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음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4-13
방문횟수 : 3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41 2019-04-11 15:52:29 1
[익명]최저임금을 안 주지만 일은 편한 편의점 알바.. 할까요? [새창]
2019/04/11 15:32:35
일단 일하면서 며칠간 눈치를 좀 봐도 되지 않을까요?
첨에는 공부해도 된다고 했다가 정작 일하기 시작하니까 별별 잡일들 다 시켜서 어떻게든 공부 못하게 할수도 있는건데.
또 글쓴분 가셨던 그 시간에만 한가했고, 다른시간엔 손님이 많을수도 있구요
(애초에 점장 입장에서도 한가할때를 면접시간으로 잡았을 가능성이 높겠죠.. 손님 많을때 면접보기 힘드니)
아무튼 실제로 거기서 일을 해봐야 알수있는게 많을듯.
6440 2019-04-11 15:48:14 2
[익명]시위 영상에 제 얼굴이 찍혔습니다......... [새창]
2019/04/11 15:27:30
그냥 넘어간다니.. 마음씨도 착하셔라;;
얼굴이 나온 영상에 대해서 악플을 받는거면 고소 가능하지 않나요.
변호사에게 들고가서 같이 용돈이나 버십시다 하면 좋다고 할텐데..
6439 2019-04-11 14:50:06 1
[새창]
만약 상대방이 전혀 아무 마음이 없었다면,
그 후로 두분이 계속 만나서 같이 밥먹는 일이 있었을까요?
일단은 상대방도 관계를 발전시켜볼 조금의 마음은 있다고 여기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6438 2019-04-11 11:34:04 0
[새창]
학자금 대출 몇천이 청년들 목을 죈다고 하지만,
그건 졸업 후에 취업 제대로 못하고 알바만 하거나 또는 알바에 준하는 싸구려 월급 받을때 얘기구요.
제대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수준 받고 다니기 시작하면 학자금 대출 갚는거는 솔직히 별일도 아닙니다.

나중가서 사회에 나가보면 알거예요.
말로는 대학 졸업장 의미 없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그리 많았음에도,
왜 현실에서는 다들 회사다니면서 방통대를 다녀서라도 학사 학위를 얻으려고들 노력하는지.
고작 돈 몇푼 아낀다고 지금 때려쳤다가 평생 후회할수 있어요. 돈 3천이야 1년만 벌면 다 갚을수 있는것을..
6437 2019-04-11 10:06:46 5
[새창]
글쓴분 같은 경우엔 특수한 케이스인게,
서로간에 아무 감정이 없어도 같은 집에 살면서 계속 마주치면서 친구관계가 유지되었던거죠.
만약 글쓴분이랑 그 친구분들이 다 따로 살았어도 똑같이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없이 친구관계가 유지됐을까요?
6436 2019-04-11 09:42:56 5
[새창]
너무 순진하신듯..
그냥 동네 피시방이나 카페 등에서 알바하는 평범한 여자에게도 번호 따가려고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하물며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에 사진 올려놓은 피팅모델에게는 연락해보려는 사람이 한둘일까요?
그 쇼핑몰 사람들 입장에서는 피팅모델 연락처좀 알려달라는 문의를 매일 받을걸요.
글쓴분이 연락하셔봐야 그사람들 입장에서 뻔한 진상고객 하나 더 추가될 뿐이죠.
6435 2019-04-11 09:14:25 3
[익명]사랑하는데 안정적인 느낌 싫다는 뜻 뭔솔이에요? [새창]
2019/04/11 03:55:57
그건 그냥 핑계구요.
사실은 장거리 되고나서 외로우니까 딴사람 찾겠다는 말인거죠.
그걸 적당히 포장하느라 아무 소리나 지껄인거에 크게 의미두고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듯.
6434 2019-04-10 17:26:21 0
[익명]여러분은 살면서 꼭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새창]
2019/04/10 09:22:29
하고싶은게 없는게 아니라 소소한것에서 충분히 만족을 느끼는것일수도 있는거죠.
예를들어서 그냥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드라마 보는거라든가.
6433 2019-04-10 16:29:32 48
요즘 수입이 절실한 선진 문화 [새창]
2019/04/10 14:01:37
근데 자살을 못하게 24시간 감시해서 막는다고 하면서, 탈옥 시도하면 사살하는군요.
그럼 자살하고 싶으면 탈옥 시도하면 되는구나..
6432 2019-04-10 15:07:04 18
교수가 학생들에게 친절하다고 섣불리 대학원 진학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9/04/10 01:11:02
교수님이 욕심이 많다 --> 프로젝트를 많이 따오신다 --> 프로젝트를 수행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다
--> 대학원생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 학부생들에게 잘해줘서 자기 연구실로 많이 진학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

