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찌보면 어머니 인생은 어머니가 책임지셔야 하는거고. 어머니께서 빚 뒤집어 쓰게되면 그땐 어머니께서 파산을 하든 뭘 하든 하시는거고. 글쓴분 입장에서 중요한건 어머니랑 같이 엮여들어가서 본인의 앞으로의 수십년 인생 망치지 않게 당장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불똥 안튀게 하는게 중요할듯. 그래야 나중에 어머니가 파산하더라도 글쓴분은 돈벌면서 모시고 살던가 할수 있는거니까..
현재 비트코인 만지는게 수익이 높다는건 누구나 다 알죠. 다만 이건 한번 내려앉기 시작하면 정말로 바닥이 없다는게 인간의 IQ만 가지고 있다면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수있기 때문에 다들 하더라도 용돈이나 용돈+a 정도 수준만 할 뿐이고. 근데 유명해지다보니 그렇게 쪼끔씩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서 그렇게 돈이 계속 유입되니 국내 시장도 그만큼 커져버린거고. 국가적인 현상이 되다보니 총리도 한마디 안할수는 없는거고.
아무튼 위에 댓글다신 분들중에 몇몇분들은 부디 전재산 털어넣으신게 아니기만 바라겠습니다. 잃더라도 한강가지는 않을 돈만 넣어두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적어도 현재 견종들에 있어서는 같은 견종 내에서의 교배는 근친교배라고 말할수 있다고 봄. 사람의 근친의 기준을 개들에게 똑같이 갖다댈수가 없는 이유는, 특정 견종들 자체가 몇대째 근친교배를 통해 만들어낸 것들이기 때문에, 같은 견종이라는것 자체로 이미 인간의 근친에 가깝게 유전자가 똑같기 때문.
우리가 저걸 이해가 된다 안된다 할 이유가 없죠. 저 남자는 저 남자 나름의 기준이 있는거고. 아마도 그 기준에는 자기와 결혼할 상대방 뿐만 아니라, 상대방 집안의 어른들까지 들어가 있는것일테고. 그 기준에 맞지 않았으니 파혼하자 한거니까. 저도 제 기준으로 보면 저정도 일을 문제삼진 않겠지만,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른거니까. 저 남자의 선택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진 않음요.
저는 베트남 두번 갔었는데.. 딱히 고수를 빼달라 뭐 이런 주문을 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원래 이게 이곳의 이 음식의 맛이구나 하는거죠. 그냥 먹다보니 원래 쌀국수 맛이 이렇구나 하게 되는거죠. 굳이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고 익숙해진거.
저는 다른 음식들도 그렇습니다. 원래 그 음식이 그런 맛이고.. 그게 싫으면 그냥 그 음식을 안먹으면 그만이다 하고 생각했지. 굳이 뭔가를 빼고라도 먹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아 물론 맵거나 짠거 그런건 당연히 내 입에 맞게 조절 해야죠. 그런거 말고 특정한 향이나 식재료 같은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