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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2013-08-13 23:37:55 0
호흡법 질문입니다 [새창]
2013/08/13 23:29:15
똥 쌀때 생각하면 되요.
배에 힘을 빡 줘서 응가를 밖으로 보낼때 숨을 쉬나요? 멈추나요?

힘을 줄때 숨을 들이 쉬면 힘이 안들어가죠.
380 2013-08-13 20:22:27 0
[새창]
자전거 좀 타면서 무릎 풀어주고
줄넘기 하세요.
379 2013-08-13 18:11:45 0
[새창]
폭식증과 거식증을 오가는 위험한 줄다리기에 빠져드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체중에 연연하지 마시고 세끼 꼭 정량 챙겨드세요.

체중계 눈금은 의미가 없습니다. 며칠 안먹어서 얼마 빠졌고 며칠 먹어서 얼마찐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며칠사이에 2~3킬로 오고 가는건 음식 자체의 무게(...똥 무게)이지 지방 2~3킬로가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체중계는 치워버리시고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합시다.
밥은 꼭 챙겨드세요.
378 2013-08-13 17:56:24 0
[새창]
보통 밥먹을때 물먹지 마라고하던데,, 혈당 높아진다고

=======> 소화효소 농도 낮아 진다고 물먹지 말라는 소리는 들어는 봤습니다.(뻘소리죠...)

인슐린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화시켜 저장하는 이외에 지방합성을 촉진시킵니다.
377 2013-08-13 17:15:01 0
[새창]
하루종일굶다가 마지막 한끼에 2000칼로리를 먹으면 왜 살찌나요??

===> 하루종일 굶으면 몸에 힘이 없어 골골 거리면서 얼마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같은 하루를 보내도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보내는 것과 골골 거리며 보내는 것이 소모한 열량이 같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하루 2천 칼로리가 적정하다고 한번에 몰아 넣으면 실제로는 하루동안 500칼로리뿐이 못 움직였는데 그럼 당연히 남는
열량은 지방으로 저장이 되죠.


빵과 한식이 겉보기에는 같은 500칼로리여도
빵은 밀가루 + 설탕 + 버터
한식은 쌀 + 각종 반찬의 차이가 있죠.
반찬에서 탄수화물이외에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취가되서 단순한 열량 이상의 영양소가 추가로 흡수 되는겁니다.
그리고 소화도 빵은 급격히 소화가 되서 체내 혈당을 급히 올려버리지만
한식은 천천히 소화가 되면서 혈당 상승도 빵보다는 서서히 올라가죠.
376 2013-08-13 17:09:01 1
지금 헬스와 복싱을 병합해서 하는건 무리일까요? [새창]
2013/08/13 16:58:29
해보시고 할만하면 추가해면 될텐데
복싱 막상 해보면 복싱 하기도 벅찰텐데요.

뭐가 되었든 절대 무리는 하지 마세요. 훅 갑니다.
375 2013-08-13 16:36:05 0
시럽넣은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에 전혀 효과가 없나요? [새창]
2013/08/13 14:07:35
TALA//

당연히 키로칼로리이죠. 다이어트 관련 열량에서 칼로리는 거의 키로칼로리가 옳은 표현이지만 관행적으로 "킬로"를 빼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메리카노 열량이 5칼로리라는 것도 정확히는 5킬로칼로리
성인여자 하루 2천칼로리도 2천킬로칼로리인것 처럼요.

시럽 20칼로리도 시럽 20킬로칼로리인 것이죠.
374 2013-08-13 15:05:34 0
저 좀 도와주세요...183/59입니다. [새창]
2013/08/13 14:52:21
대학교 1학년때 187/68 나갔었습니다.
군대가니 살이 좀 찌더군요.
규칙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해서 찐것 같습니다.
74정도로 제대했습니다.

