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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6 2019-01-13 14:49:29 0
[새창]
생먹파 여기 손요!
4955 2019-01-12 11:50:15 10
[단독] 마이크로닷 측, 극비리에 합의 시도.."한국 활동 원한다" [새창]
2019/01/11 17:51:43
외국에서 못 사니 합의라도 하려고 발악하는 겁니다.

인터폴 적색수배자는 아예 인터폴 영향이 미치지 않는 제3세계에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어딜가든 떳떳하게 못 살아요.

영화에서나 보이는 신분 세탁 프로그램이 가동되어 아예 정부 차원에서 기존의 신원 자체를 말소시키고 새로운 신원을 만들어 등록하지 않는 이상 도시 생활은 포기해야죠.

왜냐면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내려졌다는 것은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는 고위험분자임"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인터폴은 자체 수사 및 구속 권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적색 수배자가 되면 언제든 걸리는 즉시 해당 지역의 사법기관이 구속하러 옵니다.

그렇기에 적색 수배자들은 자신의 명의로 된 카드 사용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현금을 쓰거나 적색 수배가 되지 않은 이의 명의로 만들어진 카드를 쓰는 방법 뿐이죠.

서명하는 즉시 어느 지역에서 카드가 사용됐는지 뜨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수사 기관의 수사가 들어가거든요.
4954 2019-01-12 08:16:47 8
[단독] 마이크로닷 측, 극비리에 합의 시도.."한국 활동 원한다" [새창]
2019/01/11 17:51:43
그렇죠. "본인이 한 것이 아닙니다."

산체스랑 마닷의 행동이 괘씸하긴한데, 사실 부모가 저지른 죄를 자식이 대속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고 부모의 죄를 자식이란 이유만으로 전가하는 것은 결국 연좌제일 뿐이니 본인에게 그 책임을 다 물을 수는 없죠.

한데 글을 잘 보십시오. 마닷은 어디까지나 "메신저" 역할입니다. 마닷 본인이 갚겠다고 한 거라면 왜 기사 내용에 "부모의 의사"가 언급될까요?

이 돈은 그들의 부모가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혹 가족이라는 이유 하에 마닷과 산체스가 십시일반을 할 수는 있지만, 결국 그 매듭은 부모가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닷과 산체스는 피해자 파벌 vs 부모 파벌 중 부모 쪽에 속한 일종의 메신저일 뿐입니다.

기사 내용에서 그들이 언급된 이유는 애초 이 사건이 "마닷 부모 사기 사건"이라 명명된 상태고 부모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고 또 들어올 수가 없는 입장이니까 마닷을 메신저로 활용해 의중을 비춘 형국이니 언급이 된 것이지, 마닷이랑 산체스가 본인들의 사비를 털어 갚겠다고 선언한 것이 아닙니다.

어떠세요? 이런데도 원금만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4953 2019-01-12 06:52:46 3
어머니가 포레스트 검프를 학교에 보낸 방법 [새창]
2019/01/11 03:40:48
댓글 내용 중에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은 폭력성을 동반한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은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같은 학급, 같은 직장 내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몇 차례 봤습니다. 워낙 오래 전 기억입니다만, 학교 내에선 3번을 봤고 직장 또는 그 주변에서는 2번 봤습니다.

하지만 그 장애인들이 저 또는 타인들에게 폭력성을 동반하여 행동하진 않았습니다.

외려 저와 같은 비장애인들이 그들을 향해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먼저 폭력성을 내비추며 휘둘렀으면 휘둘렀지, 그들이 먼저 휘둘러오는 경우는 없었다는 겁니다.

저는 특수학교는 아니지만 특수반까지는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제 어릴 적에도 특수학교라는 개념이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반이 별도로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 학교까진 아니라도 비슷한 시스템은 존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능에 딱히 어떤 문제가 있어서 특수반을 다닌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초등학교 시절 유난히 수학을 잘 못했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께서 방과 후 별도 수업을 진행해주셨고 그 선생님의 담당 업무 중 하나가 "특수반 관리"라서 그들과 같이 수업을 진행했던 것이죠.

그러나 그 특수반에서 같이 공부했던 저와 동/하급생 또는 선배들이 제게 위협적인 태도로 대화를 걸거나 시비를 걸거나 폭력적인 태도로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외려 어떻게 표현할지를 몰라 머뭇거리는 걸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순수하게 그 말을 듣고 행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작성자 님의 고통은 이해합니다만, 부디 한 면만 바라보고 모든 이들을 증오하거나 고깝게 생각하시는 건 멈춰주십시오.

아래에 달린 댓글들처럼 그저 이들은 "누군가로부터 도움이나 통제 또는 가르침을 받지 못해 하는 것"이지, "고의성을 갖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책임을 묻고자 하신다면 그런 이들을 외면하고 통제하지 않은 기관 또는 개인들에게 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4952 2019-01-12 06:33:46 0
독일 베를린의 미친 서민 물가 [새창]
2019/01/11 16:49:41
그리고 2020년 최저시급은 11원과 000원으로 나뉘어 결정짓게 되었다.
4951 2019-01-12 04:49:45 11
[새창]
음모론자들은 이런 사실을 보면

한국의 국방력을 늦추려고 IMF를 기획해서 터트린 거다!!

라고 합니다.
4950 2019-01-12 04:01:29 34
[단독] 마이크로닷 측, 극비리에 합의 시도.."한국 활동 원한다" [새창]
2019/01/11 17:51:43
인터폴 적색수배령 들어가고 세계 어디에서도 온전히 살 수가 없으니 합의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다 토해낼 생각 안 하고 원금만 갚겠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거 보니까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반성의 여지는 없는 듯 보이네요.

갚아야한다면 이젠 개인이 아닌 전국민의 관심을 산 문제로 대두됐으니 진정성있는 사과와 함께(ex : 대국민 사과) 그 빚으로 피해받은 이들의 인생까지 계산해서 복리 중에서도 가장 이율 높게쳐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949 2019-01-12 03:58:44 25
[단독] 마이크로닷 측, 극비리에 합의 시도.."한국 활동 원한다" [새창]
2019/01/11 17:51:43
어차피 갚을 거라면 그간 그 빚으로 고통받았던 이들의 인생 값어치까지 계산하여 복리 중에서도 이율 세게 쳐서 갚는 것이 맞는 겁니다.

"다 갚진 못하더라도", "단리 이자라도" 라는 식으로 가해자들 편의를 봐주는 방식은 결국 그들의 배만 불려줄 뿐이고 추후 나타날 비슷한 방식의 사건에서도 "누군 이랬는데, 우리도 이러자." 라는 식의 선례를 남기는 것 밖에는 안 돼요.
4948 2019-01-11 11:13:56 0
[새창]
아 경구형... 이게 그러니까...

싸는... 중이었어?

4947 2019-01-11 04:18:52 0
[ 마비 복귀 ] 결국 소워를 접었습니다. [새창]
2019/01/11 04:03:41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4946 2019-01-11 04:18:42 0
[ 마비 복귀 ] 결국 소워를 접었습니다. [새창]
2019/01/11 04:03:41
얼마든지 주워가주세요 (....)
4945 2019-01-11 03:56: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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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9:17:39
위쪽부터

이정 - 박명수 - 김흥국
4944 2019-01-09 22:5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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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05:39:10
친구 : 우리 사이가 남이 아니잖아? 그냥 속 시원하게 공짜로 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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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3 2019-01-09 22:36: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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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피라미드 근황 [새창]
2019/01/06 0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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