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몸이 안좋을때는 쉬는게 제일 좋죠.

마그네슘은 왜 드시나요? 몸에 부족해서 의사 처방을 받은건가요?
그게 아니라 그냥 마그네슘이 좋다고 들어서 먹는거라면 드시지 말고요.

일주일에 하루빼고 매일 뛰었다면 휴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365 2013-08-13 10:01:52 0

헬스 하고 집에 가다가 또 수육국밥 사 먹었습니다. ㅠㅠ [새창]

7시에 운동을 가고 운동 전에 밥을 먹으면 운동에 지장이 있으니
저녁을 나누어서 먹으면 되겠네요.

한끼 온전한 저녁 식사 분량을 두개로 운동전에 한끼 먹고 운동후에 한끼 먹으세요.

364 2013-08-13 09:44:50 3

헬스 하고 집에 가다가 또 수육국밥 사 먹었습니다. ㅠㅠ [새창]

시리얼따위 먹고 한시간 반 운동하니 당연히 배가 고프죠.

차라리 그냥 밥을 먹고 쉬다 운동을 가세요. 그리고도 야식을 먹는다면 문제이지

363 2013-08-12 16:29:25 1

3달만에 10kg을 감량했습니다. + 질문글 [새창]

맨몸 운동의 최고봉은 철봉과 평행봉이죠.

철봉으로 친업/풀업을 하면서 대흉근, 광배근, 이두근 등을 운동하고
평행봉(딥스)로 삼각근과 대흉근을 하고 평행봉 L자버티기(L-sit)로 복근 단련하면 어지간한 상체와 복근은 끝납니다.

학교 대운동장에서 운동하신다는데 학교에 철봉이나 평행봉이 설치 되어 있지 않던가요?
전 밖에 철봉하러 가기 귀찮아서 문틀철봉 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362 2013-08-12 13:18:45 0

보충제같은것을 먹어야만 갑바가나오나요 [새창]

글쓴분께서 상상하는 갑바의 크기와 트레이너가 받아들인 갑바의 크기가 동일한지 모르겠네요.
예컨데 닭가슴살 하나 분량의 갑바 두께 늘리는것으로 물어봣는데 3개 포개놓은 두께로 받아 들였다던지...

361 2013-08-12 13:06:42 0

성장기 헬스 [새창]

턱걸이, 평행봉, 평행봉에서 L자 버티기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360 2013-08-12 13:05:22 0

[새창]

운동 목적이 있어야줘.

운동 목적이 단순하게 내 몸에 있는 체지방을 없애고 싶으시면
두 장소중에 걸어서 갈 만한 거리에 있는 곳을 가세요.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데 고속도로로 가든 걸어가든 기차를 타던 방법은 여럿 있지만 어쨋든 도착하면 그만인것 처럼
몸속 지방을 제거하는데 복싱을 하던 수영을 하던 배드민턴을 치던 보디빌딩을 하던 TRX를 하던 기계체조를 하던
아무거나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

전 올 초 체력증진과 뱃살제거를 위해 복싱을 3개월 다녔습니다.
복싱을 선택한 이유는 복싱 체육관이 집에서 제일 가까웠거든요.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헬스장은 걸어서 30분 이상...

뭘 하든 효과가 있지만 가까운 체육관을 가는것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359 2013-08-11 22:49:35 0

키 187이면 평균적인 몸무게가 얼마나 되죠? [새창]

저 같은 경우 187에 82키로 나갑니다.

그런데 몸무게도 다 같은 몸무게가 아니더군요.
1월에도 82kg이고 지금도 82kg인데
1월에 못입던 양복바지가 지금은 허리띠 없으면 못입을 정도로 넉넉해져 있습니다.
이런 몸뚱아리를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체중계의 숫자보다는 지방과 근육의 양의 더 중요한것 같아요.

358 2013-08-11 20:56:15 0

복싱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질문! [새창]

줄넘기도 하다보면 몸이 적응해서 요령이 생깁니다.
처음 줄넘기 하면 줄에 발이 자꾸 걸리니 자꾸 "높이"뛰려고 해요.
몸의 불필요한 움직임도 많고요.

나중에 몸에 힘이 빠지고 익숙해지면 좋아지실껍니다.

357 2013-08-11 20:52:08 1

[새창]

뭐 굳이 논쟁을 벌일 필요 있습니까?
몸으로 보여주세요.