그리고 20대 후반부터 살이 붙더니 지금 82까지 올랐습니다.
역시 야식과 치킨 앞에서는;;;
373 2013-08-13 15:02:24 0
재미로 보는 내 몸의 근육(?) 한계치 [새창]
2013/08/13 14:15:00
혜이니// 오~~ 정보 감사합니다.
372 2013-08-13 14:21:22 0
시럽넣은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에 전혀 효과가 없나요? [새창]
2013/08/13 14:07:35
시럽 = 설탕 = 탄수화물 =>잉여 탄수화물은 => 지방

지방 분해 한다고 지방으로 될 수 있는 시럽을 넣어 먹는다고요?

예컨데 운동으로 열량 50칼로리를 소모한다고 쳤을때
시럽으로 60칼로리 섭취하면 당연히 살이 찔것이고
시럽으로 10칼로리 섭취했다면 살이 빠질것이죠.
371 2013-08-13 12:53:42 0
[새창]
턱걸이는 우선 팔힘으로 온몸의 체중을 버티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팔힘이 약하면 당연히 등근육 운동에 들어가기도 전에 한계가 오죠.
처음 시작하면 팔힘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http://gymnastic.tistory.com/91
요 글에 메달리기 좀 해주시면 좋습니다. 어깨 부상 방지로요.
370 2013-08-13 12:18:38 0
[새창]
턱걸이와 관련해서 더 이야기 한다면

턱걸이는 체중과 큰 영향이 있습니다. 몸이 무거운 사람은 턱걸이 하기 쉽지 않습니다.
몸이 10kg만 뿔어도 10개 하던 사람이 4개 하기도 힘들어요.

헤이니 님 같은 경우 체중이 정상보다 좀 나가므로 턱걸이 정자세로 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되는거 무리하게 하다 다치지 마시고 우선 http://gymnastic.tistory.com/91 글에 있는 운동을 해서
몸과 관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세요.

플랭크, 역 플랭크, (데드행상태로) 친업 매달리기, 평행봉버티기 정도 해주시면 될듯 하네요.

친업 매달리기 60초 3세트가 되면 그때 친업 턱걸이를 정자세로 쉽게 할 수 있을껍니다.
369 2013-08-13 12:06:48 0
[새창]
운동강도는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중량스쿼트가 아니라 맨몸스쿼트이지만 턱걸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처럼 꾸준히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미 효과는 충분히 보고 있지 않습니까?

턱걸이 자세와 방법에 관해 유용한 곳입니다. 부상없이 운동합시다.
http://gymnastic.tistory.com/88
http://gymnastic.tistory.com/64

http://gymnastic.tistory.com/91
368 2013-08-13 11:30:50 0
[새창]
그러니까요. 땀으로 다양한 미네랄이 배출되는데 왜 마그네슘만 보충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의사 처방이 있었는지요...

미네랄은 우리몸에 구성비율은 극히 적지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하나의 미네랄이 문제가 생기면 다른 미네랄에 도미노 처럼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나트륨의 양이 증가하면 칼륨의 양이 부족해 진다거나... 마그네슘 부족도 문제이지만 마그네슘 과잉도 문제이죠.

제가 미네랄 부족으로 손이 뒤틀린 경험이 있어서 그럽니다.
"인" 부족 이었는데 손 발이 저리다가 나중에는 손이 뒤틀리더군요. 그때 미네랄 만만히 보다가는 한방에 훅 가겠구나 싶더군요.
인 자체가 부족했었는지 다른 미네랄 때문에 인이 부족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인이 부족했었죠.

다양한 미네랄을 보충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미네랄만 중점으로 보충하는것은 몸에 그 미네랄이 부족해서 따로 챙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체내 미네랄 균형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유념하세요.
367 2013-08-13 11:18:29 0
[새창]
"제목그대로 스윙시 제대로된 자세를 못잡고있어요..."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네요.
자세를 봐주고 교정해줄 사람을 찾아 자세 교정부터 하셔야 할듯.

그게 힘들면 자신의 운동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세요.
상상속에 자신의 운동모습과 실제 자신의 운동 모습이 다를테니 뭐가 문제인지 찾을 수 있을껍니다.
그 영상을 고수들에게 보여주고 문의 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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