대학원 염두에 두고계신 분들께 한마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연구실에서 등록금 지원에다가 생활비+a까지 준다고 하면 다 그만큼의 돈이 어디선가 연구실로 들어오는거고.
그 돈이 계속 연구실로 들어올만큼의 일을 그 연구실 학생들이 하고 있는거예요.
그러니 연구실에서 금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는곳이 절대적으로 좋은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원이 많은게 절대적으로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
프로젝트에 많이 발을 담그면 그만큼 졸업후에 취업에 도움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받는만큼 일을 해야하고, 그만큼 힘들게 대학원 생활을 하겠죠. 박사면 일에 시간 뺏기는만큼 졸업도 많이 늦어질수 있구요.
각자 상황에 맞게 좋은 선택을 하시기를..
6431 2019-04-10 10:34:07 6
[새창]
고정 지출이 그만큼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고정 지출이 아닌 부분을 고정 지출로 계산하신거 아닌가 싶어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고정 지출은 월세라든가 통신비, 학원비 등 매달 정해진 만큼의 금액이 빠져나가는걸 말하는데.
그게 혼자서 150이 되려면 보험을 너댓개씩 중복가입 했든가, 월세를 100만원씩 내고 있든가, 빚이 있으셔서 매달 갚고있거나,
아니면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를 정확히 얼마씩 지원해드리기로 했다든가 그런거겠죠.
이런 항목들은 결혼할분이랑 상의해서 상대방에게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원을 받으시거나, 또는 과감하게 삭감하실 필요가 있겠죠.

만약 이런것들 아니고 내가 보통 돈을 이만큼씩 쓰더라 하는 얘기시라면,
그건 고정지출이 아니라 그냥 용돈이라고 이름붙이시면 혼동이 없을듯 합니다.
용돈의 경우라면 어차피 결혼과 출산 후에 생활 패턴이 바뀌면 그에 맞춰서
필요한 용돈도 자연히 변화할 부분이라 미리부터 걱정하실게 없으실거구요.
6430 2019-04-09 17:28:41 1
[새창]
1의 경우엔 지금 들어갈때야 지인 추천을 받은거지만,
들어가고나서 이제 정규직이 되는건 다른 파견직 분들과의 경쟁을 이겨야 하는거겠죠?
다른 파견직들이라고 거기서 혼자놀고있는게 아니라, 매일 같이 얼굴보고 같이 일하면서 인맥 쌓고있을텐데요.
그럼 글쓴분도 가서 직접 인맥을 쌓아야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거지, 지금처럼 두다리 건넌 인맥 믿으면 힘들거 같습니다.

2의 경우엔 성장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도 봐야겠지만, 또 사장이 얼마나 믿을만한 사람인지도 봐야 하겠군요.
열심히 젊음 바쳐서 남의 사업 키워주고나서 팽당하는거 뭐 한두번 보는 스토리가 아니니까..
6429 2019-04-09 15:08:34 1
[익명]연애에 대한 고찰 그리고 현타...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9/04/09 01:41:29
일단 상대방에게 엄청난 끌림이 있지 않아도 사귀고 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귀기 전부터 알수 있는 매력이 있는 반면에, 사귀면서 점점 더 잘 알게되고 느끼는 매력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일단 사귀면서 상대방을 조금씩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하는것도 사랑의 한 방법일 수 있는거죠 뭐.

난 진정한 사랑을 못해봤다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기보다는
여러 연애 경험을 쌓으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앞으로 진정 사랑할 사람을 찾게 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길.
6427 2019-04-09 13:07:20 0
데스크탑+모니터 or 노트북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9/04/09 11:32:12
사실 노트북이 좋긴 하죠.
문제생기면 AS센터 가서 수리 받아오면 끝이니까.
데스크탑은 AS 생각해서 대기업꺼 사놓고도 AS센터까지 들고 가는거도 일이니..

아무튼 말씀하신거 정도면 2200G 내장그래픽 써서 맞추시면
본체 50 + 모니터 20 정도면 충분히 넘치는 사양으로 맞추실수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