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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9 2012-06-09 01:43:08 0
[새창]
전자기차폐하고 고성능 퓨즈회로에 연결된 선만가지고 외부에 연결하면 동작도 잘하면서 막아집니다.
EMP라는게 해석하면 전자기펄스고, EMP폭탄 해봤자 전자기펄스폭탄입니다.
중학교 과학에서 배우는 움직이는 전자기장내에서(또는 전자기장 펄스) 도선에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그래도 사용한 폭탄입니다.
매우 강한 전자기장 펄스를 발생시키고, 전자제품내의 도선에 이 펄스로 인해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가 유도되어 회로를 태워버리는 것이 EMP폭탄입니다.
이렇게 피해를 받은 전자기기는 회로가 탔기 때문에 영원히 무력화 되며(게임이나 영화처럼 시간 지나면 다시되고 그런거 없음) 물론 EMP폭탄 자체도 피해를 받습니다.
EMP폭탄의 재사용성에 대해선 펄스 송출부만 다른 모듈로 만들고 본체는 차폐시키면 모듈교환으로 계속 사용할수 잇을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전자기장이나 전파의 손실률은 거리 R의 세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펄스가 아니라면 광범위한 피해를 주기 힘듭니다.(게다가 공기중에선 P=k1/R^(4~7)이 되기 때문에 정말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전자식 EMP폭탄은 매우 작은 버무이에서만 작동하는데도 불구하고 발전소급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략 핵탄두를 이용하는 EMP가 일반적입니다. 물론 핵탄두 EMP는 아직 한번도 실전에 사용된적은 없습니다.
3868 2012-06-09 01:43:08 14
[새창]
전자기차폐하고 고성능 퓨즈회로에 연결된 선만가지고 외부에 연결하면 동작도 잘하면서 막아집니다.
EMP라는게 해석하면 전자기펄스고, EMP폭탄 해봤자 전자기펄스폭탄입니다.
중학교 과학에서 배우는 움직이는 전자기장내에서(또는 전자기장 펄스) 도선에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그래도 사용한 폭탄입니다.
매우 강한 전자기장 펄스를 발생시키고, 전자제품내의 도선에 이 펄스로 인해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가 유도되어 회로를 태워버리는 것이 EMP폭탄입니다.
이렇게 피해를 받은 전자기기는 회로가 탔기 때문에 영원히 무력화 되며(게임이나 영화처럼 시간 지나면 다시되고 그런거 없음) 물론 EMP폭탄 자체도 피해를 받습니다.
EMP폭탄의 재사용성에 대해선 펄스 송출부만 다른 모듈로 만들고 본체는 차폐시키면 모듈교환으로 계속 사용할수 잇을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전자기장이나 전파의 손실률은 거리 R의 세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펄스가 아니라면 광범위한 피해를 주기 힘듭니다.(게다가 공기중에선 P=k1/R^(4~7)이 되기 때문에 정말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전자식 EMP폭탄은 매우 작은 버무이에서만 작동하는데도 불구하고 발전소급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략 핵탄두를 이용하는 EMP가 일반적입니다. 물론 핵탄두 EMP는 아직 한번도 실전에 사용된적은 없습니다.
3867 2012-06-06 20:18:44 0
(BGM)슈뢰딩거의 역지사지 [새창]
2012/06/06 17:45:19
1
사고실험 맞습니다...
당시엔 실제 실험에서 붕괴확률을 정확하게 반반으로 맞추거나, 붕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할 장비나 기술력이 없었습니다.
3866 2012-06-06 20:18:44 0
(BGM)슈뢰딩거의 역지사지 [새창]
2012/06/06 20:45:17
1
사고실험 맞습니다...
당시엔 실제 실험에서 붕괴확률을 정확하게 반반으로 맞추거나, 붕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할 장비나 기술력이 없었습니다.
