등장했던 음악이라 말입죠. ㅎㅎ

그거 말고 초코보 탈 것 브금을 흥얼댔다면 그건 신기하네요. ㅎㅎ
4937 2018-12-25 03:26:16 14
산타를 실제로 본 사람이 없는 이유 [새창]
2018/12/24 12:57:21
역시 산타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타 선수의 잠입 메커니즘은 상당히 좋거든요.

보세요, 이름부터 보면 아시겠지만은 산타는 산탄총을 선호하거든요. 그런데 본인의 임무를 위해 산탄 대신에 소음기 권총을 써요. 정말 태세변환 잘해요.

국내에서도 류현진 선수 직구를 무기로 쓰다가 갑자기 체인지업으로 변화구를 줬거든요. 그런 점에서 산타 선수 또한 어린 선수 공략이 쉽도록 변화구를 줬다라고 평가할 수가 있겠어요.

저런 산타 선수처럼 집에 제대로 된 지붕을 안 만들면 갑자기 분위기 산탄총 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야구계에서도 갑분싸되지 않기 위해 돔구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4936 2018-12-25 01:31:13 1
역씌 승탄즈리다! [새창]
2018/12/24 23:03:56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성탄절에 커플들 호들갑 메커니즘은 상당히 보기 싫거든요.

보세요. 예수 생일인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더 신났어요.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하면서 천인공노할 일이예요.

예수 선수도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났는데 본인들은 동정 개나 줘버리니 예수 선수도 동정인데 얼마나 화나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솔로들은 불교를 찬양해야 된다고 평가할 수가 있겠어요.

예전에 석가모니 선수가 방황하자 어머니께서 통금 걸었거든요. 하루는 여자친구가 왜 밤마다 귀가하냐고 묻자 석가모니 왈 "어머니가 밤엔 홈" 이것이 "옴마니 반메홈"의 시초가 된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솔로들은 불교의 도움(돔)이 필요하다. 석가탄신일을 솔로의 축제로 삼아야 된다라고 말할 수가 있겠어요.
4935 2018-12-24 08:33:55 3
추신수 아들 근황.jpg [새창]
2018/12/22 07:46:00
역시 추신수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추신수 선수의 유전자 메커니즘은 참으로 놀랍거든요. 보세요 누가 추신수고 누가 아들래미인지 구분이 안 가요.

추신수 선수 메이저 리그를 풍미했고 현재도 활약하고 있는 값진 국내 선수거든요. 그런데 어린 자식마저 될성부른 떡잎으로 잘 키워놨어요.

저 체격이면 이대호 선수를 넘어서서 메이저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었던 맥과이어, 새미 소사, 미겔 카브레라 급 강타자로 성장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평가해볼 수가 있겠어요.

정말 추신수 선수 본인이 좋아하는 타자거든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메이저 리그에는 돔구장이 이렇게 많은데 국내에 돔구장이 없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어요.
4934 2018-12-16 03:54:10 27
형광조끼의 효과 [새창]
2018/12/16 00:19:02
역시 형광조끼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형광조끼의 관계자 메커니즘은 상당히 뛰어나거든요. 보세요 장정 둘이서 형광조끼하나 입고 거침없이 들이대어도 실제 관계자분들께서 의구심조차 안 생겨요. 정말 만능 원피치 투수급이라고 말할 수가 있어요.

본인도 군시절에 행군을 하면서 소대장 대신에 형광 엑스반도 입고 선발대 해본 적이 있거든요. 그러다가 후발대에 있던 전문하사 분께서 본인이 소대장인줄 알고 보고하러왔다가 당황한 적이 있어요. 이렇듯이 어떤 상황에서든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만들어낸 고정관념이라고 평가해봐요.

고정관념하니 수많은 국내 관증들께서는 야구장하면 하늘이 탁 트여 있을 거란 고정관념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돔구장을 신설해서 실내스포츠도 가능하다는 인식 또한 주어져야한다 저는 그렇게 봐요.
4932 2018-12-16 03:25:12 1
걸크러쉬와 성상품화의 차이점 한번에 이해.jpg [새창]
2018/12/13 21:29:34
이뽕알// 나는 네이트판 글보고 어이가 없어서 댓 달았는데, 왜 님은 혼자 폭발 중이세요? 네이트판 글이랑 본인이랑 동일 인물인가요? 그럼 미안합니다. 아, 물론 본의 아니게 상스러운 소리 한 거만요. 아무런 전후사정 없이 대뜸 판 글만 올리니까 동일인이란 생각은 안 했거든요.

어쨌든 제 기준엔 이미 판에 저격하는 것처럼 마음에 안 든다고 글 올려놓고 내용은 할 말이 많다면서 하지 않겠다고 줄여버리고 억지 인내심 쓰는 모습이 모순되어 보여서요.

흑과 백? 글쎄요, 이게 흑과 백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매사 불만이 있으면 확실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배워서요.

의상이 맘에 안 든다고 저격하면서 싫은 티를 내려면 확실하게 내고 어떤 부분이 잘못인지, 어떻게 개선하면 좋겠는지 글을 쓰던가

그게 아니고 찬반 동의를 얻어보려는 글에도 내용에 핵심이 있어야죠. 지금 저 글은 "야 내가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아, 아니다. 됐다. 그냥 없던 일로 하자." 라는 것처럼 맥빠진 글 아니면 뭔가요?
4931 2018-12-14 11:24:48 4/30
걸크러쉬와 성상품화의 차이점 한번에 이해.jpg [새창]
2018/12/13 21:29:34
할 말이 많으면 걍 해 이년아.

주구장창 대서사시 써놓고 할 말 많은데 하지 않겠다고 인내심 코스프레 하지말고;;
4930 2018-12-13 00:08:39 0
N사 유제품을 안사는 탁월한 방법.jpg 有 [새창]
2018/12/11 13:31:49
솔직히 매일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온다고 생각하지 읺습니다.

다만 직접 소 키워서 축유해서 먹을 거 아닌 이상 대놓고 나쁜 짓만 하는 기업 제품을 사기보단 흠은 있어도 착한 일도 하는 "상대적으로 덜 나쁜 기업" 제품을 팔아주겠다는 거죠.
4929 2018-12-11 05:44:36 0
학교를 안갔어 량현량하 최근 근황 [새창]
2018/12/11 00:13:01
빨간 모자... ㅌ....탈모의 조짐이...!
4928 2018-12-11 05:33:38 27
최근자 N우유회사 근황 [새창]
2018/12/11 00:04:11
회장 및 임원진이 사퇴하여 개선이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어차피 사퇴를 한다해도 세습 또는 바지사장을 올려두고 배후에서 조종하는 방식이 될 거니까 의미는 없죠.
개인적으론 다소 극단적이라곤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반성의 의미가 없다면 파산까지 가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어떤 초법적인 방식으로 불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구매의 권한은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며, 그런 소비자들이 "기업의 썩어빠진 행태"를 보고 "구매거절"을 하고 "상대적으로 잘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남양이고 개선하는 것도 남양이죠.

여담으로 저는 혹 남양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정말 오너 일가와 임원진들이 전격 사퇴 선언해도 영영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저만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도요. 이미 그렇게 하곤 있지만...

왜냐면 한 번 그 갑질 사태로 욕을 먹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으면서 강경하게 대응한 업주들에게는 제대로 보상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으니 제대로 보상하겠지." 하고서 크게 대응 안 했던 "선량한 업주들"에게는 또 다시 갑질을 한 회사니까 그 썩어빠진 근본은 회사 구조가 바껴도 어디 안 갈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기업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철저한 자본주의 방식에 의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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