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이 힘든 이유는 취업할 때 '적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을 하니까 의욕도 안나고 실수도 하게 되지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할 때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취업하였습니다. 제가 택한 직종이 대졸학력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고졸연봉을 받으면서도 수없이 야근해야 했지만 전 회사생활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신입사원 때 일을 배우면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업무가 재미있었거든요. 힘든일이 있어도 '나에게 이 직업은 정말 천직이다!'라는 생각에 어렵지 않게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작성자님이 잘못하셨다기보다는 선생님, 부모님, 선배, 친구들 등등 주변 사람들 누구도 '적성'을 고려하라고 이야기해주지 않는 우리나라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덧글보시고 느끼는 바가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성을 찾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