예전에 노르웨이에 어떤 학자는 남아메리카 원주민이 남태평양으로 이주 했을 것 이라는
자신의 학설을 말이 안된다고 아무도 안 알아 주니까
자기가 직접 땟목타고 태평양 횡단해서 반대하던 사람들 닥치게 만들었죠.

살빼는 방법이 이게 옳네 저게 옳네 입아프게 논쟁하지 마시고
직접 체중 감량해서 "이것 봐라. 내말이 맞지 않느냐!!"고 직접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무말도 못합니다.

356 2013-08-10 14:46:02 0

동시사망의 추정과 대습상속 문제.. [새창]

"태아는 상속에 관하여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본다."라는 조문이 있죠.
태아의 권리능력에 관한 이 조문의 해석의 차이 때문에 해제조건설과 정지조건설로 학설이 갈리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 두학설은 태아가 살아서 출생을 하였을 경우에만 차이가 있을 뿐 태아가 살아서 출생을 하지 않고 모체내에서 죽으면
결론에 차이가 없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태아가 상속을 받으려면 어느 학설을 따르던지 일단 "살아서"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피상속인과 아들이 동시사망한 것으로 대습상속을 물어보는 문제이고
두번째 문제는 태아의 권리능력과 관한 학설대립과 판례를 묻는 문제입니다. 학설은 대립하지만 태아가 죽으면 죽은 태아는 상속을 받지
못하는 결론이 동일하므로 상속인은 배우자와 직계존속인 모친이 공동상속을 하는것이죠.

355 2013-08-10 00:20:50 0

유산상속 포기 질문이요 [새창]

상속포기는 개인이 상속을 받을지 말지 결정하는거에요. 님만 상속포기 해도 됩니다.
상속인이 여럿일때 일부만 상속포기하면 나머지 상속포기 안한 사람이 그냥 상속받는거에요.

그런데, 도의상 어머니나 후순위 상속인들에게 알려주는게 좋기는 하죠. 나중에 "왜 나만빼고 니들끼리만 해서 이 고생을 시키냐!!!" 라는
원망과 악담을 듣지 않을 수 있으니요.

354 2013-08-10 00:18:09 0

상속에 관한 질문입니다. [새창]

상속은 간단히 말하면 배우자와 일정한 범위의 혈족에게만 가고 인척은 상속에 해당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부의 재산은 조모의 자식에게 상속되지 않습니다. 조모의 재산은 당신에게 상속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부와 조모중에 누가 먼저 죽느냐에 따라 실제 재산을 얼마나 가져가냐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법률혼 배우자는 상속을 받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조부가 먼저 죽는다면 조부의 재산을 조모와 글쓴이가 1.5:1의 비율로 상속 받습니다.
그리고 조모가 죽으면 조모의 재산은 모두 조모의 친자식에게 상속이되죠. 조모와 당신은 혈족이 아니라 "인척"이기 때문에 글쓴이는
조모의 상속인이 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조모가 먼저 죽으면 조모의 재산을 조부와 조모의 자식이 1.5:1로 상속을 받고 조부가 죽으면
조부의 유일한 상속인이 조부의 재산을 상속 받습니다.

그러니, 조부와 조모중에 누가 먼저 죽느냐에 따라 조모의 자식과 글쓴이가 상속받는 재산은 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호적상 조모의 자식이 지금 조모의 친자로 등재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조모의 친자임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상속인이고 어찌어찌해서 상속을 못받게 되어도 상속회복청구권이 있으니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353 2013-08-07 21:25:20 0

뭐야. 흔한 리톱스 중독자잖아?(고수님 help) [새창]

1. 콜넘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즈먼드 콜 박사가 리톱스 수집하면서 자기 임의로 붙인 넘버입니다.
자신이 수집하는 순서대로 콜넘버를 매겼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래서 콜넘버와 리톱스 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데즈먼드 콜 박사가 콜넘버를 붙이지 않은 리톱스도 당연히 많이 존재합니다. 콜 박사가 활동하지 않는 요즘에 발견되는 리톱스는
당연히 콜 넘버가 붙지 않습니다.

2. 다른 종과 교잡도 가능합니다. 얼마전 오체니아나와 루브라 교잡을 봤는데 멋지더군요.

352 2013-08-03 19:53:24 12

디씨의 흔한 성경의 재해석.JPG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