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
2018-09-01 02:34:13
3
전 X 파일!
월요일 밤 11시에 하는거라서 부모님께 빨리 안자 하는 호통 소리 들으면서도 다 봤던 미드였는데 ㅎㅎㅂ
월요일 밤 11시에 하는거라서 부모님께 빨리 안자 하는 호통 소리 들으면서도 다 봤던 미드였는데 ㅎㅎㅂ
1677
2018-08-19 04:50:54
0
이런 밥상머리 예절.. 어렸을 때 지겹게 듣고 자랐고 야단도 많이 맞았죠? 근데 어렸을 땐 귀찮게만 들렸고 이해 안되던 이 예절이 나중에 제가 겪어 보니 알겠더라구요.
우리가 예절을 지키는건 남들을 배려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론 결국 우리 자신을 위한거죠
정말 깔끔하고 일도 잘하고 잘생긴 회사 동료 있었는데, 밥상머리 예절은 개와 형재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개차반이었어요. 그 때 부터 제 안에서 그에대한 평가가 -1 씩 떨어지더라구요. 나중에가선 뭐를 하든 그 사람은 그냥 '격' 떨어지는 사람으로 밖에 기억 나는게 없더라구요.
돌려 생각하면 내가 다른사람에게 밥상머리 예절을 안 지킴면 남들이 날 어떻게 볼지 뻔해 지니까 지킬수 밖에 없어지더라구요
우리가 예절을 지키는건 남들을 배려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론 결국 우리 자신을 위한거죠
정말 깔끔하고 일도 잘하고 잘생긴 회사 동료 있었는데, 밥상머리 예절은 개와 형재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개차반이었어요. 그 때 부터 제 안에서 그에대한 평가가 -1 씩 떨어지더라구요. 나중에가선 뭐를 하든 그 사람은 그냥 '격' 떨어지는 사람으로 밖에 기억 나는게 없더라구요.
돌려 생각하면 내가 다른사람에게 밥상머리 예절을 안 지킴면 남들이 날 어떻게 볼지 뻔해 지니까 지킬수 밖에 없어지더라구요
1669
2018-07-24 00:41:29
0
저도 3번 레이어스 노래에 완전 동감.
어렸을 때 저런거 있었다는것만 알았고, 레이어스라는 이름만 알았음. 앞에 마법기사는 있는 줄도 몰랐고. ㅋㅋ
그런상태였어도 친구의 워크맨으로 들었던 저 파워풀 넘치며 쭉 뻗어나가는 듯한 목소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고
나중에 유튜브가 커지고 나서야 제대로 들었었죠. ㅎ
그 이후로 저런 여성 보컬의 애니메 송은 비슷한게 없었던거 같았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여주인공 중 노래가 비견될만한게 나왔던거 같아요.
https://youtu.be/avci-1jtTR8
제목이 뭔지... 일본어라...;;
어렸을 때 저런거 있었다는것만 알았고, 레이어스라는 이름만 알았음. 앞에 마법기사는 있는 줄도 몰랐고. ㅋㅋ
그런상태였어도 친구의 워크맨으로 들었던 저 파워풀 넘치며 쭉 뻗어나가는 듯한 목소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고
나중에 유튜브가 커지고 나서야 제대로 들었었죠. ㅎ
그 이후로 저런 여성 보컬의 애니메 송은 비슷한게 없었던거 같았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여주인공 중 노래가 비견될만한게 나왔던거 같아요.
https://youtu.be/avci-1jtTR8
제목이 뭔지... 일본어라...;;
1668
2018-07-23 21:03:12
6
티비에서 처음 린 댄스를 보고 나서 그 멜로디와 움직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영원한 우상 마이클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