3865 2012-06-06 16:09:55 42
양키들의 한국인 엿먹이기 . JPG [새창]
2012/06/06 15:51:26
회사 주주가 서양회사라고 해서 저게 한국 물먹이는거라니 생각하시는게 삐딱하시네요;
저런 상품들은 어차피 다 외주제작이고, 생산하는건 다 국내 중소기업 공장들입니다.
결과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잘못 제작한 것이니 누워서 침뱉기에요 이런 글은
3864 2012-06-06 16:01:55 0
디아블로는 난이도 조정 실패인것 같음. [새창]
2012/06/06 15:02:05
대다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본인이 열시간이라고 한것을 대다수도 열시간이라고 느낀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아니면 본인과 몇몇 유저가 남기는 글들로 일반화를 해서 대다수라고 하시는겁니까.
국내 동접자가 4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까 대다수면 최소한 20만명 이상의 의견을 설문조사등을 통하여 종합해서 가지고 오셔야 대다수라는 말을 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제외하면 남는 컨텐츠가 뮙니까?
그런식으로 이것저것 다 뺄거면 저는 로그인 화면 보는게 컨텐츠의 전부고 나머지는 다 제외했더니 디아는 쓰레기라고 주장할겁니다.
뭐든지 종합적으로 평가해야하는 것인데, 이것저것 다 빼고 마음에 드는것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것만 모아놓고 평가하면 그것이 주관적인것이죠.
그러니까 디아블로의 컨텐츠가 요구하는 플레이 시간에 비해 부실하다는 것 자체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건 플레이 시간 대비 충실도의 문제이지, 플레이 시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고, 그부분에 대해 플레이 시간만 가지고, 그것도 아주 주관적으로 살발라내고 남은 뼈다귀만 가지고 열시간이라고 하는 부분이 잘못된 전제라는 겁니다.
글쓴이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이아니라, 잘못된 전제를 수정하라는 말입니다.
3863 2012-06-06 15:38:30 0
디아블로는 난이도 조정 실패인것 같음. [새창]
2012/06/06 15:02:05
지금 제말은 그건 게임의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이야기이지 볼륨이 작다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볼륨이 백시간짜리라도 내용은 부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디아가 까이는게 이걸로 까이는 중이고 저도 이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대뜸 열시간짜리 분량밖에 안된다고 하셨고 그 부분이 잘못된 전제라는 겁니다.
지금 댓글로 하시는 이야기도 컨텐츠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야기이지 볼륨이 작다는 이야기가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컨텐츠만 모아놓고 그렇게 모아 놓은게 열시간이면 할 정도다, 그러니 열시간 짜리 볼륨을 가진 게임이라고 하니 주관적인 기준으로 잡은 전제이고 그 전제를 잘못 잡았다는겁니다.
논리에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만한 근거가 필요한데, 업적을 깨는 사람들한테는 이 열시간짜리라는 논리가 전혀 먹히지 않고 오히려 반발만 살겁니다. 결과적으로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본래의 의도는 잘못 든 전제 대문에 도매금으로 잘못된 것으로 취급되구요.
그러니 제대로 된 전제를 잡으라는 이야기이지, 디아블로가 충실한 컨텐츠를 가졌다고 실드치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긴 컨텐츠와 내용이 충실한 컨텐츠는 다른 것이고, 디아3는 업적만 해도 플레이 시간이 긴 컨텐츠는 만족합니다. 문제는 충실한 컨텐츠인데, 글쓴이 분은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전제로는 플레이 시간을 들었다는 겁니다.
3862 2012-06-06 15:24:56 1
디아블로는 난이도 조정 실패인것 같음. [새창]
2012/06/06 15:02:05
그냥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 하면 현재 불지옥의 난이도 문제등이 있으니 별 상관 없는데, 말씀하시는 난이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볼륨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열시간밖에 안된다고 하시니 그런겁니다.
