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컨트롤 타워 발목잡은 속초국회의원. [새창]

또 한편으로는 화재 지역이 강원도라서 그렇기도 함.
자한당 지지층이 정말 확고한 곳이라,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해도 그지역 사람들은 정부와 여당이 재난 대응을 못했다고 욕하지
자기들을 욕하지는 않을거라는 계산이 있는거.

6395 2019-04-05 13:53:55 4

[새창]

고등학교까지의 인간관계, 대학교에서의 인간관계, 졸업 후의 인간관계..
전부 다 다른 인간관계입니다. 완전 촌동네에서 계속 눌러붙어서 사는게 아니고서는 저 인간관계들 간에 1% 겹치기도 힘들어요.
그나마 SKY 졸업해서 정말 좋은 직장 가면 5% 정도까지는 겹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엔 아닙니다.

인간관계 걱정 마시고 일단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는걸 우선하셔서 스스로를 좋은 환경에 갖다 놓으시면,
그 후에 좋은 인간관계는 자연히 따라옵니다.

6394 2019-04-05 13:43:58 0

[익명]스쿼트중 무릎부상... [새창]

벌써 병원가서 의사선생님께 진단 받아보고 쉬라는 얘기 들으셨다면서요.
그럼 일단 의사선생님 말대로 맘편히 쉬다보면 낫는거 아닐까요?

6393 2019-04-05 13:34:46 1

[새창]

커피 심부름을 누가 시키는건데요?
요새 세상에 그게 가능한가.. 커피 타오라고 하는거 증거 남겨서 인권위 같은곳에 찌르면 회사 뒤집어질텐데..

6392 2019-04-05 13:33:06 4

[익명]퇴사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새창]

선배도 과장님도 팀장님도 아니고, 인사팀에다가 말해야죠.
다만 퇴사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분께는 미리 상의하는 형식으로 말해본다면 그분의 서운함을 덜 수 있긴 하겠죠.

6391 2019-04-05 13:30:36 3

[새창]

??
너무 혼자서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
상대방이 선약이 있다고 했잖아요?
내가 연락하기 전에 잡힌 선약이 있어서 어쩔수 없다면 일단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왜 상대방이 그 선약을 당일날인 오늘에 와서 갑자기 무시하고 글쓴분을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부터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6390 2019-04-04 13:17:56 4

[새창]

원래 그게 맞는건데요.
전문지식 필요한건 잠깐 일할수록 시급 높아요.
제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 예를 들자면, 보드에 부품 실장(SMT)하는게 원래는 공장에서 기계로 하는건데,
소량으로 급하게 할때는 저걸 손으로 해주는 분을 따로 불러다 쓰거든요.
그러면 그분께는 시급 10만원씩 주고 그럽니다.
근데 그분이 어디 회사에 풀타임으로 취업하면 시급 그만큼씩 받을수 있을까요?
그런겁니다. 짧게 일할수록 풀타임 잡보다 돈을 더주는게 당연하고, 그러지 않으면 짧게 일하겠다고 할 사람이 없겠죠.
물론 전문기술이나 경력이 필요한 분야 얘기.. 안그런 분야는 돈 많이 안주면서 짧게 일하라고 해도 알바로 일할사람 많으니까.

6389 2019-04-04 10:02:01 0

특정 프로그램에 CPU 점유율을 몰아줄 수 있을까요 [새창]

그게 CPU가 할일이 많은데도 놀고있어서 점유율이 낮은게 아닐수도 있어요.
I/O 같은 다른곳에서 병목이 있어서 느린거면 CPU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죠 ㅋㅋ

6388 2019-04-03 19:47:51 0

4K 모니터 질문 및 기본적인 모니터 상식좀 여쭤봅니다. [새창]

UHD로 왠만한 고사양 게임들 풀옵하려면 2080Ti로도 60프레임 간당간당하지 않나요?
하물며 1070으로는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당장 쓰시려면 옵션타협이라도 엄청 하셔야..

6387 2019-04-03 19:31:37 3

흔한 한국사책 리뷰 [새창]

난 어렸을때 집에있는 모든 책을 다 봤음.
그냥 본것도 아니고 한 열번씩은 봤음. 정말 책 제목만 보면 내용을 줄줄 읊을만큼..
근데 그랬던 이유는 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할게 없어서. 책 보는거 말고는 딱히 할게 없으니까 책이라도 본거.
만약 우리집이 애가 하고싶다는거 다 들어주고, 사달라는 장난감도 사주고 그러는 집이었다면
나는 자연스럽게 만화보거나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그랬겠지, 책을 읽지는 않았을듯.
저 상품평 쓴 사람은 아이의 환경을 어떻게 해놓고 애가 책을 안읽는다 하는걸까..

6386 2019-04-03 18:07:34 5

[익명]팀장이 컨펌하려는데 팀원이 일 더 키우는 스타일이면 어떡하죠? [새창]

아니죠. 다른사람이 의견을 냈을때 그 의견에 대해서 팀장이 OK 했다면 그건 그사람이 일을 시킨게 아니라 팀장이 시킨거구요.
그건 책임을 지지도 않는 사람이 스케줄 무시하고 작업량을 늘린게 아니라 팀장이 작업량을 늘린거죠.
만약 팀장이 이걸 스케줄을 고려해가며 OK 하지 않았다면 그건 그 의견 낸 사람 잘못이 아니라 팀장이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한거구요.

글쓴분은 이 상황을 다른 팀원이 자기에게 일을 시키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엄연히 말해서 그게 팀장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 일을 하게 된다면 그건 팀장이 시킨겁니다.
만약 팀장이 그렇게 하라고 한게 아니라면 그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거구요.

6385 2019-04-03 16:11:54 5

[익명]팀장이 컨펌하려는데 팀원이 일 더 키우는 스타일이면 어떡하죠? [새창]

근데 같이 일하면서 저 정도 의견 개진도 못할거면 회의는 왜 하죠..?
예를들어서 지금은 별일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넘어갔다가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사항이 있다든가 한 것들이
다른사람에게서 나온 지적을 통해 고쳐진다면 그건 당장은 일이 추가되는것 같겠지만 나중까지 보면 오히려 더 큰 일을 막아주는거일텐데요.

제가 연구직이라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일하면서 누구라도 의견은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일이 내 1인분을 넘어가도록 늘어난다면 그건 업무량을 조율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
그걸 팀내에서 다른 의견 자체를 없애서 일이 늘어나는걸 막겠다는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6384 2019-04-03 15:20:44 1

자꾸 질문드려서죄송합니다ㅠㅠ동글이문제.. [새창]

컴터에 다른 USB 포트에도 꼽아보셨나요?

6383 2019-04-03 11:53:02 1

업그레이드라는게 하드용량만 하는게 가능할까요? [새창]

장착은 SSD에 꽂아줄 파워선과 SATA선 여분이 있다면, SSD를 케이스에 적당한 위치에 고정시키고 선들을 갖다 꽂으면 끝이구요.
만약 저 선들이 없다면 구매하실때 같이 주문해야겠죠.

그리고 장착만 하면 설정은 딱히 필요없습니다. 장착 후에 컴터 켜보면 알아서 새 하드가 있으실거예요.
눌러보면 포맷이 필요한데 하겠냐고 물어볼거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되요.

6382 2019-04-03 11:08:03 2

[새창]

연봉에 퇴직금 포함 + 포괄임금제
돈 별로 안주면서 연봉만 최대한 높아보이게 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