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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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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이인영 박영선씨 투표했습니다.
인물의 선택하는 기준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공약 보다는 그 사람이 걸어온 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두 분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저는 선택을 했고, 어느 분이던. 최소한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보 보다는 온건보수에 가까운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 바람으로는 민주통합당은 보수으로, 통합진보당은 진보로 나아가 양당정치가 이루어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나라당은 해체하고 재창당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냥 해체만 했으면 좋겠습니다....