3861 2012-06-06 15:22:03 2
디아블로는 난이도 조정 실패인것 같음. [새창]
2012/06/06 15:02:05
1
책 다주으면 책 종류별로 업적줍니다, 해당 업적 있으신지요? 없으면 책 놓치고 지나간겁니다.
대화랑 영상 다 들으면서 진행햇는데 10시간이요? 대화에도 업적 있습니다, 그거 다 채우는데 지옥까지 꾸준히 대화하는데도 못땄습니다.
그리고 대화 나오는거 스킵 안하고 더빙 다 듣고 영상 다보면 필드던전 안들리고 퀘스트만 직진해도 열시간 훨씬 넘게 걸립니다.
본문에는 게임의 볼륨이라고 게임 자체의 분량이 얼마 안된다는식으로 말하셔놓고 이제는 핵심 볼륨은 따로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와우를 포함한 다른 게임 업적도 다 마찬가지죠, 와우 업적은 던전클리어 인증용도 말고 어느 용도가 있는지요?
아무튼 전 블자를 쉴드치는게 아니라 님이 전제로 놓은 게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3860 2012-06-06 15:07:56 2
디아블로는 난이도 조정 실패인것 같음. [새창]
2012/06/06 15:02:05
일단 열시간 볼륨에서 태클 하나...
숨겨진 필드이벤트, 숨겨진 필드던전(이벤트로 진입), 주요 NPC와의 모든 대화, 세계관 설명(초록색 책떨어지는거)만 다 하려고 해도 백시간 이상 걸릴겁니다, 도전과제 70%이상만 채우려고 해도 수백시간은 걸릴테구요.
전체적인 콘텐츠를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볼륨으로 따진다면 디아3의 볼륨은 엄청납니다...다만 스토리나 영상 보지도 않고 넘기고 닥렙업만 해서 그렇죠
3859 2012-06-05 13:18:10 0
아이폰5는 [새창]
2012/06/05 13:13:19
근데 애플의 정책상 아이폰은 4인치가 최대크기일 것 같네요...
아마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패드 나노같은게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
3858 2012-06-05 02:02:01 0
사람이 진공상태에 노출되면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나요? [새창]
2012/06/05 01:44:38
별 문제 없습니다...아마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동안은 살아 있을겁니다.
사람 몸은 생각 보다 튼튼해요.
다만 숨을 참는 시간보다는 체액에 녹아있는 산소를 잃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을지도 모르겠네요.
3857 2012-06-05 01:50:38 0
오타쿠 ≒ 매니아 ≒ 광 [새창]
2012/06/04 21:55:26
1
매니아가 안좋은 의미이고 광이나 오타쿠도 매니아의 유의어인데 결국 오타쿠도 안좋은 의미라는 글인데요?
그러니까 매니아라는 말로 포장해도 오타쿠랑 같은 의미라는 소리에요 ㅇㅇ
3856 2012-06-04 22:08:52 0
그런데 왜 블리자드는 n프로텍트 같은 방화벽은 안 쓰는거죠? [새창]
2012/06/04 21:54:07
국내 온라인게임들이 쓰는 방화벽은 쉽게 말해서 외주 같은겁니다.
게임 개발사가 보안까지 다 개발하기엔 보안의 전문성이나 개발비용같은 문제가 생기니까,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다가 우리는 게임만 만들테니까 너네가 게임에 넣을 보안 프로그램좀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보안업체는 기존에 만들어놓고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구요.
다만 게임사가 스스로 보안 관련 인력을 고용해서 보안 프로그램을 게임과 같이 개발할 수 있다면 괜히 외부 보안업체의 솔루션을 사서 쓸 필요는 없겠죠.
3855 2012-06-04 21:59:43 0
오타쿠 ≒ 매니아 ≒ 광 [새창]
2012/06/04 21:55:26
1
그러니까 사전적인 의미를 조합해 봤을때 매니아나 광도 전부 다 정신병자라는 주장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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